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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디자인의 미래, 에스칼라(Escala) 컨셉트 + 2016 페블비치
캐딜락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캐딜락 사장은 “에스칼라는 두 가지 명확한 목적으로 탄생한 콘셉트 모델”이라며, “에스칼라는 캐딜락 디자인 언어의 새로운 철학을 담아 향후 출시될 신제품의 기술적인 방향을 명확히 제시한다”고 말했다. ‘장엄한 규모’를 뜻하는 스페인어 “스케일(scale)”에서 이름을 가져온 캐딜락 ‘에스칼라(Escala)’는 최근 국내 출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C..
SRX 후속, 2017년형 캐딜락 XT5 초대형 사진들
SRX 후속, 2017년형 캐딜락 XT5 초대형 사진들 올립니다. 캐딜락의 각진 디자인을 더욱 세련된 형태로 다듬었네요. 범퍼까지 이어진 세로형 LED 주간주행등이 톡특하네요. 그릴은 좀 더 대담한 형태가 되었고요. Cadillac XT5 Initiates New Series of Cadillac Luxury CrossoversCadillac today unveiled the first-ever 2017 Crossover Touring 5 (XT5,) a comprehensively upgraded luxury crossover and the cornerstone of a new series of crossovers in the brand’s ongoing expansion. The first-ever ..
역대 최강 640마력 2016년형 캐딜락 CTS-V 등장
캐딜락이 고출력 경쟁에 다시 불을 지르고 있네요. 내년에 출시될 2016년형 캐딜락 CTS-V 이야기인데 예상보다 높은 640마력짜리 V8 6.2리터 엔진을 달았습니다. 이러한 출력은 쉐보레 최강 Z06에 불과 10마력 모자라는 출력입니다. 수퍼차저 형태를 지니며 벤츠의 E63에 들어가는 V8 5.5리터 바이터보나 BMW M5의 4.4리터 트윈 터보 V8보가 훨씬 강력합니다. 0-60mph 가속 3.7초, 최고속 320km/h의 성능을 내고 좀 더 하드코어 성격의 모델까지 예고하고 있네요. 2016 Cadillac CTS-V Hits 200 mph with 640 hpTrack-capable from the factory, with sophisticated road mannersDETROIT – Cadi..
2014 LA 오토쇼, 2016년형 캐딜락 ATS-V 사진들
이번 LA 오토쇼는 언제나 그렇듯 뉴모델이 많습니다. 안방에서 열리기 때문에 미국 브랜드들의 참여도 적극적이지요. 캐딜락은 이번에 콤팩트 고성능 ATS-V 세단과 쿠페 형태 모두 내놓았습니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를 겨냥했는데 정확히는 BMW M3/4, 벤츠 C63 AMG, 아우디 RS4, RS5 등과 라이벌이 되겠습니다. 내년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고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입니다. 가장 중요한 엔진은 V6 3.6리터 트윈 터보로 최고출력 455마력을 냅니다. 여기에 6단 수동 혹은 8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0-60mph 가속이 3.9초이니 제로백은 4.1초 정도 될테고 최고속은 297km/h에 이르는군요. 남부럽지 않은 성능입니다. 무엇보다 콤팩트한 보디가 맘에 드네요. 요즘 다 커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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