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향기, 세아트 4세대 레온(Leon)의 사진 원본만
폭스바겐 소속의 스페인 메이커 세아트(SEAT)가 신형 레온(Leon)을 공개했다. 2012년 등장한 3세대 레온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세아트 모델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는 베스트셀러다. 폭스바겐 디자인 흐름에 맞춰 세아트 레온도 이전보다 날카롭게 바뀌었다. 범퍼와 헤드램프에 힘을 주어 스포티한 분위기이며 그릴의 너비를 40mm 확대해 존재감을 부각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실내도 새로운 변화다. 8인치 모니터를 통해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LED 무드등을 장착했고 터치 형태를 채택해 센터페시아의 조작 스위치를 줄였다. 무난함이 싫다면 옵션으로 마련한 풀 디지털 클러스터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기술적으론 새롭게 추가된 2개의 엔진이 눈에 띈다. 1.0L 3기통 터보와 1.6L 디젤 터보가 그 주인공인..
Seat
2016. 10. 30.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