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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올 뉴 디펜더 90과 110에 이어 넓은 3열 좌석으로 최대 성인 8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올 뉴 디펜더 130이 지난 31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고 밝혔다.

올 뉴 디펜더 130은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능력과 견고함을 정의해온 디펜더의 광범위한 성능을 가장 궁극적으로 보여주는 모델이다. 올 뉴 디펜더 130은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의 디자인 변화와 첨단 기술을 접목해 디펜더가 지닌 내구성과 성능에 편안함이 더해져 완벽한 균형을 이루도록 완성됐다.

올 뉴 디펜더 130은 자체 색상 팔레트에 세도나 레드(Sedona Red) 컬러 옵션을 새롭게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 기존 브라이트 팩에 추가로 적용 가능한 확장형 브라이트 팩(Extended Bright Pack)을 통해 차체 하부 클래딩 주변을 세레스 실버 새틴(Ceres Silver Satin) 색상으로, 앞뒤 스키드 플레이트에는 노블 크롬(Noble Chrome) 색상으로 마감해 독특한 외관을 완성할 수 있다.

새로운 색상과 소재 선택지를 제공하는 인테리어는 전천후 전지형 주행에 대한 경험을 더욱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더 커진 새로운 11.4인치 피비 프로(PIVI Pro) 터치스크린,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디펜더 모델 최초로 탑재된 실내 공기 정화 플러스(Cabin Air Purification Plus) 등 최신 커넥티드 기술과 섀시 시스템을 결합해 온오프로드 모든 여정에 특화된 기능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 130 모델은 퍼스트 에디션 및 SE, HSE, X-다이내믹, X 5개의 트림으로 구성된다. 퍼스트 에디션에는 디자이너가 세심하게 큐레이션한 세가지 조합이 제공되며, 각 조합에 따라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에 색상과 디자인 테마를 지정할 수 있다. 퍼스트 에디션은 HSE 사양을 기반으로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2열 및 3열 열선 시트, 4존 온도 조절 시스템,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Meridian Sound System), ADAS 시스템, 프라이버시 보호 글래스 등 업그레이드된 기능이 대거 적용된다. 전 모델에 20인치 알로이 휠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P400 가솔린이나 D300 디젤 인제니움 6기통 파워트레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모험의 시작과 끝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줄 키리스 엔트리(Keyless Entry) 기능은 올 뉴 디펜더 130을 비롯한 모든 디펜더에 탑재된다. 키리스 엔트리는 접근 잠금 해제 및 자동 잠금 기능을 갖춰 별도의 스마트 키 조작 없이도 차량 1.5m 내외에서 자동으로 차량 잠금과 해제가 가능하다. 

디펜더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익스테리어

 

올 뉴 디펜더 130은 오리지널 디펜더의 견고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재창조해 도로 위에서 더욱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디펜더만의 강력한 캐릭터 라인과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그대로 간직한 올 뉴 디펜더 130은 리어 오버행을 340mm 연장해 탁월한 전지형 주행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3열까지 확장된 완전히 새로운 인테리어 공간을 제공한다.

랜드로버의 엔지니어들은 디펜더만의 지오메트리와 독특한 리어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해 아래에서 위로 상승하는 보트 테일 스타일의 라인을 고안했다. 이를 통해 28.5도의 이탈각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디펜더에 기대하는 최고 수준의 전지형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디펜더의 사이드 프로파일을 완성하는 랜드로버 특유의 세 개 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리어 LED 조명 장치의 주변을 재설계했다. 

올 뉴 디펜더 130에는 전용 외장 컬러인 세도나 레드 컬러 옵션이 새롭게 추가돼 130 모델만의 차별화된 느낌을 선사한다. 세도나 레드 컬러는 디자인에 깊이와 정교함을 더해줌으로써 디펜더만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디펜더 라인업의 정점인 올 뉴 디펜더 130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스페어 휠에는 바디 컬러의 하드쉘 커버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나빅 블랙(Narvik Black) 컬러의 루프 레일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운전자의 개성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장착할 수 있는 익스플로러(Explore), 어드벤처(Adventure), 컨트리(Country), 어반(Urban) 4가지의 액세서리 팩도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 130의 세련된 비율은 확장형 브라이트 팩 옵션을 통해 더욱 강조된다. 확장형 브라이트 팩 선택 시 모든 하부 차체 패널에 세레스 실버 컬러의 새틴 마감이 적용돼 차량 외관에 특별함을 더할 수 있다. 세레스 실버 디테일은 보닛 루브르와 측면 펜더에도 적용되며, 20인치의 루나(Luna) 알로이 휠에는 브라이트 실버(Bright Silver) 마감을 적용해 심미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익스테리어 마감은 브라이트 팩을 확장한 노블 크롬(Noble Chrome) 컬러의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가 특징이며, 글로스 블랙(Gloss Black) 하부 범퍼와 휠 아치 익스텐션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 두 가지 옵션을 통해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더욱 특별하고 정교하게 마감할 수 있다.

