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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부터 판매될 신형입니다. 전보다 싱글 프레임 그릴 사이즈가 커졌고 라인은 더 날카롭게 바뀌었네요. 범퍼 아래의 스플리터도 더 넓습니다. V10 자연흡기 엔진을 2가지로 튜닝해 얹은 건 전과 동일힙나다. 다만, 라디에이터 컨트롤과 엔진 오일 컨트롤 시스템을 분리했고 전보다 엔진 아래쪽으로 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췄습니다. 파워 스티어링과 서스펜션도 개선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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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모터스포츠팀이 내년 시진을 위한 'R8 LMS GT3' 머신을 공개했습니다. 2018 파리 모터쇼에 등장한 2019년형 Audi R8 LMS GT3는 최근 몇년간 활약해온 아우디 머신의 정점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늘 레이싱 상위에 포지션할 수 있는 능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물이죠.

변속기의 내구성 향상과 에어로파츠의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덕분에 레이싱 도중에 리타이어할 가능성이 줄었으리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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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고질라가 깨어났다."

어느 매체에서 아우디 e-트론의 데뷔를 논하면서 뽑은 헤드라인입니다. 

어느정도 공감하는 바인데요. 이제 테슬라의 독주가 끝나가는 분위기입니다. 

테슬라가 전기차 대중화의 문을 열었다면 이제 전통적인 메이커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며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 겁니다. 

이번에 공개된 아우디 e-트론과 벤츠 EQC 등을 보면 테슬라 입장에서 그 경쟁이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트론은 미드 사이즈의 SUV로 프리미엄 고객을 노립니다. 아우디 마스크를 씌웠고 전형적인 SUV 실루엣입니다. 차 바닥에 깐 배터리는 길이 2.28미터에 너비가 1.63미터나 됩니다. 높이는 30센치 정도 된다고 하네요. 급속으로 30분이면 80%를 충전할 수 있고 집에서 충전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때에 걸리는 시간은 8시간 이상이 됩니다. 

e-트론의 미국 출시는 내년 하반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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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페블비치(Pebble Beach) 콩쿠르델레강스를 통해 등장한 2018 아우디 PB18 E-트론 컨셉트(AUDI PB18 E-TRON CONCEPT) 고화질 사진들입니다.

아우디의 성공적인 르망 역사를 반영한 스타일과 섀시에 최신 전기 파워트레인을 결합했습니다. 그대로 양산할 리는 없지만, 여기에 쓰인 파워트레인은 양산 스포츠카에 좋은 영양분이 될 것입니다.

구조는 전형적인 미드십 슈퍼카와 비슷합니다. 운전석과 뒤 차축 사이에 무게가 나가는 파워트레인을 몰아 넣었습니다. 알루미늄과 카본을 섞어 완성한 경량 섀시 덕에 무게는 1,550kg에 불과하네요. 참고로 이차의 길이는 4.53미터이고 너비는 2미터쯤 됩니다. 반면 높이는 1.15미터에 불고하죠. 

파워트레인은 총 3개의 모터를 사용합니다. 앞쪽에 하나, 뒤에 둘을 배치한 형태인데 이를 모두 합하면 500kW의 출력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잠깐동안이지만 부스트 버튼을 쓰면 570kW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의 회전과 동시에 830Nm의 토크를 뿜기 때문에 100km/h 도달을 2초 이내에 끝낸다고 합니다. 거의 LMP1 프로토타입과 비슷한 수준이네요.

95 kWh 용량의 배터리는 급속으로 15분이면 충전을 마치며 한번 충전으로 310마일까지 달리 수 있다고 하네요. 놀랠 '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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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세대 Q3를 공개했습니다. 그릴과 헤드램프의 디테일이 컨셉트카를 그대로 옮긴 듯 매력적입니다. 

전과 비교해 길이 97mm, 너비 18mm 씩 늘었지만 높이는 5mm 낮아졌습니다. 

프로포션 상으로 전보다 스포티합니다. 무게도 줄었구요. 

반면, 공간은 더 넉넉해졌습니다. 특히, 리어 시트가 150mm 뒤로 밀렸기에 2열 무릎공간도 훨씬 개선되었으리라 짐작합니다. 

트렁크도 최대 1,525리터까지 쓸 수 있죠. 신혼부부나 아이 하나 있는 가정엔 안성맞춤입니다.

국내엔 언제 들어올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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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엔트리 모델 2세대 A1 스포츠백(A1 Sportback) 고화질 사진만 정리합니다.

전보다 길이가 56mm 늘어 실내 공간을 더 확보하면서도 스포티한 기운은 잃지 않았네요. 특히 후면부의 디자인은 핫해치라고 봐도 될만큼 날랩니다. 

아우디측에선 1984년의 랠리 아이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그건 뭐 생각하기 나름인 듯 하네요.

95마력 엔진부터 200마력 고출력 버전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매력이네요. 변속기도 수동기어부터 7단 듀얼 클러치 S트로닉까지 다양합니다.

올 가을부터 유럽에서 만날 수 있고 대당 값은 2만 유로를 조금 밑도는 수준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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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우디 A1(Audi A1) 초고화질 사진들만 정리합니다. 원본사진

아우디의 2세대 A1 모습인데 1세대와 달리 각진 스타일이네요.

1세대의 둥근 디자인이 시장에서 별로 좋은 평을 듣지 못해 과감하게 변신을 이뤘습니다. 

사진은 200마력짜리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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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우디 Q8(AUDI Q8) 초고화질 사진들입니다. 

아우디가 럭셔리 SUV 시장을 노리고 개발한 야심작이죠.

미국에선 올 4쿼터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능동형 에어 서스펜션(옵션)과 신형 콰트로 시스템 등을 갖췄고 향후 등장할 아우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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