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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29

극강의 아메리칸 슈퍼카 등장, 2025 쉐보레 콜벳 ZR1 고화질 사진으로 정리합니다

쉐보레가 새로운 콜벳 ZR1을 공개하며 슈퍼카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킹 오브 더 힐'로 불리던 ZR1의 부활은 그 어느 때보다 파격적이다. 쉐보레는 이번 신형 모델이 단순히 콜벳 라인업의 정점을 넘어, 글로벌 슈퍼카 시장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이번 ZR1을 통해 포르쉐 911 GT2 RS,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맥라렌 765LT 등 유럽의 슈퍼카들과 정면 승부를 벌일 태세다. 압도적인 성능: 미국 최강의 V8 엔진 ZR1의 심장부에는 5.5리터 트윈터보 DOHC 플랫플레인 크랭크 V8 엔진(LT7)이 탑재됐다. 이 괴물 같은 파워 유닛은 무려 1,064마력의 최대출력과 828lb-ft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0-400m 가속은 10초 이내에 끝내고, 최고속도는 3.. chevrolet 2024. 7. 26.

디자인 미쳤네, 2023 롤스로이스 에미시스트 드롭테일(Amethyst Droptail) 원본 사진으로 정리합니다

롤스로이스가 코치빌드 모델 ‘애미시스트 드롭테일(Amethyst Droptail)’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앞서 선보인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에 이어, 총 4대의 드롭테일 커미션 가운데 두 번째로 공개되는 모델이다. 에미시스트 드롭테일은 현대 롤스로이스 역사상 최초로 2도어 2인승 로드스터 차체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의뢰인 가문의 발자취와 문화적 유산, 개인적인 열정을 반영해 제작됐으며 의뢰인 아들의 탄생석이자 순수함, 선명함, 탄력성을 상징하는 보석인 자수정(Amethyst)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Torsten Müller-Ötvös)는 “애미시스트 드롭테일은 의뢰 고객의 국제적인 시각, 세련된 취향과 뿌리 깊은 유산, 그리고 롤스로이스 코치빌드가 .. Rolls-Royce 2023. 8. 30.

독일 기준 1억 5천, 2022 메르세데스 AMG EQS53 4매틱 플러스(AMG EQS 53 4MATIC+) 사진 원본 83장

지금까지 등장한 EQ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EQS 580보다 한 수 위의 성능을 자랑하는 AMG EQS53 4매틱 플러스 말입니다. 1회 충전 후 최대 58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100km당 21.2kWh의 소비량을 보여줍니다. 성능도 뺴어나 AMG 드라이버 패키지 사양의 경우, 0-100km/h 가속시간 3.4초, 최고시속 250km/h의 성능을 냅니다. 옵션으로는 AMG 나이트 패키지(1,130.50 유로), AMG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4,998 유로), AMG 다이나믹 플러스 패키지(4,462.50 유로) 등이 있네요. 자세한 건 아래 보도자료를 참고해주세요~ 더보기 Affalterbach. With the new EQS 53 4MATIC+ (combined WLTP.. Mercedes-AMG 2021. 12. 20.

2021 포르쉐 911 GT3 호주 70주년 기념 모델(Porsche 911_GT3_70_Years_Porsche_Australia Edition) 고품질의 사진들

포르쉐가 호주에 진출한 지가 벌써 70년이 되었다네요. 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현 GT3 투어링에 특별한 선물을 주었습니다. 기술적으로 큰 의미는 없지만 디자인적으로 몇가지 옵션이 있어 나름 호주 포르쉐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거 같네요 나중에 국내에도 비슷한 에디션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Porsche 2021. 12. 15.

미래 레이싱 카 디자인, 2022 포르쉐 비전 그란투리스모(Porsche Vision Gran Turismo) 사진 원본

포르쉐가 미래 레이싱 카 이미지를 강조한 비전 그란투리스모(Porsche Vision Gran Turismo)를 공개했습니다. 비전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소니의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를 위한 가상의 레이싱 카입니다. 워낙 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린 게임이다보니 고성능 차 브랜드들이 마케팅 차원에서 이런 류의 가상 모델을 만들죠. 포르쉐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금까지 몇 대의 비전 시리즈를 공개했으니까요. 실제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가상 세계에서 즐길 목적이기에 기존의 포르쉐 틀을 벗어나 디자이너의 창의성이 그대로 녹아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포르쉐 유전자를 포기할 수는 없기에 숨은 그림찾기 식으로 몇몇 아이덴티티를 심어 놓았습니다. 예컨대, 네 개의 선으로 표현한 DRL과 하나의 선으로 연결한 .. Porsche 2021. 12. 14.

