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오프로드 특성을 강조한 브롱코 스페셜 버전을 공개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심장을 얹고 등장한 ‘브롱코 DR(Ford Bronco DR)’이 주인공이다. 일반도로에서 주행이 불가능한 모델로 길이 아닌 곳을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개발 컨셉은 사막의 레이서(Desert Racer)다.
엔진은 최고출력 400마력 이상을 내는 V8 5.0리터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고 사륜구동으로 움직인다. 랩터보다 과감하고 특별하다는 증거다.
워낙 많은 부분이 바뀐 터라 기본형 브롱코의 느낌은 그릴과 헤드램프 정도에서만 느껴진다. 팬더를 차체 바깥으로 크게 부풀려 거대한 오프로드 타이어(BFGoodrich 37인치)를 품었다.
멀티매틱 DSSV 댐퍼와 롱 스트로크 스프링을 조합해 만든 서스펜션 덕분에 차체가 80mm 위로 솟았다. 기본형과 비교하면 앞쪽의 휠 상하 가동 범위가 55.1%, 뒤는 58.6%나 늘었다. 거친 사막뿐만 아니라 바윗길도 쉽게 넘어설 능력이다. 접근각은 47도에 달하고 이탈각은 37도 정도다.
실내도 저돌적이다. 차체 강성을 높이기 위해 풀 세이프티 롤 케이지를 장착했으며 레이싱 시트를 달아 과격한 동장에도 운전자를 든든하게 지지할 수 있도록 했다. 레이스 카 사양의 모텍 C187(Motec C187) 디스플레이도 선물했다.
리어 시트는 과감히 생략했다. 대신, 대용량 냉각 장치를 붙이고 스페이스 프레임을 짜 스페어 타이어를 품었다. 장거리 주행에 대비해 246L에 달하는 대형 연료탱크도 장착했다.
포드는 이 특별한 브롱코를 가지고 ‘Baja 1000’에 참가할 예정이다. 그리고 나서 완성도를 높여 내년 하반기부터 50대 한정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값은 25만 달러(약 2억 9,300만원) 정도. 벌써부터 오프로드 마니아들아 '꼴깍' 거리며 군침 흘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스바루가 18일(현지 시각) 2세대 BRZ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북미형으로 거의 10년 만에 등장하는 풀 체인지다.
BRZ는 2012년 데뷔한 경량 콤팩트 스포츠카로 2011년 등장한 토요타 86과 형제 모델이다. 4기통 복서 엔진과 가벼운 차체, 적당한 가격으로 엔트리 스포츠 쿠페 시장의 리더로 성장했다.
첫눈에 알 수 있듯이 전과 큰 차이가 없는 체구다. 길이가 30mm 늘었고 너비는 같으며 높이는 10mm 낮다. 휠베이스는 2.575mm로 5mm 늘었을 뿐이다. 스타일은 낮고 넓은 느낌을 강조했다. 사이즈를 키운 육각형 그릴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여기에 봉긋 솟은 펜더가 어우러져 역동적인 모습이다. 사이드 실과 펜더의 구멍은 고속에서 냉각효과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공기 흐름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실내는 스포츠카답게 운전자 위주로 짜여 있다. 수평 기조의 계기판을 적용하고 대시보드를 낮춰 넓은 전방 시야를 확보했다. 스포츠 시트의 든든한 지지력 덕에 코너를 돌 때 부담이 줄었다. 8인치 스바루 STARLINK 멀티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Apple CarPlay와 Android Auto를 지원한다.
엔진은 배기량을 2.4리터로 확대한 신형 4기통 복서(수평대향) 엔진이다. 최고출력 228마력, 최대토크 249Nm를 발휘한다. 흡배기를 개선하고 마찰저항을 줄여 토크를 15% 올렸으며 고회전의 질감을 향상시켰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자동 2종류. 특히, 자동변속기 스포츠 모드의 로직을 개선해 코너링 시에도 수동변속기에 버금가는 직결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LSD는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달린다.
차체의 진화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스바루 글로벌 플랫폼을 토대로 내부 프레임 구조를 변경하고 구조용 접착제 사용량을 확대해 전보다 비틀림 강성이 50%나 향상되었다. 마운트와 서브 프레임 구조 등도 새로 설계했다. 덕분에 스티어링 조작에 대한 응답성이 향상되었다.
