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내연기관 슈퍼카, 2022 로터스 에미라(Emira) 고화질 사진들
로터스가 브랜드 재건의 신호탄이 될 새로운 미드십 슈퍼카 에미라(Lotus Emira)를 공개했다. 에미라는 새로운 로터스 시대를 여는 장본인인 동시에 내연기관을 장착하는 마지막 로터스가 된다. 개발 컨셉은 개성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감각에 승차감을 접목한 스포츠카다. 따라서, 기존 로터스가 만들었던 초경량 기반으로 달리는 즐거움에 올인한 모델과는 차별화된다. 부족했던 실내 쾌적성과 조립 완성도를 높였다는 뜻이기도 하다. ‘에미라’는 고대 언어로 사령관, 또는 지도자를 의미한다. 향후, 이어질 로터스의 발전의 기폭제가 되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 길이x너비x높이가 4,412x1,895x1,225mm, 휠 베이스는 2,575mm이다. 에보라보다 조금 더 크고 공차 중량도 1,405kg으로 조금 더 나간다...
Lotus
2021. 7. 7.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