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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룹 알핀, 전기 스포츠 패스트백 'A390_β' 공개... 2025년 양산 예정
프랑스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이 100% 전기 구동 스포츠 패스트백 컨셉카 'A390_β'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알핀의 '드림 개라지' 3종 중 두 번째 차량으로, 2025년 양산될 예정이다. 알핀 CEO 필립 크리에프는 "A390_β는 5인승 A110과 같은 개념으로 설계되었다"며 "레이싱 정신과 정제된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2025년부터 프랑스 디에프 공장에서 생산될 양산 모델의 성능과 주행 경험을 미리 보여준다"고 말했다. 디자인: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선형 실루엣 A390_β의 외관은 물방울에서 영감을 받은 유선형 실루엣이 특징이다. '블루 스펙큘러'라는 독특한 색상을 적용해 차체의 날카로운 형태를 강조했다. 전후면의 조명 시그니처는 '코스믹 더스트'라 불리는 삼각형 조명들로 구성..본 투 드리프트, 르노 R5 터보 3E 컨셉트(R5 TURBO 3E) 고화질의 원본 사진 정리합니다
르노의 아이콘이자, 랠리카의 전설 중 하나인 '르노 5 터보'가 EV 드리프터로 거듭났다. 르노 5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레트로 스타일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얹어 개발한 '르노 5 터보 3E(R5 TURBO 3E)'가 주인공이다. 옆구리의 거대한 에어 인테이크와 도드라진 리어 펜드, 각진 보닛과 도어 등 오리지널 모델의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하지만, 젊은 디자이너들의 감각적인 터치를 더해 고루하지 않다. 박시형의 디자인에 앞부분의 공기흡입구는 다운포스와 배터리 냉각을 돕는 형태로 설계했고, 거대한 리어 윙은 후륜을 아래로 찍어 누르면서 고속주행 때 차체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겉모습처럼 실내는 레이스카에 가깝다. 2개의 샤벨트 레이싱 시트를 주었고 대시보드와 모듈러 형태의 디스플레이는 간결하..2020 르노 탈르스만 왜건(SM6 왜건) 큰 사이즈 사진들만 정리
2020 제네바 모터쇼 특집 4번째.2020 르노 탈르스만 왜건(SM6 왜건) 큰 사이즈 사진들만 정리합니다.세단과 달리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모델이라 더 끌리네요.i40의 안좋은 반응을 보고 국내에서 틈새 시장의 가치도 없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2020 르노 탈리스만(르노삼성 SM6) 페이스리프트 고화질 사진들 +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시리즈 3번째입니다.국내에 르노삼성 SM6로 판매되고 있는 르노 탈리스만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고 세부 터치만 가한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고리타분하게 느껴지지 않는 건 원작이 워낙 훌륭했었기 때문이죠.지금으로도 디자인은 동급 최고 수준이라 봅니다.2019 르노 메간 R.S. 트로피-R(Renault MÉGANE R.S. TROPHY-R) 고화질 사진들
앞바퀴굴림 해치백 중에서 가장 스포티한 모델로 꼽히는 2019 르노 메간 R.S. 트로피-R(Renault MÉGANE R.S. TROPHY-R) 고화질 사진들입니다. 기존 트로피 모델에서 한발 더 나아간네요.지난 4월 5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20.6km의 트랙을 7분 40초 10의 기록으로 돌아 이 부문 세계 정상이 올랐죠. 500대 한정판입니다.타이틀을 빼앗긴 혼다 시빅 타입 R의 반격이 궁금해집니다. Patrice RATTI, Renault Sport Cars General Manager:“New Mégane R.S. Trophy-R completes the Mégane R.S. range with a more extreme version. It is very similar to a ..2020 알피느 A110S(Alpine A110S) 화보급 사진들
