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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R-Z 무겐

진정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가 탄생했다. 다음달 7~3일 열리는 영국 굿우드페스티벌에서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일 혼다 CR-Z 무겐 버전이 그 중인공이다. 1.5L 가솔린 엔진에 수퍼차저를 더해 최고출력을 197마력으로 올리고 변속기와 서스펜션도 새로 담금질했다. 결과적으로 제로백 6.8초 정도의 순발력을 발휘해 스포츠카 대열에 합류하는 데 성공했다. Honda 2011. 6. 22.

BMW Z4 로드스터 튜닝카 by AC 슈니처

2009년 나르도 서킷에서 치러전 하이스피드 이벤트에 참가했던 BMW Z4 로드스터(E89) AC 슈니처 튜닝카(ACS4 3.5i). BMW 2011. 6. 22.

AC슈니처 미니 이글(AC Schnitzer Eagle)

BMW 스페셜리스트인 독일 AC슈니처(AC Schnitzer)가 효율적인 튜닝의 진수를 공개했다. JCW(John Cooper Works) 미니를 개조해 만든 AC슈니처 이글(AC Schnitzer Eagle)로 호켄하임 서킷 랩타임 1:13.341 의 기록을 수립한 것. 이 기록은 같은 무대에서 달린 BMW M3나 벤츠 CLK63 AMG, 캐터햄, X-보우 등 쟁쟁한 스프린터들을 앞선 기록이다. AC슈니처는 211마력인 기본 출력을 260마력으로 올리고 80kg의 무게를 덜어냈으며 서킷 주행에 맞춰 서스펜션을 다시 세팅했고 18인치 휠과 타이어를 꽂았다. 제작사에 따르면 판매를 목적으로 두진 않았지만 6만2,000유로(약 9,637만원)의 값어치가 있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The fastest MIN.. MINI 2011. 6. 21.

2012 미니 쿠페(MINI Coupé) 원본사진들

미니가 2년 전 컨셉트카로 선보였던 쿠페(Mini Cooper Coupe)의 양산 버전에 대한 자료를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앞서 20일 공개했다. 길이 3,728mm, 너비 1,683mm, 휠베이스 2,467mm, 해치백보다 약 29mm(1,378mm) 낮은 보디로 콤팩트 쿠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적인 부분은 해치백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시스템 등은 쿠페의 성격에 맞춰 업그레이드했다. 옵션이 스포츠 서스펜션을 고르면 차고가 10mm 더 내려간다. 122마력 엔진(엔트리 모델)을 시작으로 쿠퍼 S에는 184마력 1.6L 가솔린 터보, 고성능 버전인 존 쿠퍼 웍스(JCW)는 211마력 엔진이 오른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고 6단 자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DSC와.. MINI 2011. 6. 21.

멕라렌 MP4-12C 수퍼카

코드네임 P11로 알려졌던 MP4-12C는 1997 시즌 활약했던 F1 머신과 같은 이름. 맥라렌은 F1 레이싱에서 페라리와 쌍벽을 이루는 명문 팀이고 20세기 최고의 수퍼카로 인정받고 있는 F1 모델의 개발사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손잡고 SLR을 개발하기도 했지만 굿바이를 외치며 뛰쳐나와 독자적인 스포츠카 개발에 매진해왔다. 1피스 타입의 견고한 카본 파이버 튜브를 사용해 무게를 줄였고 풀 카본 보디를 얹었다. 아직 정확한 데이터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경쟁 모델이 될 페라리 458 이탈리아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4 보다 가벼울 전망이다. 항공기 엔진에서 모티브를 얻은 에어 벤트리가 인상적인 실내는 3스포크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과 Wi-Fi 인터넷 접속 시스템을 포함한 온보드 컴퓨터 등이 달린다.. McLaren 2011. 6. 20.

BMW 최신 M5(5세대) 풀 사이즈 이미지

BMW가 당초 예상보다 빨리 5세대 M5의 실체를 공개했다. 정식 데뷔는 6월 23일 열리는 M 페스티벌로 예정되어 있다. 신형 M5의 가장 큰 변화는 엔진이다. V10 5.0L 자연흡기 대신 최신 M시리즈에 올라간 V8 4.4L 트윈 터보를 얹었다. 터보+다운사이징이라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 최고출력 560마력을 6,000~7,000rpm에서 내고 1,500~5,750rpm의 넓은 영역에서 69.3kgm의 강력한 토크를 뽐낸다. 최대 라이벌인 벤츠 E63 AMG(525마력)는 물론이고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551마력)를 훌쩍 넘기는 파워다. 여기에 7단 더블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연결해 4.4초 만에 시속 100km/h에 이르고 리미트 해제 기능을 제공하는 M 드라이버스 패키지를 선택하면 최고시속 305.. BMW 2011. 6. 16.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3세대) M클래스 풀사이즈

메르세데스 벤츠가 9일 독일에서 3세대 M클래스를 공개했다. 구형의 디자인 흐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세부 디자인에 변화를 었다. 특히 에어로다이내믹스에 중점을 둔 덕분에 SUV로는 상당히 뛰어난 공기저항계수(Cd) 0.32를 이뤄냈다. 디자인 변화도 좋게 평가할 만하지만 기술적인 진보가 더 눈에 띈다. 전체적으로 평균 25% 연비를 향상시켰고 출력도 12% 이상 개선되었다. 2.0L 디젤 엔진을 얹은 ML250 블루텍 4매틱의 경우 150마력의 최고출력과 51.0kgm의 토크를 내 구형의 3.0L 급에 준하는 성능을 보이며 V6 3.5L 가솔린 엔진을 얹은 ML350 4매틱 블루이피션시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37.7kgm를 자랑한다. 주행상황에 따라 총 6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 Mercedes-Benz 2011. 6. 10.

푸조 508 풀사이즈 사진

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5월 25일(수) 청담동 푸조 강남타워에서 프랑스 감성의 절정을 보여줄 푸조의 최고급 세단 New 508과 CUV New 508 SW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508은 푸조의 플래그쉽 세단인 607의 뒤를 잇는 프리미엄 세단 모델로 지난 2월 유럽 시장에 첫 데뷔하였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시장에 최초로 출시된다. PSA 그룹의 세계화 비전에 맞춰 출시되는 첫 전략 모델인 508은 초기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아시아인들의 세단에 대한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디자인, 첨단 사양, 고급 소재 등이 세심하게 채택.. Peugeot 2011. 6. 9.

푸조,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e-HDi 국내 출시 사진들

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6월 8일(수) 서초동 푸조 서초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친환경 기술인 마이크로-하이브리드 e-HDi (micro-hybrid e-HDi)가 적용된 프리미엄 세단 508 Active (악티브)를 공식 출시한다. 마이크로-하이브리드(micro-hybrid) e-HDi는 508 Active (악티브)를 통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되는 친환경 기술로, 3세대 스탑 & 스타트(Stop & Start) 기술이 적용되어 중대형 세단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22.6km/l의 최고의 효율성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119g/km의 친환경성을 제공한다. 이는 국내에 출시된 내연기관 엔진을 장착한 차량 중 가장 높.. 행사사진 2011. 6. 9.

벤츠 코리아, The new generation C-Class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generation C-Class’를 새롭게 선보였다. The new generation C-Class는 2007년 출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4세대 C-Class의 새로운 모델로 한층 더 강렬하고 다이내믹해진 디자인, 향상된 성능과 연료효율성, 혁신적인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들이 장착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generation C-Class의 디자인은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변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AMG 범퍼와 헤드램프, 보닛은 The new generation C-Class의 앞 모습을 더욱 돋보.. 행사사진 201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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