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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hatsu2

7인승의 작은 거인, 다이하쓰 UFC 2 컨셉

일본 다이하쓰(Daihatsu)가 2013 인도네시아모터쇼(iims)에 8종의 컨셉을 출품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그중에서 UFC 2 컨셉은 가까운 장래에 양산될 가능성이 높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선보인 UFC 컨셉의 진화형으로 UFC란 이름은 ‘Ultra Function Compact’의 줄임말로 당연히 세계 최고의 이종격투기 파이트 이벤트완 아무런 관계가 없다. 길이 3,990mm, 너비 1,690mm, 높이 1,620mm, 휠베이스 2,750mm의 보디에 MPV 성격을 지녔으며 작지만 시트 구성은 7인승으로 인구가 많은 동남아 시장을 고려했다. 외형적인 특징은 LED와 크롬을 많이 쓴 점이 눈에 띈다. [Copyright ⓒ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daihatsu 2013. 9. 23.

다이하쯔 D-X 컨셉트카, 2011 도쿄모터쇼 풀사이즈 사진

일본 다이하쯔(daihatsu)가 젊은 마니아를 겨냥해 개성만점의 경스포츠카 D-X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2011 도쿄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한 D-X 컨셉트는 3,395x1,475x1,275mm, 휠베이스 2,230mm의 2인승 모델이다. 6,000rpm에서 최고출력 64마력(PS)을 내는 660cc 직렬 2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을 달고 앞바퀴를 굴리며, 차체에 비해 큰 165/50R17 타이어를 신어 다부진 모습을 하고 있다. D-X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보디를 소화할 수 있다는 점. 즉, 2인승 로드스터뿐만 아니라 쿠페, 왜건 등 레진 보디를 씌우면 손쉽게 변신할 수 있다. 글작성 : 오토스파이넷 (www.autospy.net) daihatsu 201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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