2020 알피느 A110S(Alpine A110S) 화보급 사진들입니다. 르노의 고성능 브랜드 알피느에서 선보인 A110 고성능 버전입니다.스타일을 약간 바꾸긴 했지만 그것보다는 엔진과 섀시 조율에 중점을 둔 모델이죠. 특히 엔진은 1.8리터 4기통 터보의 부스트압을 올려 출력 향상을 이뤘습니다. 최고출력이 252마력에서 292마력으로 상승했고 토크의 밴드가 확장되었습니다.클래식하고 멋스러운데 국내에선 만날 수 없으니 안타깝네요QM6 페이스리프트 예고편, 르노 꼴레오스 페이스리프트 큰 사진들
르노의 효자 상품 중 하나인 꼴레오스가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습니다. 꼴레오스는 르노삼성 QM6의 본 모델이죠. 따라서 QM6 페이스리프트의 예고편이라 할 수 있어요. 2세대 데뷔 3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으니 딱 흐름을 탔네요. 원래 디자인으로 좋은 평을 들은 모델이라 큰 변화는 없습니다만, 디테일이 바뀌었네요.우선, 그릴 가로바의 크롬 패턴이 눈에 띄고 범퍼 하단에도 크롬 가로바가 들어갔습니다. 실내는 소재의 감성을 높이고 뒷좌석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 애플 카플레이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엔진도 개선했는데, 선택적 환원장치(SCR)를 적용했습니다. 변속기는 CVT 그대로고요.2020 르노 클리오(5세대) 사진 원본 40장 정리합니다
2020 르노 클리오(5세대) 사진 원본 40장 정리합니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 4세대죠. 이건 그 후속입니다.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정식으로 실물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사진만 보면 전보다 고급스럽네요. 특히, 윗급 트림의 경우 SM6와 마찬가지로 실내의 대부분을 가죽으로 덮었습니다. 다이아몬드 스티치도 들어갔고요. 값이 문제겠지만 이렇게 보면 동급에서 가장 고급스럽네요.늘 그렇듯, 국내에 들어오는 시기가 문제죠. 4세대만큼 늦어지지 않길 기대해봅니다. Renewing an icon; continuing the saga Renault is presenting the All-New Clio, the fifth generation of the automotive icon. To date some 15..2018 르노 K-ZE(Renault K-ZE) 전기차 사진 원본, 2018 파리 모터쇼 출품작
2018 파리 모터쇼 출품작, 2018 르노 K-ZE(Renault K-ZE) 전기차 사진 원본 올립니다. 최근 경향을 보면 유럽 메이커 중에서 르노가 전동화에 가장 적극적으로 보이네요.이번 K-ZE는 그 최신작품입니다. 사이즈는 글로벌 A-세그먼트 SUV 정도 됩니다. 유럽 기준으로 1회 충전 거리가 250km 수준으로 장거리 보다는 도심의 출퇴근이나 근교의 이동에 알맞네요. 주행가능 거리가 최근에 나온 모델들보다 짧은 대신 값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겠죠. 틈새 모델입니다. 또, 전용 충전기 없이도 가정용으로 쉽게 충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죠. 후방센서와 후방 케마리, 내비게이션 등 복잡한 도심에 유용한 장비를 챙긴 것도 같은 목적입니다.르노는 이번 모델을 중국에서 가장 먼저 판매할 거라고 합니다. 닛..2018 르노 EZ-PRO(EZ-프로) 고화질 사진, 미래의 자율주행 택배차
르노가 상용차의 리더다운 면을 보여주네요. 사진은 2018 르노 EZ-프로(Renault EZ-PRO)인데 미래의 자율주행 택배차를 지향합니다. 아니, 디자인이나 실용성을 보면 그 이상이죠. 물류의 혁신을 이룰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플랫폼이 유연하기 때문에 택배는 물론이고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죠. 아울러 소비자는 좀 더 가깝게 물건을 받고 보낼 수 있어 편리합니다. 기술적으론 올초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인 바 있는 EZ-GO의 확장판입니다. 기차처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혁신이네요.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