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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22일(현지 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신형 에퀴녹스(Equinox)를 발표했다. 에퀴녹스는 실버라도 픽업에 이어 쉐보레 모델 중 2번째로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로 이번이 3세대가 되며 향후 캡티바 후속으로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커 주목받고 있다. 

2세대의 세타 대신 크루즈에 사용된 글로벌 델타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평균적으로 180kg의 무게를 줄였다. 반면 실내는 더 넉넉해 실용성을 업그레이드했다. 

트윈 그릴과 날카로운 헤드램프로 만든 얼굴은 최근에 등장한 말리부와 크루즈를 닮았다. 교차되는 캐릭터 라인이 매력적인 옆모습에선 이전 모델의 유전자를 담은 C필러 부근이 눈에 띈다.

신형 에퀴녹스는 내년 상반기 미국을 시작으로 하반기엔 전세계 115개국으로 수출된다. 국내도 비슷한 시기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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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는 미국 현지시각 13올 하반기 판매를 앞 둔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가 미국 환경청(EPA: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으로부터 238마일(38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앨런 베이티(Alan Batey) GM 북미 사장은 쉐보레는 올해 초 볼트EV의 양산 모델을 공개한 바 있으며 불과 몇 달 만에 비전을 현실로 옮겨놓은 결과물을 내놓게 됐다, “양산 전기차 시대의 주역 볼트EV는 약속대로 연중에 미국 내 쉐보레 전시장에 도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볼트EV는 친환경 첨단 기술에 기반한 순수전기차에 매료된 고객들에게 예상을 뛰어넘는 주행거리는 물론현실적인 구매가격(미국 연방 세제 혜택 7,500달러 포함 소비자부담 3만달러 미만)과 놀라운 인테리어 구성짜릿한 주행성능으로 어필하게 될 예정이다.  

 

쉐보레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볼트(Volt)와 말리부 하이브리드에 더해 순수전기차 볼트EV를 친환경 제품라인업에 더하면서 주행 패턴에 따른 다양한 고객 선호에 부합하는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한편한국지엠은 확대되고 있는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 대한 미래 친환경차 전략 수립을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웹사이트를 10월 중으로 개설해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 볼트 EV에 대한 한국 시장 내 고객 반응을 살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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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의 소형 SUV인 트랙스 2017년형입니다. 앞모습을 최신 쉐보레 아이덴티티로 바꾼 페이스리프트이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지원합니다.

가격 인상을 억제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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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쉐보레 아베오 세단 페이스리프트(2017 Chevrolet SONIC) 사진 원본들입니다. 

이전에 비해 앞모습에 많은 변화를 주었네요. 

미국에선 소닉 세단으로 팔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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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쉐보레 아베오 해치백 페이스리프트 대형 사진입니다.

수출형 이름은 소닉 해치백(2017 Chevrolet Sonic)이죠

미국 판매는 올 가을부터인데 국내엔 내년 초에나 나올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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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 쉐보레 카마로 ZL1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들입니다. 

이젠 콜벳 Z06에 버금가는 성능을 내네요. 

원래도 그랬지만 머슬카의 진면모를 보여주네요.


쉐보레가 더욱 강력한 카마로를 선보였다. 2016 뉴욕 모터쇼를 통한 정식 데뷔에 앞서 공개된 2017년형 쉐보레 카마로 ZL1은 이전보다 더 강력하고 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다. 


앞뒤로 감싼 에어로파츠는 지금까지 등장한 그 어떤 카마로보다 공격적이다. 물결 모양의 초대형 그릴을 품은 범퍼 아래에 립스포일러를 붙였고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디퓨저까지 공통된 모습이다. 이는 멋을 넘어 기능적인 부분을 강조한 것인데 고속에서 안정감을 준다. 보닛의 파워돔은 엔진 냉각을 위한 조치다.


레이싱 감각은 실내에도 이어졌다. 레카로 버킷 시트를 장착했으며 시트 벨트와 D컷 스티어링 휠의 스티칭을 붉게 물들였다. 기어 노브는 마이크로 스웨이드로 감싸 그립감을 살렸다. 또 트랙 주행을 즐기는 오너를 위해 레이터 로거와 인캠까지 설치했다.


