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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는 베스트셀러를 완전히 새로운 전기 패스트백 SUV인 차세대 E-3008로 대체했습니다. 더 나아가 2025년까지 완전한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고, 2030년까지 유럽 내 판매량의 100%를 전기차로 채울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3008은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STLA 미디엄 플랫폼을 적용한 첫 번째 모델로, 브랜드를 한 단계 끌어올린 모델입니다. 이 혁신적인 플랫폼은 주행거리(최대 700km), 충전 시간(30분), 운전의 즐거움, 성능, 효율성, 커넥티드 서비스 및 기능(트립 플래너, 스마트 충전, 차량 탑재 및 무선 업데이트) 등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기준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차세대 푸조 E-3008은 프랑스 소쇼 공장에서 독점 생산되며, 2024년 2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라인업은 알뤼르와 GT의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3가지 옵션 팩과 210마력, 230마력 롱 레인지, 320마력 듀얼 모터(4륜 구동) 등 세 가지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시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뉴 E-3008은 패스트백 SUV 스타일링을 자랑합니다. 역동적이고 공기역학적인 형태(Cx 0.28)의 뉴 E-3008은 우아함, 효율성, 넓은 공간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라인은 균형 잡힌 차체 크기(전장: 4.54m, 전폭: 1.89m, 전고: 1.64m)에서도 느껴지는데, 이는 C 세그먼트 100% 전기 SUV 카테고리에서 가장 컴팩트하면서도 승객과 트렁크 공간은 넉넉하게 확보하고 있습니다.

 

실내

 

새로운 푸조 파노라믹 아이-콕핏®의 21인치 플로팅 파노라믹 스크린(아래 참조)은 8가지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앰비언트 LED 조명으로 실내의 강렬한 매력과 기술적 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이 조명은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며 도어까지 넉넉하게 이어지는 우아한 정품 알루미늄 트림에 반사됩니다. 알루미늄, 라이트, 패턴 패브릭의 조합은 프리미엄 소재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조화를 만들어냅니다.

 

컴팩트한 스티어링 휠은 처음부터 푸조 아이-콕핏®의 기본 요소였으며, 더욱 뛰어난 주행 감각과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물론 컴팩트한 사이즈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설계된 중앙 쿠션은 더 작아지고 스티어링 휠 스포크와 '분리'되어 대시보드의 파노라마 스크린과 비슷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효과를 선사합니다.

컴팩트한 스티어링 휠의 컨트롤은 최적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이 컨트롤은 운전자의 손가락을 자동으로 감지하지만, 잘못된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운전자가 누를 때만 활성화됩니다.

 

새로운 푸조 파노라믹 아이-콕핏®은 컴팩트 스티어링 휠 뒤에 슬림하고 우아한 두 개의 스톡 컨트롤과 회생 제동을 위한 두 개의 패들을 새롭게 적용했습니다.

 

뉴 E-3008의 승객 공간은 센터 콘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휴대폰 무선 충전, 중앙 암레스트 아래에 위치한 냉장 수납공간, 루프 콘솔의 안경 홀더, 컵 홀더, 글러브 박스 등 총 34리터에 달하는 17개의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520리터로, 더 뉴 E 3008의 트렁크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넉넉합니다. 새로운 STLA 미디엄 플랫폼은 이제 엔진에 상관없이 동일한 트렁크 공간을 제공합니다.

 

파워트레인

 

푸조 E-3008은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STLA 미디엄 플랫폼이 적용된 첫 번째 모델입니다. 그룹의 미래 전기차를 위해 설계된 이 모델은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STLA 미디엄 BEV 전용 플랫폼은 짧은 휠베이스(E-3008의 경우 2.73m)에서 최대 98kWh의 기록적인 온보드 에너지를 자랑합니다. 이러한 고성능 설계 덕분에 E-3008은 컴팩트한 차체(전장 4.54m)에도 불구하고 동급 최고의 주행거리(최대 700km)를 제공합니다.  

처음부터 전기 모델로 설계된 뉴 E-3008은 3가지의 무공해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WLTP 사이클 승인 중)을 통해 고객의 모든 니즈를 충족합니다.

- 주행거리 525km, 2륜구동, 210bhp/157kW,
- 듀얼 모터, 주행거리 525km, 4륜 구동, 320bhp/240kW,
- 주행거리 700km, 2륜 구동, 230마력/170kW의 롱 레인지.