2022 부가티 시론 푸어 스포츠 그랑프리 에디션(Chiron Pur Sport Grand Prix) 사진 원본들

초호화 고객을 노리는 브랜드의 모델은 같은 이름이라도 같지 않지요. 주문 오더이기에 하나 하나 오너의 개성이 담기기 마련입니다. 부가티가 이런 특징을 더욱 짙게 만든 새로운 커스터마이제이션 프로그램(Customization Program)을 선보였습니다. 이름하여 "Bugatti Sur Mesure". 이를 통해 이제 더 특별한 부가티를 품을 수 있게 되었네요. 물론 극소수의 선택받은 오너들만 누릴 수 있는 호사겠지만요. bugatti 2021. 12. 12.

메르세데스와 버질 아블로의 두 번째 협업 작품 ‘프로젝트 마이바흐’ 사진 원본들

메르세데스-벤츠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에게 경의와 애도를 표하며 두 번째 협업 작품, ‘프로젝트 마이바흐(Project MAYBACH)’ 전기 쇼카를 12월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아블로의 유족의 뜻에 따라 대중에 선보이게 된 이 프로젝트는 예정되어 있던 언론행사 대신 마이애미에 위치한 루벨 박물관(Rubell Museum)에 12월 1일부터 2일까지 특별 전시되며, 지역 디자인 스쿨 학생들을 위한 독점적인 관람 시간도 별도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프로젝트 마이바흐의 전기 쇼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존 디자인에서 벗어나 모든 요소를 처음부터 새롭게 설계했다. 아블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Gorden Wagener)와 함께 메르세데스-마이.. Mercedes-Maybach 2021. 12. 4.

형님 위협하는 당돌한 동생, 500마력 포르쉐 718 카이맨 GT4 RS 원본 사진들

포르쉐가 ‘2021 LA 오토쇼’에서 718 모델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718 카이맨 GT4 RS (718 Cayman GT4 RS)’를 공개했다. 최고출력 500마력(PS)의 고회전 미드 엔진을 탑재한 중량 1,415kg의 포르쉐 카이맨 GT4 RS는 주행의 즐거움을 재정의한다. 718 카이맨 GT4 RS는 718 모델의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경량 구조, 극단적으로 민첩한 섀시 셋업, 정교한 에어로다이내믹, 독특한 사운드 트랙이 인상적인 드라이빙 머신이다. 718 카이맨 GT4 RS는 컴팩트 미드 엔진 스포츠카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718 카이맨 GT4 보다 23초 이상 빠른 랩 타임을 달성했다. 특히, 911 GT3 컵 레이싱카와 911 GT3 양산 모델에 .. Porsche 2021. 11. 23.

페라리, 세 번째 아이코나 시리즈 ‘데이토나 SP3(Daytona SP3 )’ 고화질 사진 원본

가 새로운 아이코나 시리즈, 데이토나 SP3(Daytona SP3)를 공개했다. 2021 페라리 피날리 몬디알리 행사가 열린 무젤로 서킷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데이토나 SP3는 2018년에 첫 선을 보인 페라리 몬자 SP1/SP2에 이어 새롭게 페라리 아이코나 시리즈에 합류하는 한정판 모델이다. 오늘날 활용 가능한 가장 혁신적인 재료와 기술을 사용해 극도로 모던한 효과를 부여한 아이코나 시리즈는 페라리의 가장 상징적인 자동차가 보유한,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링을 재해석함으로써 페라리의 역사를 기념하는 차량이다. 이 새로운 아이코나의 이름은 1967년, 데이토나 24시 레이스에서의 전설적인 1-2-3 피니시를 떠올리게 한다. 동시에 모터 스포츠 분야에서 페라리가 최고의 위치에 서는 데 기여한 페라리 스.. Ferrari 2021. 11. 21.

3억짜리 오프로드 스페셜 튠, 2022 포드 브롱코 DR(BRONCO DR) 고품질 사진들 원본

포드가 오프로드 특성을 강조한 브롱코 스페셜 버전을 공개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심장을 얹고 등장한 ‘브롱코 DR(Ford Bronco DR)’이 주인공이다. 일반도로에서 주행이 불가능한 모델로 길이 아닌 곳을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개발 컨셉은 사막의 레이서(Desert Racer)다. 엔진은 최고출력 400마력 이상을 내는 V8 5.0리터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고 사륜구동으로 움직인다. 랩터보다 과감하고 특별하다는 증거다. 워낙 많은 부분이 바뀐 터라 기본형 브롱코의 느낌은 그릴과 헤드램프 정도에서만 느껴진다. 팬더를 차체 바깥으로 크게 부풀려 거대한 오프로드 타이어(BFGoodrich 37인치)를 품었다. 멀티매틱 DSSV 댐퍼와 롱 스트로크 스프링을 조합해 만든 서스펜션 덕분에 차.. Ford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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