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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푸조 508 SW(2019 PEUGEOT 508 SW) 고급 사진들, 전보다 화려함.

2세대 508 왜건이죠. 세단의 세련된 얼굴에 왜건의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구형보다 잘 팔릴만 한 요소들을 담고 있네요. 

왜건이지만 길이가 4.78미터에 높이는 1.42미터로 낮은 편입니다. 스타일을 중시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네요.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고 왜건으로는 드믈게 프레임리스 도어를 채택했습니다. 이 또한 스타일 지향형이라는 걸 말해줍니다. 

그렇다고 왜건의 장점을 아주 포기하진 않았습니다. 2열을 세웠을 때는 530리터를 쓸 수 있고 이를 접으면 최대 1,780리터까지 화물용으로 쓸 수 있으니 낚시나 캠핑용으로도 무난합니다.

실내는 아이콕핏 디자인을 비롯해 세단과 거의 같습니다. 파워트레인도 그런데 플랫폼 교체로 전보다 70kg이나 무게를 준 것이 장점이네요.

엔진과 변속기는 최신 퓨어텍 가솔린과 블루HDi 디젤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구성입니다. 이전 구매자들에게 좀 미안할 정도로 스펙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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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푸조 e-레전드 컨셉(PEUGEOT e-LEGEND CONCEPT) 큰 사진입니다. 스타일리시 메이커로 명성을 쌓은 프랑스 푸조가 차세대 모빌리티를 꿈꾸며 선보인 컨셉트 모델입니다. 정식 데뷔는 10월에 열리는 2018 파리 모터쇼가 되며 이번 컨셉트의 디자인을 향후 푸조 모델에서 감상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100%로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죠. 340Kw 모터와 100kWh 용량의 배터리를 품고 네바퀴를 굴립니다. 급속으로 25분이면 충전을 끝낼 수 있고 1회 충전으로 600km(WLTP)까지 달릴 수 있답니다. 스펙 장난 아님.  단순히 먼 거리만 갈 수 있는게 아니고 순발력도 뛰어나 제로백을 4초 이내에 끝냅니다. 최고속도는 220km/h.  

미래차답게 자율주행도 지원합니다. 총 4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제공하는데 2가지가 자율주행이고 2가지는 매뉴얼입니다. 도로와 여건 혹은 드라이버의 상태나 선택에 따라서 갈립니다.

자율주행은 소프트와 샤프 모드로 나뉘는데 단어 그대로 안락함을 원하면 소프트 모드, 디지털 액티비티를 극대화한 모드가 샤프 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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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인 푸조 신형 508입니다. 

구형과 달리 패스트백 스타일로 개발되었습니다. 리어 게이트가 통째로 열리는 식이라는 뜻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옆에서 보면 세단 같습니다. 패스트백에 대한 거부감이 많은 우리나라에선 이런 식으로 세단스럽게 만든게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자세한 건 아래 더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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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푸조 2세대 5008 초대형 사이즈 사진들만 엄선했습니다. 

1세대에 비해 SUV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사이즈를 키워 싼타페와 경쟁할 정도네요. 3열 7인승 시트 구성도 가능하답니다. 

요즘 푸조 디자인이 점점 대중적으로 바뀌는 모양이네요. 

시장에선 반길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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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고성능 푸조 2세대 3008 GT 큰 사진들, 2016 파리 모터쇼 출품 예정입니다.


푸조의 콤팩트 SUV 3008이 새롭게 태어났다. 그리고 2세대로 거듭난 3008의 라인업에 GT가 더해졌다. 308 GT처럼 3008 GT는 고성능 디젤 엔진을 달고 디자인을 차별화해 기본형과 다른 고객을 유혹한다. 

PSA의 핵심 유닛인 2.0L 블루HDi  터보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180마력을 내고 EAT 6단 자동변속기를 물려 날랜 성능과 함께 뛰어난 효율성을 양립했다. 

