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이상의 시간을 두고 변신을 이룬 2020 재규어 F-타입(F-TYPE) 고화질 사진들만 정리합니다.
기존 모델의 틀을 크게 바꾸지 않고 세부적인 부분에 변화를 주었네요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최근에 등장한 재규어스럽게 변경했고 실내엔 12.3인치 버추얼 클러스터를 적용했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합니다.
The two-seat sports car offers a perfect balance of performance and driver reward with an even more muscular, assertive design and a cabin defined by rich, luxurious materials and beautiful details.
The range of powerful, responsive engines includes four-, six- and eight-cylinder options*, all matched to eight-speed Quickshift transmissions with full manual control using either the SportShift gear selector or the steering wheel-mounted paddles.
The new F-TYPE also offers more driver-focused technology, including a reconfigurable, high-definition, 12.3-inch TFT instrument cluster, Touch Pro infotainment system, and Smartphone Pack with Apple CarPlay® as standard. Smartphone Pack also includes Android Auto and Baidu CarLife, depending on market applicability, as standard. Software-over-the-air functionality means future software updates can be made at the customer’s convenience without having to visit a Retailer. Two superb Meridian sound systems offer enhanced sound reproduction.
Adding to the experience is a Jaguar-first embedded Spotify app, giving Spotify Premium customers instant, on-demand access to a growing library of 50+ million tracks. Developed in close collaboration with Spotify, the new app is integrated within the Touch Pro infotainment system so that customers can enjoy all of their favourite playlists without connecting their phone. And through the Spotify Connect feature, playback can resume seamlessly from another device when customers get into their car.
F-TYPE’s award-winning design has evolved still further with a focus on even greater purity and discipline to the perfectly-sculpted form. Super-slim pixel LED headlights** with subtly updated signature ‘Calligraphy’ J daytime running lights, and sweeping direction indicators, blend perfectly into the ‘liquid metal’ surfacing of the new clamshell bonnet, exaggerating the car’s visual width and accentuating its assertive stance. The new front bumper and subtly enlarged grille deliver even more visual impact and presence.
The rear haunches enhance the F-TYPE’s inherently dramatic, purposeful form, while the new slender rear lights combine an unmistakable LED chicane signature, introduced by the Jaguar I-PACE all-electric Performance SUV, with subtle monogram pattern detailing and a fine ‘pinstripe’ beneath.
페라리(Ferrari)가 14일 로마에서 예비 고객 대상으로 2+2형태를 지닌 새로운 FR 쿠페 ‘로마(Roma)’의 런칭 행사를 가졌다.
클래식과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겸비한 독특한 스타일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로마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1960년에 제작된 프랑스-이탈리아 흑백영화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에서 영감을 얻은 개념을 최대한 끌어올려 섬세함과 세련미를 자랑한다. 세련된 겉모양처럼 실내의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완전히 새롭게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디지털 클러스터, 게이지 클러스터 등을 적용했다.
크기는 길이 4,656mm, 너비 1,974mm, 높이 1,301mm, 휠베이스 2,670mm로 엔트리 오픈모델인 포르토피노(휠베이스는 같음)보다 조금 더 크다. 건조 중량은 1,472kg.
파워트레인은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 수상에 빛나는3,855cc V8 터보 차저 엔진과 SF90 스트라달레(Stradale)에 탑재된 8단 DCT 변속기를 조합했다. 프런트 미드십 형태로 얹은 엔진은 5,750~7,500 rpm에서 최고출력 611마력과 3,000~5,750 rpm에서 최대토크 77.5kg·m를 발휘한다.
이 둘의 조합으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 3.4초, 200km/h까지는 9.3초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320km/h까지 낸다.
드디어 공개된 718 카이맨의 최고봉, 2019 포르쉐 718 카이맨 GT4(718 Cayman GT4) 고급진 사진들만 정리합니다.