3열까지 여유롭고 쾌적한 실내 공간

 

올 뉴 디펜더 130의 인테리어는 한층 더 세련된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색상과 소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디펜더 고유의 강인하고 견고한 특성이 넓은 실내 공간과 완벽한 균형을 이루도록 완성됐다. 

우아하게 확장된 리어 오버행은 3열에 성인 3명이 편안하게 앉기에 충분한 804mm의 레그룸을 제공하며, 디펜더 고유의 형태를 유지해 각 좌석에 넉넉한 헤드룸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열선 시트, 푹신한 암레스트, 세심하게 마련된 수납공간, 이동 중 충전 가능한 USB-C 타입 충전기 등을 3열에도 제공해 모든 탑승객에게 안락한 여정을 선사한다.

커다란 창 덕분에 각 열 시트 어디에서나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으며, 기본 사양인 슬라이딩 파노라마 선루프와 3열 시트 위에 설치된 두번째 선루프는 실내를 밝게 유지하고 공기 순환을 돕는다. 각 열마다 설치된 환기구와 옵션으로 제공되는 올 뉴 디펜더 130 전용 4존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을 통해 냉난방 용량을 늘려주는 덕트를 추가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실내 온도를 관리할 수 있다.

2열과 3열 좌석은 랜드로버 고유의 스타디움 시트로 구성해 뒷 열에 앉은 승객에게도 탁월한 시야를 제공한다. 2열 시트를 앞으로 밀어 접으면 3열 시트에 손쉽게 탑승할 수 있으며, 짐을 실을 때는 테일게이트 내부의 버튼을 눌러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차고를 낮출 수 있다.

올 뉴 디펜더 130은 넓고 실용적인 적재 공간을 제공하여 3열을 원 위치 둔 상태에서도 최대 389 리터의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3열 좌석은 사용하지 않을 때 접어두면 1,232 리터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40:20:40 분할 폴딩 시트로 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2, 3열 좌석을 모두 접었을 때 적재 공간은 최대 2,291 리터에 달한다. 가족 단위를 위한 ISOFIX 유아용 카시트는 2열과 3열 바깥쪽 좌석과 조수석까지 최대 5개 시트에 장착할 수 있다. 

새롭게 바뀐 인테리어 옵션과 디테일은 실내 환경에 세련미를 더한다. 에어 벤트 컨트롤 및 전동 시트 조절 스위치의 노블 크롬 디테일, 밝은 세레스 실버 컬러로 마감한 스피커, 아틀라스(Atlas) 컬러로 마감한 암레스트 힌지가 익스테리어의 확장 브라이트 팩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새로운 마감 소재인 내추럴 라이트 오크(Natural Light Oak) 컬러의 우드 베니어는 자연스럽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라이트 오이스터(Light Oyster) 색상의 윈저 가죽 시트에 우아함을 더한다. 라이트 오이스터 시트 선택 시, 상단 롤 및 대시보드 후프는 루나(Lunar) 컬러로 마감되며, 화이트 파우더 코팅된 크로스 카 빔 요소와 대비를 이룬다. 빈티지 탄(Vintage Tan) 윈저 가죽은 전 라인업에서 선택 가능하며, X-다이내믹 모델은 듀오 톤 색상 마감의 로버스텍(Robustec) 패브릭으로 지정할 수 있다.