루프와 보닛, 프런트 펜더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전체 무게(1,315kg)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중심을 더욱 낮췄다. 경량의 18인치 휠에 215 / 40 R18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타이어를 둘러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더욱 주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달리기 위해 태어난 스포츠카지만 최근 트렌드에 따라 능동적 안전장비도 알뜰히 챙겼다. AT차량의 경우 전차속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ACC)를 적용했고 스바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아이 사이트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미국에서 가성비 좋은 스포츠카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BRZ. 안팎의 상품성을 높여 등장한 2세대 판매는 내년 가을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이 업계 최초로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를 통해 정식으로 시장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공개 후 호평이 이어진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은 더블 캐스팅 모델 기용으로 론칭부터 홍보까지 달라진 면모를 선보이며 SUV 시장에 새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신차 출시 이벤트로는 업계 최초의 신곡 발표 컬래버레이션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가 이날 오전 10시 30분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자동차 페이지를 통해 방송된다. 신곡명은 ‘HERO’로 정해졌다. 쌍용자동차와 임영웅의 공동작업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올 뉴 렉스턴의 브랜드송으로 사용되고 각 음원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앞서 음원플랫폼 멜론 신청을 통해 선정된 150명의 패널들과 소통하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나운서 이혜성의 사회로 가수 임영웅,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카레이서 서주원이 출연해 직접 시승하면서 경험한 올 뉴 렉스턴의 매력을 전한다.
또한 임영웅과 영화배우 박성웅/신은정 부부의 TV광고와 더불어 박성웅이 열연한 바이럴 영상이 동시 공개된다. 이 영상은 영화 ‘신세계’의 명장면을 패러디한 시리즈 영상으로 올 뉴 렉스턴의 안전성과 인포콘의 편리함을 뜻밖의 재미와 함께 전달하게 된다.
◇Design & Practicality
올 뉴 렉스턴의 매력은 사전계약과 함께 공개된 디자인에 대한 호평에서 시작된다. 정통 SUV의 당당한 존재감과 도시적 세련미를 더해 완전히 새로운 면모를 보여 주는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입체감을 연출한다.
웅장한 사이즈와 견고한 이미지의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이 변화의 시작을 알리고, T 형상의 LED 리어램프와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가 세련된 멋을 더하는 후면부까지 일체감 있는 디자인 테마를 완성한다.
측면 디자인에는 ‘더 블랙’ 모델을 위한 전용 휠아치&도어 가니시와 20인치 스퍼터링 블랙휠이 준비된다.
고급감을 극대화한 퀼팅 패턴이 시트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인테리어에 적용됐으며, 정통 SUV의 멋을 살린 4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휠은 더블다이아몬드 스티치와 D컷으로 스포티 엣지를 부여했다. 오버헤드콘솔에 하이글로시 소재 신규 디자인과 터치식 스위치로 스타일과 편의성을 더했다.
2열 시트는 베이스와 볼스터(어깨를 감싸는 측면부) 사이즈를 증대하고 높이를 조절해 착좌감을 개선했으며, 등받이가 139도까지 리클라이닝(국내 SUV 최대)돼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중형 SUV보다 월등한 기본 784ℓ(VDA 기준) 적재공간은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할 수 있고, 2열 폴딩 시 1977ℓ로 확장돼 독보적인 수준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새로 디자인된 센터콘솔은 컵홀더 배치를 세로 형태로 변경하고 덮개를 추가해 외관까지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열 탑승객을 위한 2개의 USB포트에 12V 파워아울렛을 더해 3명이 탑승해도 원활하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계기반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로 변신했다. 기본적인 주행데이터는 물론 내비게이션 경로와 AVN 콘텐츠까지 운전자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를 디스플레이함으로써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유저 선호에 따라 클러스터 테마를 3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Driving & Safety
올 뉴 렉스턴의 새로운 파워트레인은 성능과 연비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각각 15마력과 2.0kg·m가 향상된 엔진은 최대토크 구간이 1600~2600rpm으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에서 넉넉한 토크를 활용할 수 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ℓ로 10%가량 향상됐다.
파워업 엔진과 조합을 이루는 신규 적용 8단 자동변속기는 기존 7단 변속기보다 다단화되어 효율이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변속감이 부드럽고 정숙성이 개선됐으며, 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한다.