엔진 이외에 디자인 차별화를 위해 19인치 전용휠과 235/50 R19 타이어를 끼웠으며 LED 헤드램프와 시퀀셜 인디케이터, 전용 크롬 그릴, 듀얼 배기 파이프, 휠 아치 몰딩, 사틴 알루미늄 트림, 2톤 루프 등을 기본화했다. 투톤 보디는 옵션이다. 

실내에서도 디자인 포인트에 신경을 썼다.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 센터 암레스트에 스티칭을 넣었고 알칸타라와 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사틴 스틸 크롬 느낌의 소재도 남다르다.  

푸조는 3008과 3008 GT를 오는 9월 열리는 2016 파리모터쇼에 정식 선보인 후 하반기부터 유럽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출처] 오토스파이넷 - http://www.autospy.net/b/n1-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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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간판 SUV 3008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올 가을 열리는 2016 파리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할 예정인 2세대 3008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 변화다. 

 

푸조만의 개성을 지나치게 강조했던 1세대와 달리 2세대의 디자인은 푸조의 개성과 최신 유행을 적절하게 버무렸다. 덕분에 대중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세대 푸조를 의미하는 독특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로 개성을 살렸고 앞뒤 펜더 위에 캐릭터 라인을 넣어 강한 인상을 준다. C필러와 D필러 위에 블랙 커버를 붙여 마치가 루프가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주는 것도 특징이다. 렉서스 RX에서도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3008은 그보다 좀 더 과감하다. 

 

실내에선 새로운 i-콕핏 스타일이 눈에 띈다. 향후 푸조의 모든 모델에 적용될 컨셉으로 항공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했다. 운전대 사이즈를 줄이고 그 위로 12.3인치 모니터를 두었고 같은 높이의 센터페시아엔 8.0인치 모니터를 별도로 마련했다. 센터페시아 중앙엔 토글 스위치가 자리하며 그 아래 기어 레버는 전자식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2세대 3008은 EMP2 플랫폼을 활용해 이전보다 무게를 100kg 가까이 줄였다. 차체는 좀 더 커졌다. 길이는 4,365mm에서 4,450mm로, 휠베이스는 2,613mm에서 2,693mm로 늘었다. 덕분에 실내 공간이 넉넉해졌고 트렁크는 520L를 기본으로 확보해 이전보다 90L나 더 쓸 수 있다.   

 

엔진은 2종의 가솔린과 4종의 디젤 중 선택할 수 있다. 엔트리 모델엔 1.2L 130마력을 얹고 그 윗급엔 1.6L 터보 165마력을 사용한다. 디젤은 1.6L를 100마력과 120마력으로 쪼갰고 2.0L 디젤은 150마력과 180마력 버전으로 나뉜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6단 자동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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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디자인은 언제나 파격적이죠. 이런 모습이 그동안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봤는데 이번 프랙탈 컨셉(PEUGEOT FRACTAL)을 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신선하면서도 멋스럽습니다. 푸조의 장기인 해치백에 오픈 모델과 쿠페의 디자인을 더한 모습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파워트레인은 전기모터와 리튬이온으로 이뤄진 친환경 유닛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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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모델에서 일가견이 있는 푸조가 이번 주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308 GTi 핫해치를 공개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성능 모델이고 폭스바겐 골프 GTI, 포드 포커스 ST 등과 라이벌이죠. 1.6리터 터보로 라이벌보다 가장 작은 배기량의 엔진이지만 출력은 가장 높네요. 예로 250마력과 270마력 버전으로 나오는데 골프 GTI는 220마력과 230마력을 내고 포커스는 250마력정도 나오죠. 무게도 골프 GTI보다 100kg 이상 가볍다고 합니다. 물론 수치적인 것이 차의 모든 것을 말해주진 않기 때문에 골프보다 훌륭하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다만 스펙만 보면 한번 기대해봐도 좋은 물건이라는 생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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