모든 탑승객의 여정을 풍요롭게 하는 첨단 기술

 

올 뉴 디펜더 130에는 더욱 커진 11.4인치 피비 프로 터치스크린을 기본으로 장착해 선명하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차량에 시동을 거는 즉시 반응하는 피비 프로는 커브드 글라스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량의 핵심 기능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간단한 메뉴 구조와 SOTA(Software-Over-the-Air) 기능을 사용해 언제나 최신 상태를 유지한다. 운전자는 선호도와 사용 빈도에 따라 3패널 레이아웃을 개인 맞춤화 할 수 있으며, 지능형 시스템이 적용되어 출퇴근시 내비게이션 안내를 제안하고 익숙한 환경에서는 스마트 음성 안내를 통해 음성 명령의 수를 줄이는 등 운전자의 습관을 학습해 더욱 편리한 사용을 돕는다.

올 뉴 디펜더 130은 글로벌 위치 확인 플랫폼인 왓쓰리워즈(what3words, w3w)를 활용해 외딴 곳에서도 운전자에게 정확하고 정밀한 길안내를 제공한다. 영국 IT 기업인 w3w는 지구상의 모든 위치를 가로 3m, 세로 3m의 정사각형으로 잘게 나눠 기억하기 쉬운 단어 세 개로 이뤄진 주소를 제공한다. w3w 주소를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내비게이션이나 커넥티드 카 앱에 입력하면 히어(HERE)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및 매핑 소프트웨어와 연동되어 원활하게 작동한다. 단 세 단어만 사용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전 세계 모든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오프로드 탐험에 완벽한 장소나 개별 주차 공간을 찾고 특정 건물 입구의 위치를 확인하는 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 130에는 디펜더 모델 최초로 실내 공기 정화 플러스(Cabin Air Purification Plus)를 탑재했다. 과학적으로 효과를 입증 받은 nanoeTM X 기술과 결합해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알러지 유발 물질, 병원균, 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CO2 모니터링 시스템 및 PM2.5 실내 공기 필터 기능을 탑재하여 실내외 공기를 모니터링하고 조정해 항상 최상의 공기 질을 제공한다. 퍼지(Purge) 기능을 사용하면 출발 전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원격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모든 여행의 시작부터 최적의 실내 공기질을 경험할 수 있다.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라인업

 

올 뉴 디펜더 130은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최신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 또는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강력하고 효율적인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선보인다. 최첨단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은 랜드로버의 6기통 인제니움 파워트레인을 완벽하게 지원해 뛰어난 반응성과 향상된 연비를 제공한다. 제동 및 감속 시 손실되는 에너지를 활용하는 48V BiSG(Belt-integrated Starter Generator)는 스톱-스타트 시스템의 반응성과 정교한 작동을 보장하며, 가속 시 엔진에 추가적인 지원을 더해 더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된 신형 3.0L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올 뉴 디펜더 130 P400 모델은 최고 출력 400PS, 55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0-100km 가속시간은 6.6초에 불과하다.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올 뉴 디펜더 130 D300 디젤 모델은 최고 출력 300PS, 최대 토크 650N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제로백 가속시간은 7.5초이다. 이 밖에도 P300 가솔린 엔진 및 D250 디젤 엔진도 선택할 수 있다. 

멈추지 않는 전지형 주행 성능

 