 

NMC(니켈, 망간, 코발트)로 구성된 400V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는 플로어 팬 아래에 위치하며 차량의 트랙션을 위한 전기 모터에 동력을 공급합니다.
다른 전기 소비자(조명, 인포테인먼트 등)는 컨버터를 통해 고전압 배터리에서 공급되는 12V 배터리로 계속 공급됩니다.
고전압 배터리에 대한 세 가지 기술적 정의(승인 중인 WLTP 사이클)가 있습니다:

주행 가능 거리 525km(73kWh),
듀얼 모터, 73kWh로 525km 주행 가능,
98kWh로 700km의 긴 주행거리.


배터리의 열 관리는 순환 냉각수를 사용하여 초고속 충전, 최적화된 주행거리 및 긴 수명을 보장합니다.
또한 히트 펌프는 배터리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탑승자의 열 쾌적성에 기여합니다.
배터리는 충전 용량의 70%에서 8년(또는 160,000km) 동안 보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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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뉴 푸조 2008 SUV 사진
2024 뉴 푸조 2008 SUV 전기차 사진
2024 뉴 푸조 2008 SUV 실내 사진

 

푸조가 ‘2008 SUV’의 부분변경 모델을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

‘2008 SUV’는 2019년 유럽에 출시된 이후 3년 넘게 B-세그먼트 SUV 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활약해 왔다. 4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쳐 새롭게 출시될 ‘뉴 푸조 2008 SUV’는 한층 더 발전된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업마켓에 진입하려는 푸조의 의지를 집약적으로 나타낸다.

푸조의 정체성을 강화한 디자인

새롭게 공개된 ‘뉴 푸조 2008 SUV’는 외관 곳곳에 시그니처 요소를 적용해 푸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SUV의 특성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더욱 넓어진 프론트 엔드에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했으며 전면부의 푸조 시그니처 라이트는 3개의 사자 발톱 모양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유광의 검정색으로 처리된 범퍼와 어우러진 전면부 디자인은 견고한 SUV의 인상을 자아낸다. LED 리어램프에 새겨진 3개의 사자 발톱 자국 또한 보다 정교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완성됐으며, 콤팩트 SUV임에도 차체가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최신 아이-콕핏 실내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쾌적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설계가 돋보이는 푸조 고유의 최신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 계기판의 위치를 스티어링 휠 위로 보이게 설계해 주행 중 계기판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해주며, 컴팩트한 스티어링 휠은 운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 10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색상과 정보 등 레이아웃 등은 운전자 기호에 맞게 설정할 수 있고 10인치 중앙 터치스크린은 모든 트림에 기본 제공된다.  

‘뉴 푸조 2008 SUV’는 드라이빙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지원한다. 알뤼르 트림은 푸조 아이-커넥트(i-Connect®)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며 GT 트림은 푸조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아이-커넥트 어드밴스드(i-Connect® Advanced)를 통해 차량의 연결성을 강화한다.  

또한 스탑앤고가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긴급 제동, 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모래(Sand), 진흙(Mud), 눈(Snow) 등 다양한 노면에 대응할 수 있는 그립 컨트롤 모드 등을 지원해 안전하고 민첩한 주행을 돕는다.

406km로 주행 가능한 뉴 푸조 e-2008 SUV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뉴 푸조 e-2008 SUV’의 경우, 주행거리와 파워를 모두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배터리 용량을 기존 50kWh에서 54kWh로 늘려 주행거리를 345km에서 406km로 약 18% 개선됐고(WLTP 기준), 파워 또한 기존 모델 대비 15% 증가해 156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100kW의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배터리 용량의 20%부터 80%까지 약 30분만에 충전이 가능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내연기관 모델의 경우 파워트레인은 각 100마력과 130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엔진 2종, 130마력의 디젤 엔진으로 구성되며, 가솔린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 또는 8단 자동 EAT 변속기, 디젤 엔진은 8단 EAT 변속기와 맞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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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2023년 6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 푸조 508’의 부분변경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508’은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푸조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으로 활약해 왔으며, 날렵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지난 2019년 완전변경 모델 출시 이후 4년만의 부분변경을 통해 세단, SW(Station Wagon), 스포츠 엔지니어드(Sport Engineered)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스포츠 엔지니어드 트림에는 푸조의 고성능 전담 부서인 ‘푸조 스포츠’의 기술력을 담았다.