강력한 외모에 걸맞게 파워도 업그레이드했다. V8 6.2리터 수퍼차저(LT4)로 최고출력을 이전 580마력에서 640마력으로 60마력이나 높였다. 쉐보레 최강인 콜벳 Z01(650마력)과 10마력 차이에 불과하다. 더불어 이전보다 무게를 90kg 정도 줄였다. 


변속기는 회전보정 기능을 갖춘 6단 수동. 놀라운 것은 GM 모델 중 처음으로 10단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마련했다. 라이벌 포드와 함께 공동개발한 것으로 패들시프트가 달렸다. GM과 포드는 향후 다양한 모델에 이 변속기를 달 예정이다.


섀시도 신경을 썼다. 마그네틱 라이드 댐퍼를 달아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서스펜션 움직임을 이끌었 전자식 LSD로 코너링 중 동력 손실을 줄였다. 퍼포먼스 트랙션 매니지먼트 시스템 덕분에 파워와 안정성을 동시에 잡았다. 20인치 휠 끝에 굿이어 이글 F1 수퍼카 타이어(앞 285/30, 뒤 305/30)를 끼워 트랙 주행에 대비했다. 


브렘보에서 공급한 브레이크 시스템은 비록 카본 세라믹 로터는 아니지만 Z06보다도 더 큰 사이즈의 2피스 로터(15.4인치)를 달았다. Z07 섀시 패키지의 카본 세라믹 로터에 근접한 크기다.   


신형 카마로 ZL1은 올 하반기부터 판매되며 값은 6만달러 선이 될 전망이다.

 [출처] 오토스파이넷 - http://www.autospy.net/b/n1-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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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쉐보레 콜벳 그랜드 스포츠(2017 CORVETTE GRAND SPORT) 멋진 사진들입니다.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데뷔했네요. 

유럽에서 그나마 인정받는 모델이 아닌가 싶어요.

가성비에서 높은 가치를 보여주고 있죠. 


쉐보레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콜벳 그랜드 스포츠(Corvette Grand Sport)를 공개했다. 콜벳 그랜드 스포츠는 1963년 처음 등장한 콜벳의 고성능 버전. 초기 모델은 모터스포츠 참가를 위해 5대만 생산되었다.

7세대 콜벳 기반의 신형 그랜드 스포츠는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최강 Z51과 달리 드라이섬프 방식 LT1 6.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460마력을 내고 7단 수동 혹은 8단 자동변속기와 짝을 이룬다. 수동기어의 경우 회전수 보정 기능을 갖췄고 자동변속기는 그랜드 스포츠 전용 세팅이다. 

2015 르망 레이스에서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콜벳 C7.R GTE Pro 레이싱카와 같은 경량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에어로파츠는 트랙에 어울리도록 설계했으며 미쉐린 퍼포먼스 타이어를 끼웠다. 


알칸타라와 카본 파이버 강화 플라스틱(CFRP)으로 꾸민 실내는 스포츠카 분우기가 또렸하다. 센터페시아에는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형 스크린이 붙었고 레이싱용 버킷 시트를 장착해 트랙 주행에 대비했다. 


옵션인 Z07 패키지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미쉐린 PS 컵2 타이어, 카본파이버 에어로 파츠 등이 포함된다. 쉐보레 신형 콜벳 그랜드 스포츠는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로 출시되며, 오는 9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우선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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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대 쉐보레 볼트(BOLT) 전기차 빅 사이즈 사진들 + 2016 북미 오토쇼

쉐보레가 올 하반기에 내놓을 소형 전기차입니다. 볼트로 불리지만 이전에 우리가 알고 있던 볼트는 영문명이 VOLT이고 이건 BOLT네요 가장 큰 차이는 이 차엔 엔진이 없습니다. 완전 전기차라는 뜻이죠. 주행거리는 300킬로 좀 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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