올 뉴 디펜더 130는 ZF 8단 자동변속기와 최신 인텔리전트 사륜구동(iAWD)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한다.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은 파워트레인과 프론트 및 리어 액슬 사이의 동력 분배를 관리하여 오프로드 상황에서는 전지형 성능을 가장 효율적으로 최적화하고, 온로드에서는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올 뉴 디펜더 130의 전 모델에 어댑티브 다이내믹스(Adaptive Dynamics)를 포함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특허 기술인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을 탑재해 어떤 환경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전지형 성능을 선사한다. 이러한 최신 시스템의 조화를 통해 비포장 도로에서 조차도 운전자는 신뢰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민첩한 반응성을 경험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 130은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오프로드 상황에서 최대 전륜 71.5mm, 후륜 73.5mm까지 높일 수 있어 장애물을 넘거나 최대 900mm 도강이 가능하다. 올 뉴 디펜더 130의 오프로드 성능은 랜드로버의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에 의해 통합 관리되며, 운전자는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피비 프로 화면을 통해 세밀하게 조정하면서 주행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지형 성능은 랜드로버의 알루미늄 모노코크 D7x 아키텍처가 있어 가능하다. D7x 아키텍처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 덕분에 올 뉴 디펜더는 기존의 차체 구조보다 3배 더 견고하며, 25,000Nm/°의 높은 비틀림 강성을 갖췄다. 이러한 강력한 모노코크 바디 구조는 독립형 에어 서스펜션, 2단 트랜스퍼 박스 및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을 위한 완벽한 기반이 된다. 이 강력한 차체 구조를 통해 올 뉴 디펜더 130은 최대 3,000kg의 견인력을 자랑하며, 테일게이트 내부 버튼을 통해 제어되는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높이 조정 토우바를 이용하면 더욱 손쉽게 견인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올 뉴 디펜더 130은 지난 70년간 이어온 랜드로버의 혁신과 발전의 상징이자 정통 디펜더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모델로, 어떠한 모험에서도 8명의 탑승객 모두의 편안한 여정을 책임질 최고의 오프로더”라며, “올 뉴 디펜더 90 및 110에 이어 130까지 출시되면서 디펜더 라인업이 한층 더 탄탄해져 한국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랜드로버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주문 제작한 올 뉴 디펜더 130을 영국 여왕과 영국 적십자사에 전달해 영국 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올 연말 운행을 목표로 영국 여왕이 후원하는 자선 단체의 대표들과 협력해 개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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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가 G클래스의 고성능 버전인 G63 기반의 에디션 55(Edition 55)를 공개했다. 브랜드 설립 5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다. 

디자인 패키지 성격이 크기에 V8 4.0 트윈 터보 585마력 엔진과 9단 AMG 스피드 시프트 TCT 9G 등 파워트레인은 변함이 없다. 

대신, 스타일에 차이를 두어 의미를 새겼다. G 마누팍투르와 흑요석 블랙 메탈릭의 오팔라이트 화이트 컬러를 추가했다. 옆구리에 전용 AMG 데칼을 붙이고 22인치 휠에 매트한 탄탈룸 그레이 페인트를 칠했다. AMG 로고가 새겨진 실버 크롬 연료 필러 캡도 포인트다.

실내는 AMG 사양의 전통적인 분위기다. 블랙과 레드를 조합해 고성능과 품격을 대변했다. 시트는 투톤의 나파 가죽으로 만들었고, 마이크로 파이버 디나미카로 제작된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에는 AMG와 55의 로고를 새겼다. 에디션 55 브랜딩이 들어간 블랙 AMG 플로어 매트와 도어 실도 특별한 분위기를 낸다.

AMG의 튜닝 철학을 반영한 스페셜 G63은 유럽에서만 나오며, 오는 10월 22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패키지 판매가는 1만 7,850유로(약 2,4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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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alterbach.  AMG - for 55 years now, these three letters have stood for top automotive performance, exclusivity and high driving dynamics worldwide. The G‑Class has enjoyed a unique position in the AMG portfolio for over two decades and is thus our king of off-road performance. Its cult status makes it the ideal ambassador to ring in the 55th anniversary of the sports car and performance brand - with the special edition Mercedes‑AMG G 63 "Edition 55" (WLTP: combined fuel consumption 16.0 l/100 km, combined CO2 emissions 363 g/km)[1]. Particularly exquisite equipment details underline Mercedes‑AMG's claim to offer customers the highest possible individuality and exclusivity. The anniversary model can be ordered now until October 2022. More birthday surprises will follow in the coming months.

 

"From a two-man start-up in 1967 to a state-of-the-art development site including its own engine manufacturing facility for high-performance vehicles and more than 2000 excellently qualified employees in 2022 - the success story of Mercedes‑AMG over the past 55 years is simply impressive. The same applies to the G‑Class, which has remained true to itself for over four decades in the course of its unique career. Its long history and still genuine character makes it the perfect first well-wisher for me on our 55th birthday. And just as the G‑Class will lose nothing of its original character in its future all-electric variant, Mercedes‑AMG is also ensuring the hallmark driving performance made in Affalterbach in its electrified future. The departure into the next 55 years of the company's history will certainly be as exciting and challenging as the task our company founders Hans Werner Aufrecht and Erhard Melcher set themselves back then," says Philipp Schiemer, Chairman of the Board of Management of Mercedes‑AMG GmbH.