새롭게 공개된 ‘뉴 508’은 역동적인 디자인의 차량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며, 최고의 기술력과 커넥티비티를 통해 높은 수준의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뉴 508 SW’는 이러한 역동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색다른 매력의 패밀리카를 찾는 이들을 공략한다.

푸조는 ‘뉴 508’을 최고급 실루엣을 자랑하는 세단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로 디자인했다. 그릴 중심에 위치한 푸조 브랜드의 새로운 사자 머리 형상 엠블럼과 범퍼까지 완벽하게 융화된 프론트 그릴로 인해 전면 디자인은 모던한 인상을 자아낸다. 3개의 사자 발톱 모양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리어 LED 램프는 강인한 푸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당당한 매력을 뽐낸다.

인테리어에 적용된 고품질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 그리고 운전자 편의를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운전석 기어박스는 업마켓을 공략하려는 푸조의 의지를 집약적으로 나타낸다.

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기분을 주는 푸조 고유의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 컴팩트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을 통해 민첩하고 정확한 드라이빙을 구현하며, 계기판은 12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뉴 508’은 한층 더 강화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푸조의 새로운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푸조 아이-커넥트 어드밴스드(i-Connect® Advanced)는 10인치 HD 중앙 스크린, 자연어 음성 인식, 무선 커넥티비티,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OTA 업데이트 등의 사양들을 갖췄으며, 스톱앤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차선이탈 방지 보조 시스템, 나이트 비전, HD 후방 카메라, 3가지 서스펜션 모드(노멀, 컴포트, 스포츠)등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제공한다.

‘뉴 508’과 ‘뉴 508 SW’의 파워트레인은 각 180마력과 225마력의 성능을 지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과 130마력 가솔린 및 디젤 엔진으로 구성되며, 모두 8단 EAT 변속기와 맞물린다. ‘스포츠 엔지니어드’의 경우 360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4륜구동 시스템을 갖춘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뉴 508 

 

 뉴 508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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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2030년 최고의 전기차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브랜드의 비전과 함께 이를 가장 구체적으로 구현한 푸조 인셉션 컨셉트를 소개했다. 

린다 잭슨 푸조 CEO는 "푸조는 전동화에 전념하고 있다. 올해부터 모든 라인업에 전동화를 적용하고, 향후 2년간 순수 전기차 5종을 새로 출시한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하다. 2030년까지 푸조를 유럽 최고의 전기차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다. 이는 오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푸조 인셉션 컨셉트로 구현된다”고 말했다. 

푸조 인셉션 컨셉트의 '인셉션(INCEPTION)'은 라틴어로 '시작(Inceptio)'을 의미한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푸조의 엄중한 선언과 의지를 내포했다. 푸조 인셉션 컨셉트는 독창적인 기술과 독점적인 자동차 경험을 제공한다. 

푸조 인셉션 컨셉트는 푸조 브랜드 고유의 고양이스러운 외관을 유효하게 가져가면서도, 새로운 시대를 위한 재해석을 가미했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는 2025년부터 차기 푸조 차량에 도입될 예정이다. 

외관은 전면에서 루프, 후면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유리 표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리 표면은 특수 처리를 통해 열 및 자외선 차단 문제를 해결했다. 프론트 페시아는 3개의 상징적인 발톱이 통합된 올 뉴 푸조 라이트 시그니처를 채택했으며, 전체 프론트 그릴과 시그니처 부품을 하나로 통합하고 센서를 내장했다. 중앙에는 3D 발광 효과가 있는 로고가 빛을 낸다. 

도어는 커뮤니케이션에 활용된다. 도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플래시 스크린의 형태를 띤 테크 바(TECH BAR)가 적용되어 운전자와 승객이 접근할 때 차량 외부로 각기 다른 메시지를 내보낸다. 일반적인 환영 및 환송 메시지와 더불어 배터리 충전 수준도 표시해 준다. 운전자를 인식해 각 탑승자가 원하는 실내 설정이 가능하게 해준다. 

푸조 인셉션 컨셉트는 스텔란티스 그룹의 순수전기차 플랫폼(BEV-by-design) 중 하나인 'STLA 라지(Large)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전동화를 위해 설계된 해당 플랫폼은 실내를 완전히 재구성하는 주요한 차이를 형성한다. STLA 라지 플랫폼은 길이가 5m에 달하면서도 낮고 효율적인 실루엣을 제공한다. 