포르쉐의 엔트리 레벨 GT 모델을 대표하는 GT4와 커브 주행에 최적화된 스파이더 두 모델 모두 고효율 에어로다이내믹, 풀 GT 섀시 및 강력한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포르쉐 718 카이맨 GT4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향상된 에어로다이내믹 콘셉트다. 항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50퍼센트 이상의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는 탁월한 효율성을 보여준다. 특히,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 챔버 아치 리어 사일런서로 두 모델의 에어로다이내믹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718 카이맨 GT4는 리어 액슬 다운포스의 30퍼센트를 차지하는 기능성 디퓨저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낸다. 고정식 리어 윙 또한 이전 모델보다 약 20퍼센트 더 많은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며 높은 효율성을 보장한다. 이는 200km/h 속도에서 12킬로그램의 추가 다운포스에 해당한다. GT 스타일에 최적화된 전면부는 커다란 프런트 스포일러 립과 프런트 휠을 따라 흐르는 공기의 흐름을 완화하는 이른바 에어 커튼으로 에어로다이내믹 밸런스를 유지한다.
718 카이맨 GT4에는 최상의 다이내믹을 위한 최적화된 고성능 GT 섀시가 적용된다. 또한, 718 스파이더에도 처음으로 718 카이맨 GT4의 고성능 GT 섀시가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이를 통해 두 모델 모두 뛰어난 코너링 다이내믹으로 감성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더욱 정교해진 경량 스프링 스트럿 프런트 및 리어 액슬은 레이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섀시의 직접 연결부는 부분적인 볼 조인트로 이뤄진다. 30mm 더 낮아진 서스펜션의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댐핑 시스템은 무게 중심을 낮추고 횡방향 다이내믹의 잠재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레이스 트랙용으로 설계되어 718 카이맨 GT4의 핸들링은 더욱 개선되었고, 이는 718 스파이더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포르쉐 스태빌리티 매니지먼트(PSM)는 더욱 정확하고 정밀하게 작동하며, 두 단계를 통해 선택적으로 비활성화할 수 있다. 기계식 리어 디퍼렌셜 록이 장착된 포르쉐 토크 백터링(PTV)은 종방향 및 횡방향 다이내믹, 코너링 성능, 주행의 즐거움을 더욱 강화한다. GT4는 리어 스틸 롤 바, 휴대용 소화기, 운전석의 6점식 안전 벨트를 포함하는 클럽 스포츠 패키지 옵션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강력한 브레이크와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하는 초고성능 타이어가 장착된다. 718 스파이더와 718 카이맨 GT4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은 대형 알루미늄 모노블록 고정식 캘리퍼 브레이크 덕분에 트랙 주행에 적합한 일관된 제동력을 제공한다.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PCCB)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특히, 718 스파이더에 장착된 초고성능(UHP) 타이어는 20.6킬로미터에 달하는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이전 모델보다 10초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한 718 카이맨 GT4 패키지와 동일하다.
신형 718 스파이더와 718 카이맨 GT4의 부가세 및 국가 별 특별 사양을 포함한 독일 시장 판매 가격은 각각 93,350 유로, 96,206 유로부터 시작한다. 모든 제원 및 옵션 정보는 국가 별로 상이하며 국내 출시 일정 및 가격 정보는 미정이다.
2009년 6월 11일 기아차가 공개한 1세대 포르테 쿱입니다. 2008년 뉴욕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던 쿱(KOUP) 컨셉트카의 양산형으로 포르테 세단보다 날렵한 외모로 젊은층의 사랑을 받았었죠.
전통적인 쿠페보다는 뒷좌석 공간을 넓게 가져가면서 실용성을 가미했습니다. 다만 이런 취향이 젊은층에게 먹혔느냐는 의문입니다. 쿠페 소비자들의 경우 스타일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 어차피 뒷좌석을 이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믈기 때문에 뒷좌석을 포기하고 스타일에 더 치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짬짜면보다는 자장면이면 자장면, 짬뽕이면 짬뽕 맛을 제대로 내는 것이 좋다는 주의라.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데뷔 2주만에 1천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니까 나름 선전했다고 봐야할 겁니다.
1.6 감마 엔진과 2.0 세타2 엔진을 얹어 나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 젊은 이들의 칼치기 용으로 많이 팔리기도 했어요. 해서 사고율도 높아 보험회사에서 별로 반기지 않았던 모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