The Mercedes‑AMG G 63 "Edition 55" is available in obsidian black metallic or G manufaktur opalite white bright paint. The colours on both sides of the vehicle are coordinated with the AMG emblem and the suggested AMG rhombus. Exciting contrasts are provided by the 22‑inch AMG forged wheels in a cross-spoke design with a matt tantalum grey paint finish and a high-sheen rim flange, as well as the AMG Night Package and the AMG Night package II. The fuel filler cap in silver chrome with AMG lettering also bears witness to great attention to detail.

 

The interior is characterised by the contrast of black and red. Stainless steel door sill trims with red illuminated AMG lettering welcome the driver. To match, the black AMG floor mats made of high-quality velour feature red contrasting stitching and "Edition 55" lettering woven in red. The AMG Performance steering wheel in DINAMICA microfibre also commemorates the anniversary with the "AMG" and "55" badges, making the special model an exclusive collector's item. The AMG seats in specific design are upholstered in two-tone nappa leather in classic red/black. The exclusive ambience of the interior is rounded off by the AMG trim elements in matt carbon.

The scope of delivery includes a customised AMG Indoor Car Cover. With its breathable outer skin made of tear-resistant synthetic fibre fabric and antistatic inner fabric made of flannel, it protects the vehicle in the garage from dust and scratches.

The exclusive special model can now be ordered with the "AMG Edition 55" equipment package at a surcharge of 17,850 Euro[2].

 

55 years of the Mercedes-AMG success story

Founded in 1967 by engineers Hans Werner Aufrecht and Erhard Melcher, the company has continued to build on its position as a highly successful performance and sports car brand through numerous successes in motorsport and the development of unique road cars. Today the Affalterbach-based company is a wholly owned subsidiary of Mercedes‑Benz Group AG and is the Group's sporting spearhead. For each of the now more than 2000 employees the focus is on the brand promise "Driving Performance", which unites the core strengths of AMG: cutting-edge technology and a passion for dynamic, emotively appealing products.

The current Mercedes‑AMG portfolio comprises more than 50 vehicles with a power range from 225 kW (306 hp) to 620 kW (843 hp) of system power in the first performance hybrid from Affalterbach, the Mercedes‑AMG GT 63 S E PERFORMANCE (WLTP: Fuel consumption weighted, combined 7.9 l/100 km; CO2 emissions weighted, combined 180 g/km; Power consumption weighted, combined 12.0 kWh/100 km)[3]. The selection ranges from performance vehicles in various body styles to completely independently developed sports cars such as the Mercedes‑AMG GT 4‑Door model and the new Mercedes‑AMG SL. The range of powertrains has also been continuously developed in line with market requirements and customer wishes and currently offers efficiency-optimised combustion engines with four, six or eight cylinders. In addition, Mercerdes‑AMG is consistently pursuing the path of the Future of Driving Performance: under the label E PERFORMANCE, performance hybrids are offered with an independent drive layout and technology from Formula 1. The portfolio also includes all-electric AMG derivatives based on the Group's own EVA2 platform. In the near future, completely independent battery-electric AMG models will also follow, which will be based on the new electrical architecture (AMG.EA) which has been developed completely in-house.

With 145,979 vehicles delivered in 2021 and growth of 16.7 percent, Mercedes‑AMG has started the anniversary year with a record figure.

 

Over two decades of the high-performance G‑Class

The first production model of an AMG variant of the G‑Class was launched in 1999 to mark the 20th anniversary of the off-road legend. The G 55 AMG marked the beginning of a new, highly successful chapter in G‑Class history. The 5.5‑litre naturally aspirated eight‑cylinder engine with three‑valve technology and dual ignition produced 260 kW (354 hp) and had a maximum torque of 525 Nm at 3000 rpm. In 2002, the G 63 AMG set new standards. It was the first time a twelve-cylinder engine had been used in the G‑Class. The 6.3‑litre naturally aspirated V12 engine produced 326 kW (444 hp) of power and a sumptuous 620 Nm of maximum torque. The most powerful G‑Class at the time was custom-built at the AMG Manufaktur in Affalterbach at the exclusive request of the customer. This was followed in 2004 by the G 55 AMG with a V8 supercharged engine, an even more powerful high-performance model with 350 kW (476 hp). Another highlight in 2012 was the premiere of the G 65 AMG. Its 450 kW (612 hp) V12 engine achieved 1000 Nm of torque.

