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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931

2015 메르세데스 AMG GT S 세이프티카 풀 사이즈 사딘 16장

최근 벤츠는 브랜드를 메르세데스 벤츠,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메르세데스 AMG의 세개 축으로 나눴습니다. 이런 결심 때문인지 AMG의 활약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인상입니다. 향후에는 AMG 하나만으로 포르쉐와 비슷한 규모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AMG GT S가 F1과 DTM 세이프트카로 데뷔했네요. 주말은 멋진 자동차 사진과 함께 ~ ㅎ Affalterbach. A new Safety Car celebrates its DTM premiere: at the second DTM race at the EuroSpeedway Lausitz (29 to 31 May 2015), the Mercedes-AMG GT S is set to be deployed for the very fir.. Mercedes-AMG 2015. 7. 4.

전투력 높인 아우디 5세대 A4 등장 + 원본사진 61장

전투력 높인 아우디 5세대 A4가 등장했습니다. 핵심은 사이즈는 키우고, 몸무게는 줄였다는 점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독일 및 유럽차들의 공통된 특징인데요. 소재와 기술의 발달도 그렇지만 연비와 배출가스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다이어트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 원본사진 61장 The new Audi A4 and Audi A4 AvantExterior design and bodyAthletic proportions and sporty elegance; the Avant with raked D-pillars4.73 meters (15.5 ft) long, 2.82-meter (9.3 ft) wheelbase, 1.84 meters (6.0 ft) wide, 1.43 meters (4.7 ft) hi.. Audi 2015. 6. 30.

화끈하게 변신한 미니 3세대 클럽맨(MINI Clubman) 화보

미니(MINI)가 드디어 3세대 클럽맨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세대를 거듭하면서 몸집을 키워 오리지널 팬들의 불만을 받아왔는데 이번에도 구형보다 살짝 사이즈를 키웠네요. 시대의 흐름을 무시할 수 없나 봅니다. 아무래도 팔려야 미래도 있는 거니까요. 구형보다 차체가 270mm 늘어난 덕분에 뒷좌석과 트렁크의 활용도가 상당히 개선된 인상입니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에 들여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1959년 첫 등장 이래 아이디어와 영감, 열정을 표방해온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급변하는 시장 상황 및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제품 및 브랜드 전략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이를 기반으로 뉴 MINI 클럽맨을 24일(독일현지시간) 전세계 최초로 뮌헨에서 공개했다. 뉴 MINI 클럽맨은 이전 세대에 비해 270.. MINI 2015. 6. 27.

포스 작렬, 쉐보레 6세대 카마로 컨버터블 원본 사진들

쉐보레가 최근 강한 디자인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네요. 지난달 6세대 카마로 쿠페를 공개한 데 이어 이달에는 그 오픈형인 카마로 컨버터블을 정식으로 공개했습니다. 쿠페는 올 하반기부터 판매되고 오픈 모델은 내년 초부터 생산되어 포드 머스탱과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기본 디자인은 쿠페와 비슷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카마로에게 오픈 모델의 중요성은 남다릅니다. 1967년 초대 모델의 경우 적잖은 웃돈을 줘야 하는 옵션이었음에도 컨버터블의 구입 비율이 47%나 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소프토톱은 완전 자동형태입니다. 전동유압을 이용해 시속 48km 이하에서 작동되며 리모컨을 이용해 원격으로도 조작할 수 있네요. 엔진은 쿠페와 같아 2.0 터보, 3.6 자연흡기, V8 6.2 자연흡기로 나옵니다. Let .. chevrolet 2015. 6. 27.

2016 BMW X5(F15) eDrive 화려한 사진들 모음

BMW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eDRIVE'란 이름을 붙이면서 영역 확장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강화되는 이산화탄소 규제와 배터리의 한계로 당분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모델들이 아주 많이 등장할 전망인데 BMW가 그 선구적 자리를 차지하려는 모양입니다. SUV쪽에서의 움직임이 가장 활발한데 코드네임 F15의 신형 X5 xDRIVE40e의 경우 모터와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결합해 최고출력 313마력을 내고 3.4~3.3리터의 연료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는군요. 물론 플러그인 방식이니 최고시속 120km 이하로 약 30km를 모터와 배터리 전원만으로도 달릴 수 있습니다. The BMW X5 xDrive40e. The first plug-in hybrid production car.. BMW 2015. 6. 23.