그랜드 투어러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인테리어 또한 색다른 주행 경험을 선사하도록 시트 배치를 새롭게 했다. 높은 벨트 라인은 안전 받침대 역할을 하며, 시트를 낮게 설치해 전 좌석에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탑승객들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과 휴식 등의 상황에 맞는 승차감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더 이상 대시보드를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는 점도 혁신적인 요소로 꼽힌다. 최소한의 기능만 남은 콕핏을 운전자 기준 아래쪽에 설치해 운전자에게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푸조는 차세대 아이-콕핏을 통해 선보일 '하이퍼스퀘어 컨트롤 시스템(Hypersquare Control System)'도 공개했다. 해당 시스템은 고전적인 스티어링 휠과 버튼을 모두 대체하고, 중앙에 장착된 화면과 각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의 모듈을 통해 제어된다. 여기엔 스텔란티스의 STLA 스마트 콕핏 기술 플랫폼이 포함된다. 차세대 아이-콕핏은 주행 시 차량 주위 모든 방향에서 접근하는 보행자의 정보를 원형 디스플레이로 제공해주는 'Halo 클러스터'와 결합된다. 레벨 4 수준으로 자율 주행 전환 시에는 하이퍼스퀘어가 사라지고, 대신 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이 차량 하단에서 나와 새로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순수 전기차인 푸조 인셉션 컨셉트는 800V 시스템을 적용했다. 100kWh 배터리를 갖춰 한 번 충전으로 최장 800km를 이동할 수 있다. 효율은 100km 당 12.5kWh에 불과할 정도로 뛰어나다. 배터리는 1분에 30km, 5분에 150km까지 충전한다. 케이블 없이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 전후면에 부착된 두 개의 전기 모터는 사륜구동으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총 출력은 680마력(500kW)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초 이내 도달한다. 

마티아스 호산(Matthias Hossann) 푸조 디자인 디렉터는 "푸조는 변화하고 있지만, 푸조 인셉션 컨셉트는 여전히 푸조로 남아 있다. 고양이 같은 푸조 고유의 매력을 드러내며, 자동차의 미래와 자동차가 제공하는 감정에 대해 우리의 낙관적인 전망을 보여준다. 밝은 빛으로 가득한 푸조 인셉션 컨셉트는 2030년까지 푸조의 탄소 발자국을 50% 이상 줄이려는 우리의 목표를 보여주는 동시에, 운전의 공간적 경험을 재창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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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모델 중 가장 맘에 드는 라인업이 308과 3008입니다

아랫급은 포스가 아쉽고 윗급은 어딘가 모르게 균형미가 아쉽더군요.

그래서 중간급인 308과 3008을 좋아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사진은 308 SW 신형이에요. 푸조 차명에 SW가 들어가면 왜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푸조답게 왜건도 참 스타일리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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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사자 2019 푸조 208(PEUGEOT 208) 고급진 사진들 정리합니다. 

요즘 푸조  디자인의 완성도가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걸 증명하는 모델이죠.

도심형 콤팩트 해치백의 교과서같아 보입니다. 

이빨은 더 날카롭고 헤드램프는 좀 더 정교해졌네요.

프렌치 해치백에 관심을 두고 계신분들에게 좋은 선물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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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으로 등장할 푸조 2세대 2008(Peugeot 2008) 화려한 사진들 정리합니다. 3008에서 시작된 신세대 푸조 얼굴을 이식해 스포티하고 매력적입니다.

보디 사이즈도 전보다 커졌습니다. 길이 140mm, 너비 30mm, 휠베이스 60mm 씩 확대되었네요. 대신 높이는 20mm 낮춰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가솔린과 디젤 엔진은 전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유로 6.d 기준으로 개선했다합니다. 변속기는 8단 자동과 6단 수동이 있는데, 국내엔 당연히 8단 자동만 들어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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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푸조 508 스포츠 엔지니어드 컨셉트(508 PEUGEOT SPORT ENGINEERED) 좋은 사진들만 정리합니다. 

2019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할 푸조의 주인공이죠.

신형 508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200마력짜리 모터를 뒤축에, 110마력짜리 모터를 앞축에 붙여 네바퀴를 굴립니다. 4.3초면 100km/h까지 가속할 수있고 최고속도는 250km/h까지 냅니다. 

11.8kWh 용량의 배터리 덕분에 50km는 모터만으로도 주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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