The current Mercedes‑AMG G 63 consistently continues the success story. Its unique position among performance SUVs is underpinned by the powerful drive, the AMG RIDE CONTROL suspension, the AMG-specific driving programs and the luxurious interior. The AMG 4.0‑litre V8 biturbo engine with 430 kW (585 hp) and 850 Nm maximum torque, a 40:60 ratio all-wheel drive with three differential locks, the extremely fast-shifting nine-speed automatic transmission, the double-wishbone independent front suspension and the adaptive adjustable damping form the basis for the driving performance characteristic of AMG on and off surfaced roads.

[1] The figures shown are the WLTP CO2 figures measured according to Article 2 No. 3 Implementing Regulation (EU) 2017/1153. The fuel consumption figures were calculated on the basis of these figures.
[2] All prices in this press release: Recommended retail price for Germany incl. 19 % VAT.
[3] The figures shown are the WLTP CO2 figures measured according to Article 2 No. 3 Implementing Regulation (EU) 2017/1153. The fuel consumption figures were calculated on the basis of these figures. Electricity consumption was determined on the basis of Regulation 2017/1151/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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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오프로드 특성을 강조한 브롱코 스페셜 버전을 공개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심장을 얹고 등장한 ‘브롱코 DR(Ford Bronco DR)’이 주인공이다. 일반도로에서 주행이 불가능한 모델로 길이 아닌 곳을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개발 컨셉은 사막의 레이서(Desert Racer)다. 

 

엔진은 최고출력 400마력 이상을 내는 V8 5.0리터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고 사륜구동으로 움직인다. 랩터보다 과감하고 특별하다는 증거다.

 

워낙 많은 부분이 바뀐 터라 기본형 브롱코의 느낌은 그릴과 헤드램프 정도에서만 느껴진다. 팬더를 차체 바깥으로 크게 부풀려 거대한 오프로드 타이어(BFGoodrich 37인치)를 품었다. 

 

멀티매틱 DSSV 댐퍼와 롱 스트로크 스프링을 조합해 만든 서스펜션 덕분에 차체가 80mm 위로 솟았다. 기본형과 비교하면 앞쪽의 휠 상하 가동 범위가 55.1%, 뒤는 58.6%나 늘었다. 거친 사막뿐만 아니라 바윗길도 쉽게 넘어설 능력이다.  접근각은 47도에 달하고 이탈각은 37도 정도다. 

 

실내도 저돌적이다. 차체 강성을 높이기 위해 풀 세이프티 롤 케이지를 장착했으며 레이싱 시트를 달아 과격한 동장에도 운전자를 든든하게 지지할 수 있도록 했다. 레이스 카 사양의 모텍 C187(Motec C187) 디스플레이도 선물했다.

 

리어 시트는 과감히 생략했다. 대신, 대용량 냉각 장치를 붙이고 스페이스 프레임을 짜 스페어 타이어를 품었다. 장거리 주행에 대비해 246L에 달하는 대형 연료탱크도 장착했다.

 

포드는 이 특별한 브롱코를 가지고 ‘Baja 1000’에 참가할 예정이다. 그리고 나서 완성도를 높여 내년 하반기부터  50대 한정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값은 25만 달러(약 2억 9,300만원) 정도. 벌써부터 오프로드 마니아들아 '꼴깍' 거리며 군침 흘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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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스텔란티스 EV 데이(Stellantis EV Day 2021)를 맞아 기함 그랜드 체로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그랜드 체로키 4xe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30여년간 오프로드 기반의 럭셔리 SUV 시장을 리드해온 주인공답게, 신형 그랜드 체로키도 멋스럽고 기능적인데요. 이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투입으로 라이벌보다 한발 더 나아가는 변화를 예고하고 있네요.

 

이번에 공개한 그랜드 체로키 4xe는 지프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구하고 있는 “Zero Emission, 100% Freedom”의 일환입니다. 다만, 맛보기 성격이라 자세한 내역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올라오는 소식 있으면 즉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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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Defender V8은 Land Rover의 가장 강력한 4x4의 궁극적인 표현이며, 1970년대부터 전해 내려온 8기통 Land Rover의 풍부한 유산을 떠올리게 합니다. 신형 V8 슈퍼차지 엔진은 90 및 110 차체 설계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Defender의 멈출 수 없는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향상된 성능과 운전자 참여를 제공합니다.