운전자에게 친숙하고 조작이 용이한 레버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SBW: shift-by-wire)을 쌍용자동차 최초로 채택했다.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P단 전환되며, 별도의 unlock 스위치를 배치해 오작동으로 인한 불안요소를 배제해 안전하다. 국내 최초로 레버 상단 디스플레이에 웰컴&굿바이 세리머니를 통해 시동 on-off 시 해당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역시 쌍용자동차 최초의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 적용으로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고, 렉스턴 스포츠에 처음 적용됐던 차동기어 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의 험로탈출 성능을 올 뉴 렉스턴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 4WD 적용 시 동급 최고 3t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와 트레일러 등과 결합, 무한한 레저 활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해 구동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Trailer Sway Control) 기능으로 어떤 상황에도 안전하게 운행한다.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된 올 뉴 렉스턴은 4중 구조 프레임 보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9에어백,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가 전 트림 기본 적용되는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하여 빈틈없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IACC가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공고해 주는 후측방경고(BSW)는 물론 원래 차선으로 유지함으로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보조(BSA) 기능까지 적용돼 있다.
△2차에 걸쳐 경고하는 차선변경 경고(LCWS) △내비게이션과 연계된 고속도로 및 고속화도로 안전 속도 제어(SSA) △후측방 접근 물체와 충돌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긴급 제동해 사고를 예방하는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안전하차경고(SEW)가 적용됐다.
엔트리 모델부터 △긴급제동보조(AEB) △차선 유지보조(LKA) △앞차 출발 알림(FVSW) △부주의 운전경보(DAW) △안전거리 경보(SDW) △스마트하이빔(SHB)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Connectivity(INFOCONN)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이 신규적용돼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국내 유일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운행과 관련된 세부 서비스 항목으로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지도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차량 시동 및 에어컨/히터 등 공조와 도어 개폐(Lock/Unlock) 등 원격 제어 △차량 주요 부품 이상 유무와 소모품 교체 시기를 체크하는 차량 진단 기능이 제공된다.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될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조치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10년 무상 제공된다.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서비스로 △가전과 가스 등 가정의 각종 스위치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컨트롤(LG유플러스 해당 서비스 가입 시) △음성인식 기반의 맛집정보와 번역, 인물 등 다양한 지식검색 △지니뮤직과 팟빵 스트리밍은 물론 네이버가 제공하는 아동, 뉴스, 영어 학습 등 오디오 콘텐츠 재생 기능을 즐길 수 있다.
◇Tech & Convenience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주변 환경을 표시하는 3D 어라운드뷰가 더 편리해졌다. 일반, 와이드, 풀레인지(Full Range) 3가지 화면을 활용할 수 있으며, 3D 모드에서 차량을 360도 회전시키며 주변을 확인할 수 있다. 2개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페어링 블루투스가 적용됐다.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 진입 시 내기모드로 자동 전환해 실내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하며, 동승석 온도를 개별조절할 수 있는 듀얼 존 풀오토 에어컨이 전 트림 기본 적용된다.
뒷자리 탑승객을 위한 후석승객 대화모드&취침모드가 신규 적용됐다. 운전석 마이크를 통해 운행 중에도 편안하게 대화하고, 후석 스피커 출력을 제한함으로써 단잠을 방해받지 않는다.
프리미엄 모델의 상징인 블랙 컬러를 테마로 한 스페셜 모델 ‘더블랙(The Black)’이 함께 선보인다. 스페이스 블랙 외관컬러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20인치 블랙휠, 휠아치&도어 가니시, 스웨이드 인테리어가 채택되며 4Tronic, 인피니티 오디오를 비롯한 고급 편의사양을 모두 적용한 풀옵션 모델이다.
△전동식 파워 사이드스텝 △도어 스팟램프 △에어컨 습기 건조기 △테일게이트 LED 램프 등 차별화된 전용 사양이 스페셜 모델로서 가치를 높여 준다. 구매 고객에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및 정기점검을 위한 프리미엄 기프트 팩이 증정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정규트림의 경우 중형 SUV 수준의 △럭셔리 3695만원 △프레스티지 4175만원으로 스페셜 모델 △더 블랙 4975만원으로 결정됐다.
제네시스는 29일(화) 위장 필름(카무플라주, Camouflage)으로 감싼 GV70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GV70는 제네시스 라인업의 다섯 번째 차량으로, 후륜구동 기반의 고급 중형 SUV 모델이다. 스포티하고 매끄러운 윤곽이 만들어낸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이 돋보인다.
제네시스는 GV70에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의 위장 필름을 부착하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번 위장 필름에 사용된 지-매트릭스 패턴은 다이아몬드에서 빛이 난반사 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제네시스만의 대표 디자인으로 브랜드 전 차종에 걸쳐 적용됐다. 지-매트릭스 패턴은 GV70 차량의 내외장에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돼 제네시스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GV70 시험 차량에서도 제네시스의 브랜드 정체성이 느껴지도록 지-매트릭스 패턴 필름을 별도로 제작했다”며 “제네시스는 GV70를 통해 럭셔리 중형 SUV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29일(화)부터 약 1달 간 전국 도로에서 위장 필름이 부착된 GV70 시험 주행을 통해 최종적으로 차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은 위장 필름에 표시된 QR코드를 통해 위장 필름과 지-매트릭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확인할 수 있다.
