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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콤팩트 쿠페, C-X16 컨셉트카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가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쿠페 스타일의 C-X16 컨셉트카(C-X16 Concept)를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C-X16 컨셉트카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움직이는 2인승 쿠페형태다. 길이 4,445mm, 너비 2,048mm, 높이 1,297mm로 재규어 역사상 가장 콤팩트한 모델이며 현대 제네시스 쿠페보다 짧고 낮지만 넓은 와이드 스탠스를 지녔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최근에 보여준 재규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환경을 생각해 하이브리드로 구성했다. V6 3.0L 380마력 엔진을 중심으로 모터를 결합한 8단 자동변속기를 물려 0-100km/h 가속 4.4초, 최고시속 300km를 자랑한다. 반면 시속 80km 이하로 달릴 경우 짧은 거리지만 .. Jaguar 2011. 9. 8.

화끈한 포드 에보스(EVOS) 컨셉트카

포드의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냈다. 키네틱디자인의 진화를 보여주는 화려한 디자인의 에보스(Evos)는 향후 포드가 꾸려나갈 디자인 방향성을 짐작케하는 컨셉트 모델이다. 언뜻 3도어 쿠페처럼 보이지만 화려하게 펼쳐지는 4개의 윙도어를 단 4도어 스포츠 쿠페다. 기존 쿠페의 불편한 승하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묘책을 찾아낸 것. B필러가 없고 도어의 개방각이 커 세단보다도 타고 내리기 쉽다. 길이 4.5m, 너비 1.97m, 높이 1.36m의 다부진 차체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전통적인 쿠페 그대로 화끈하다. 파워트레인은 리튬이온 배터리와 모터, 그리고 소형 엔진을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며 최대 항속거리가 800km나 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에보스의 실내에 담겨 있다.. Ford 2011. 9. 2.

차세대 소형 전기차, 스마트 포비전 컨셉트카

자동차기업 ‘다임러(Daimler)’와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가 전기 자동차에 대한 양사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차세대 컨셉카 ‘스마트 포비전(Smart Forvision)’을 개발했다. 스마트 포비전은 차량의 에너지 효율성, 온도 관리 및 경량화 디자인에 특별히 중점을 둔 컨셉카로 오는 64회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빠른 시일 내에 전기 자동차가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다임러와 바스프 양사는 전기 자동차의 대중적 상용화를 목표로 광범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임러는 전기차 시대를 견인했다. 다임러는 네 가지의 전기자동차 생산 모델을 출시한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이며, 다임러의 ‘스마트 포투 ED(Smart Fortwo El.. Smart 2011. 9. 2.

2012년형 벤틀리 뉴 컨티넨탈 GTC 공개

벤틀리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컨티넨탈 GTC (Continental GTC) 컨버터블의 신형 모델이 다음달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프트 모터쇼(IAA)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해 출시된 컨티넨탈 GT (Continental GT) 쿠페의 디자인을 적용한 New Continental GTC는 2006년 최초로 선보인 이후 큰 성공을 기록한 1세대 GTC 컨버터블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Bentley의 디자인 및 엔지지니어링팀은 최고의 컨버터블을 거의 모든 면에서 개선을 이루어냈으며, 특히 품질에 절대적인 초점을 맞추었다. 우아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이 강조된 구형과 비교해 새로운 모델은 두드러진 조형미와 대담한 자태를 통해 현대적인 남성미를 한층 드러낸다. 첨단 제조 기술을 통해 완성된 알루미늄 프런트 윙은.. bentley 2011. 8. 24.

페라리 458 스파이더 풀사이즈 사진들

페라리의 미드-리어 V8 엔진 모델의 새로운 라인업인 458 스파이더는 최고의 기술력을 통해 이루어낸 핸들링과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최신의 오픈-톱 형태의 모델이다. 458 스파이더는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로는 최초로 하드톱이 차체 내로 완벽하게 접어지는 페라리의 특허 기술이 적용되었다. 458 스파이더에는 자연흡기 방식의 4,499 cc 직분사 V8 엔진이 장착됐다. 이 엔진은 탁월한 운전 용이도, 퍼포먼스, 경제성, 정교함으로 ‘2011올해의 엔진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페라리 V8 엔진의 강력한 힘은 최상의 드라이빙 성능을 실현하기 위해 장착된 최고 수준의 듀얼 클러치 F1 패들 시프트 트랜스미션과 정교한 E-디퍼렌셜 (E-Diff) 시스템, F1-Trac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F1-Trac tra.. Ferrari 2011. 8. 24.