맞춤형 스프링 및 댐퍼 레이트, 새로운 전자식 액티브 리어 디퍼렌셜 등 독특한 서스펜션 및 변속기 튜닝 기능을 통해 보다 민첩하고 몰입적인 핸들링을 제공하며, 이 모든 것이 특징적인 V8 사운드 트랙과 함께 제공됩니다.

이 엔진은 525HP, 625Nm의 토크를 발생시키고 8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구동되는 Land Rover 5.0L V8 슈퍼차지 가솔린 엔진에서 출력됩니다. Defender V890은 최고 속도가 240km/h(14.5l/100km/h)인 4.9초 만에 0~60mph(0~100km/h)에서 가속되며 327g/km**에서 CO2 배출과 함께 최대 19.5mpg(14.5l/100km)의 연비를 소비합니다.

탁월한 오프로드 기능은 Defender 홀마크이며, V8은 터레인 리스폰스 시스템 내에 새로운 다이내믹 모드를 도입하여 V8 구동식 Defender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운전자 매력을 더해 줍니다. 운전자가 525의 보다 역동적인 캐릭터와 핸들링 밸런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타맥과 느슨한 표면의 HP 모델. 가장 빠르고 매력적인 프로덕션 Defender로 설계된 이 제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민첩성과 드라이버 매력을 제공합니다.

Jaguar Land Rover의 파워트레인 어드밴스트 엔지니어링 수석 매니저인 Iain Gray는 "5.0리터 V8 슈퍼차지 엔진은 Defender의 독특한 특성을 더욱 높여줍니다. 환상적인 사운드와 놀라운 성능을 제공하여 새로운 차원의 운전자 매력을 제공합니다. 당사의 엔지니어링 초점은 Defender의 멈추지 않는 전지형 성능과 도강 능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반응성이 뛰어난 온로드 성능과 정교한 오프로드 제어를 모두 제공하도록 Defender에 대한 파워트레인 보정을 최적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직경이 크고 견고한 안티롤 바는 극한 코너링 시 차체 롤링 현상을 줄여주며, 독보적인 전자식 액티브 리어 디퍼렌셜은 디펜더 V8의 코너링 자세를 그립 한계치에 도달하거나 초과할 때 미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요(Yaw) 컨트롤러를 도입했다.

터레인 리스폰스 2의 새 다이내믹 모드를 주의 깊게 보정하면 Defender V8의 민첩성, 장난기 및 반응성이 향상됩니다. 이 설정에서는 연속 가변 댐핑에 대한 보다 날카로운 스로틀 반응 및 맞춤형 튜닝이 보다 강력한 서스펜션 부시와 결합되어 즉각적인 스티어링 응답성을 제공합니다. 제동에 의한 토크 벡터링 기술,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및 새로운 요 컨트롤러와 조화를 이룬 Defender V8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보다 몰입적이며, 제어가 용이합니다.

즉시 알아볼 수 있는 Defender V8은 맞춤식 외부 배지, 독특한 테일파이프를 갖춘 쿼드 배기 장치, 새틴 다크 그레이 마감의 독특한 22인치 알로이 휠 조합 등 다양한 외부 기능을 개선하여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을 차별화합니다. Defender V8은 프론트 제논 블루 브레이크 캘리퍼에 의해 추가로 식별됩니다.

Defender V8의 인덕션 및 배기 시스템을 세심하게 어쿠스틱 튜닝하면 목적적이고 정확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주행 상황에 맞게 보정된 이 환기 사운드 트랙은 터레인 리스폰스 시스템에서 다이내믹 모드를 선택하면 향상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카파티안 그레이, 율롱 화이트 및 산토리니 블랙의 세 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회색과 흰색 옵션은 나르빅 블랙의 대비 루프를 제공합니다. 섀도우 아틀라스 외부 디테일이 New Defender V8의 독특한 외장 마감을 완성합니다.

Defender V8은 Dinamica® 스웨이드 클로스와 Rustec 악센트가 있는 독특한 Ebony Windsor Leather로 시트를 다듬은 것이 특징이며, Defender의 노출된 크로스 카 빔은 특별한 새틴 블랙 마감 처리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4스포크 스티어링 휠은 V8 모델 특유의 알칸타라 림과 촉각 새틴 크롬 기어 변속 패들에 의해 개선되었습니다. 가죽은 에어백 하우징 및 기어 레버를 덮고, 조명이 들어오는 발판은 V8 스크립트로 완성됩니다.