GLK보다 고급스런 벤츠 GLC 등장 + 사진 95장 원본

6월은 프리미엄 메이커들의 굵직한 모델들이 차례로 공개되는 달이네요. 얼마던 BMW가 신형 7시리즈와 X1 모델을 공개했고 어제는 벤츠가 X3 라이벌 GLC를 선보였습니다. 오늘 소개할 모델이 바로 GLC인데 네이밍은 벤츠의 새로운 전략에 따라 GLC를 쓰지만 라인업상으로 GLK 후속으로 보는 게 맞겠네요. ML은 GLE로 GL은 GLS로 나오죠.디자인은 최근에 벤츠가 보여주는 흐름과 맥을 같이 합니다. 특히 헤드램프는 S클래스에 끼워도 맞을 듯 하네요 ^^. 휠베이스가 늘어 불만이던 뒷좌석 공간을 확대했고 무게는 GLK보다 최대 80kg까지 가볍다고 합니다. 자세한 트림별 사항은 '더보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Mercedes-Benz GLC world premiere: An SUV that fits .. Mercedes-Benz 2015. 6. 18.

재규어 F-타입 R 쿠페를 위한 드레스업 By PIECHA Design

독일 자동차가 점령하다시피한 프리미엄 스포츠카 시장에서 영국의 자존심을 나름 지켜내고 있는 재규어 F-타입입니다. 이 모델을 위해 독일 튜너 'PIECHA Design'가 나섰네요.전체적인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스포티함을 강조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라 생각되지만 누군가는 아주 좋아할 만한 아이템일 수 있겠습니다. Jaguar 2015. 6. 17.

포드 F-150 헤일로 샌드캣 컨셉트카 등장

포드 F-150 헤일로 샌드캣 컨셉트카를 선보였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 같은데요. 사실 이 모델은 Xbox의 인기 게임 헤일로 5의 프로모션을 하기 위해 포드와 MS, 헤일로 제작사인 343 인더스트리 그리고 튜너 갤핀 오토가 손을 잡고 만든 원-오프 모델입니다. 디자인 아이디어는 연합군의 스페이스 커맨드 비클에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베이스 모델은 포드 F-150 수퍼크루 4X4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보기를 ~~ Ford, Xbox, 343 Industries and Galpin Auto Sports are celebrating the release of Halo 5: Guardians for Xbox One with a special version of the 2015 Ford F-150 .. Ford 2015. 6. 15.

내년에 르망 복귀하는 포드 GT 레이스카 큰 사진들

올해 르망이 이번 주말 시작되었지요. 르망이 유럽 중심이긴 하지만 미국 메이커 중에서도 큰 활약을 보인 경우가 있죠. 바로 포드가 GT를 앞세워 이룬 공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 널린 글을 참고하시고 ^^ 사진은 내년에 복귀를 선언하고 만든 GT 레이스카입니다. 1966년 우승을 기념하는 50주년을 맞아 내년 르망 LM GTE Pro 클래스에 출전합니다. LMP1과 LMP2에 이은 클래스로 르망 전용으로 만든 프로토타입 레이스 카 이외에선 가장 윗급의 클래스입니다.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궁굼하네요 Ford Returning to Le Mans in 2016 with All-New Ford GT, Marking 50th Anniversary of 1966 Victory Ford returns to .. Ford 2015. 6. 14.

11번째 변신, 오펠 신형 아스트라(Opel Astra) 대형 사진들

11번째 변신, 오펠 신형 아스트라(Opel Astra) 대형 사진들입니다. 정식 데뷔는 오는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입니다.오펠은 GM 소속이지만 독일 브랜드에 가깝습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자동차 만듬새도 미국보다는 독일 취향이지요. 이번에 공개된 신형 아스트라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유럽 소형 해치백을 추구했습니다.변화의 핵심은 무게를 줄인 새로운 아키텍처의 적용인데 모델별로 다르지만 이전보다 최대 200kg이나 가볍다네요. 이정도면 신차 나올 때마다 무거워지는 현대가 얼마나 잘못된 방향 혹은 세계적 추세를 따르지 못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겠죠. 유럽 메이커들은 신차를 내놓을 때마다 무게를 크게 덜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강화된 배출가스와 연비 규제에 대응하느라 어쩔 수 없는.. Opel 2015.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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