7세대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7세대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 HYBRID POWER SYSTEM 하이브리드 파워 시스템 하이브리드 시스템 마력 200 마력 엔진 형식, 재질 2.5-­‐리터, 4기통, 알루미늄 알로이 헤드 알루미늄 알로이 블록 밸브트레인 16-­‐밸브 DOHC지능형 듀얼 가변 밸브 타이밍 실린더 배기량 2,494 cc 보어 x 스트로크 3.54 x 3.86 in. 압축비 12.5:1 마력 (SAE Net) 156 hp @ 5,700 rpm 토크 156 lb-­‐ft @ 4,500 rpm 추천 연 료 87-­‐옥탄 이상 – 무연 휘발유 배기 가스 허용 AT-­‐PZEV EPA 추정 연비* (시내/고속도로/통합 MPG) 43/39/41 (LE) 41/38/40 (XLE) ELECTRIC MOTOR 전기 모터 형식 영구.. Toyota 2011. 8. 24.

2012년형 토요타 캠리(7세대) 풀사이즈 자료

9년 연속 미국 최고 베스트셀링카이자 지난 14년간 13번의 자동차 최다 판매량 1위를 차지한 Camry. Toyota가 완전히 새로워진 제 7세대 Camry를 선보인다. 2012년형 Camry는 더 넓어진 실내 공간, 향상된 주행 능력 그리고 더욱 조용하고 안락한 승차감과 함께 대담하고 세련된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다. 동급 최고의 안전성, 연료 효율 그리고 멀티 미디어 기술이 추가되어 이번 모델은 지금까지 생산된 Camry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1983년 첫 생산된 이후, Toyota Camry는 편안하고 조용한 승차감은 물론 품질, 의존성, 신뢰감의 기준을 제시하며 모던 중형 세단의 표본이 된다. 생산 이후, Toyota Camry는 세계적으로 1천 500만대 이상이 팔렸다. “완전히 .. Toyota 2011. 8. 24.

코드네임 991, 포르쉐 차세대 911 사진들

올해 48세를 맞은 포르쉐 911 카레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젊음을 전파한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스포츠카의 아이콘, 포르쉐 911 카레라의 새로운 세대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넓어지고 길어진 실루엣, 흥미로운 아웃라인과 정교하게 디자인된 디테일로 첫눈에 911 임을 알아볼 수 있다. 911 전통에 충실하여 차별화된 포르쉐의 디자인 언어는 근육질의 차량 외관을 통해 파워와 우아함의 매력을 발산한다. 100 밀리미터(3.9 인치) 더 길어진 휠베이스와 낮아진 차고는 20인치에 이르는 휠과 함께 탄탄한 형태를 뒷받침한다. 동시에 전형적인 스포츠카의 컴팩트한 외관 규격은 유지되었다. 정면에서 보면 뉴 911 카레라의 헤드라이트는 911의 트레이드마크인 광폭의 아치 윙을 따라가며 넓어진 차체 전면을 강조하.. Porsche 2011. 8. 24.

2012 기아 프라이드 후속(리오) 영국 버전

올 9월부터 영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2012 기아 프라이드 후속(리오) 유럽형. 프라이드 후속 모델인 소형 신차 ‘UB’는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겨냥한 기아차의 야심작으로 올해 하반기 국내,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UB’의 주요 제원은 전장 4,045 mm, 전폭 1,720 mm, 전고 1,455 mm, 축거(휠베이스) 2,570 mm로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20mm, 전폭은 25mm, 축거는 70mm 늘어나고 전고는 15mm 낮아져서 넉넉한 실내공간과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 5도어 모델 기준) ‘UB’는 4도어, 5도어는 물론, 유럽시장을 겨냥한 3도어까지 총 3가지 바디타입을 갖췄으며, 국내에는 1.4 가솔린 엔진, 1.6 GDI 엔진을 장착.. Kia 2011. 8. 21.

인피니티 럭셔리 크로스오버 JX 컨셉트카

닛산의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가 미국시장을 위한 럭셔리 크로스오버 JX를 2011 페블비치 콩쿠르에 공개했다. 이미 외형적인 디자인은 여러번의 티저샷을 통해 공개된 터라 익숙한 편으로 인피니티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을 예고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급스런 실내는 3열 구조로 성인 7명이 편히 탈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다. 아직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양산형의 경우 신형 V6 가솔린 엔진과 CVT를 결합할 것으로 보인다. 굴림방식은 FF와 AWD 2가지. 양산 모델의 공식 데뷔 무대는 11월 개막되는 LA오토쇼로 예정되어 있고 내년 봄부터 판매된다. * 기사작성 : 오토스파이넷 (www.autospy.net) Infiniti JX Concept Makes World Debut at Peb.. Infiniti 201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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