Defender V8 Carpathian Edition 


새로운 Defender V8 Carpathian Edition은 성능, 내구성 및 디자인의 궁극적인 표현이며 Defender 제품군의 정점을 나타냅니다. 카파티안 그레이에서 단독으로 마감되었으며, 나빅 블랙 콘트라스트 루프, 보닛으로 구분되며, 뉴 디펜더에서 최초로 테일게이트를 달았다. 또한 새틴 블랙 견인 고리 및 독특한 제논 블루 프론트 브레이크 캘리퍼도 시각적으로 강조됩니다.

Land Rover의 새틴 보호 필름으로 독특한 외관을 완성했습니다. 외부 차체에는 PU 기반 랩이 적용되어 4x4에 현대적인 세미 매트 마감 처리되어 주차 스크래치부터 오프로드 브램블 래쉬까지 모든 것을 보호합니다.

내부에는 Defender V8 Carpathian Edition이 V8과 동일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며, 시트는 디나미카 스웨이드 클로탄과 함께 에보니 윈저 가죽으로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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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는 올 뉴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를 지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로 공개했다. 1962년 미국에서 탄생한 1963년식 지프 왜고니어는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최초의 사륜구동 자동차로, 모던 SUV의 선구자이다. 1984년식 그랜드 왜고니어는 프리미엄 SUV의 시작을 알리는 전례 없는 모델로, 가죽 커버, 냉방 장치, AM/FM/CB 스테레오 라디오, 강화된 방음 장치 등의 기능이 결합되었으며 마력과 토크가 대폭 개선되었다.

유려한 디자인의 왜고니어 전면은 언제나 클래식하고 품격있는 프리미엄 모델의 분위기를 자아내어 왔다. 이러한 공식은 새로운 그랜드 왜고니어의 콘셉트에도 적용되는데, 최초로 드넓은 3열도 추가되었다. 또한,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는 다양한 종류의 첨단 프리미엄 기술을 자랑한다. 전동화 파워트레인, 정교한 4x4 오프로드 시스템, SUV에 최초로 적용되는 조수석 화면 등의 최첨단 인테리어가 그 예시이다.

왜고니어와 그랜드 왜고니어의 양산 버전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그랜드 왜고니어의 양산 버전은 3개의 4x4 시스템, 지프의 유명한 쿼드라 리프트(Quadra-Lift) 에어 서스펜션, 독립형 전/후 서스펜션을 통한 프리미엄 주행 다이내믹스, 독보적인 견인력, 강력한 성능, 첨단 기술, 안전성, 연결성, 그리고 새로운 차원의 편안한 승차감과 승차 인원을 자랑한다. 이 모든 기능이 놀랄 만큼 우아한 새로운 디자인에 적용되어 있다.

크리스티앙 뮤니에르(Christian Meunier) 지프 브랜드 글로벌 총괄은 "새로운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 공개는 진정한 프리미엄 아메리칸 아이콘인 왜고니어의 재탄생을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왜고니어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 부문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입지를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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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랩터 파워를 능가하는 오프로드 픽업이 등장했습니다. 

FCA 그룹에서 픽업을 담당하고 있는 램(RAM)이라는 곳에서 702대 한정판으로 출시한 1500 TRX입니다. 

신형 1500을 베이스로 오프로드 특성을 강조한 구성인데, 역대 램 픽업 모델 중 가장 스포티하고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합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 역시 강력합니다. 

6.2리터 슈퍼차저 엔진의 출력이 702마력이나 되지요. 그렇기에 702대만 생산하는 모양입니다. 

서스는 빌스타인과 폭스 등 전문 브랜드의 도움을 받아 거친 지형에서 반복 테스트를 통해 완성했다고 하니 믿음직스럽네요.

국내에서 정식으로 만날 수는 없지만 병행업체에서 가져오리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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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글러에 맞서 오프로드 시장을 노리는 포드의 야심작이죠

반세기 이상의 시간을 지나 부활한 포드 브롱코.

랭글러와는 다른 스타일이어서 두 모델을 놓고 저울질하는 마니아들은 즐겁기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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