Nissan은 오늘 Z Proto를 공개하여 새로운 세대의 전설적인 Z 스포츠카 를 출시하려는 회사의 의도를 알 렸습니다 . 요코하마의 닛산 파빌리온에서 전 세계를 비추는 가상 이벤트에서 선보인이 프로토 타입 차량은 내부와 외부에 새로운 디자인과 수동 변속기가있는 V-6 트윈 터보 차저 엔진이 특징입니다.
지난 5 월 "Nissan AZ"라는 비디오에서 처음 암시 된 Nissan Z Proto는 Z 유산의 50 년을 전적으로 존경합니다. 동시에 완전히 현대적인 스포츠카입니다.
Nissan CEO 인 Makoto Uchida는 "순수한 스포츠카로서 Z는 닛산의 정신을 나타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Nissan NEXT 변신 계획의 핵심 모델이며 A에서 Z까지 다른 사람들이 감히 할 수없는 일을 할 수있는 능력의 증거입니다. Z 팬으로서 저는 다음 Z를 발표하게되어 기쁩니다. 오고있다."
남녀 노소 팬들의 글로벌 커뮤니티가 오늘의 가상 공개에 참석했습니다. 일본의 Z 클럽 회원 , 테네시 주 내슈빌의 ZCON 참가자 및 기타 다양한 시장의 애호가들이 이벤트를 위해 조정했습니다.
일본의 디자인 팀이 펜으로 작성하고 개발 한 Z Proto는 원본 모델에 대한 존중을 전달하는 실루엣으로 신선하고 매력적인 외관 디자인을 자랑합니다.1 세대 Z (S30)와 300ZX (Z32) 모두에서 인기있는 페인트 구성에 대한 찬사 인 밝은 노란색 진주 빛 페인트와 검은 색 지붕을 자랑합니다.
닛산의 디자인 책임자 인 알폰소 알바 이사 (Alfonso Albaisa)는 복고풍 테마와 미래주의를 투영 한 테마를 결합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Albaisa는 "우리 디자이너들은 각 세대를 연구하면서 수많은 연구와 스케치를했고 무엇이 성공했는지에 대해 연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궁극적으로 우리는 Z Proto가 미래를 포함하여 수십 년 사이를 여행해야한다고 결정했습니다."
후드의 모양과 기울어 진 눈물 방울 모양의 LED 헤드 라이트는 둘 다 오리지널 Z를 떠올리게합니다. 직사각형 그릴의 치수는 현재 모델과 유사하며 업데이트 된 현대적인 모습을 제공하기 위해 타원형 그릴 핀이 추가되었습니다.이 형태는 스포티 함과 우아함을 계속해서 발산합니다.
"LED 헤드 라이트에는 70 년대 중 일본 시장 전용 240ZG를 연상시키는 두 개의 반원이 있습니다."Albaisa가 설명했습니다."ZG는 헤드 라이트 버킷 위에 투명 돔 렌즈를 사용하여 조명 아래에서 각 헤드 라이트에 두 개의 원형 반사를 제공합니다. 우리는이 독특한 특성이 마음에 들었고 Z의 정체성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Z Proto를 측면에서 볼 때 원본 Z에 대한 링크가 가장 인상적입니다.루프 라인은 앞쪽 펜더 높이보다 약간 낮은 후면 가장자리가 Z에 독특한 자세를 제공하는 독특한 1 세대 Z 프로파일을 만들기 위해 기수에서 네모 난 후면으로 흐릅니다.리어 쿼터 글래스에서 리어 테일의 낮게 매달린 위치로의 시그니처 전환이 효과를 더합니다.
후면은 현대 세계를 위해 재 해석 된 300ZX (Z32) 미 등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후면을 가로 질러 바깥 쪽 가장자리를 감싸는 직사각형 검은 색 섹션 내에 설정되는 LED 미등은 날카로운 빛을 전달합니다.
사이드 스커트, 프론트 아랫 입술 및 리어 밸런스의 경량 탄소 섬유 처리는 민첩한 성능을 보장합니다.19 인치 알로이 휠과 듀얼 배기 장치가 Z Proto의 눈에 띄는 도로 존재감을 완성합니다.
인테리어 : 빈티지 터치가 가미 된 현대적인 기술
장갑처럼 운전자와 승객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Z Proto의 객실은 현대 기술과 빈티지 Z 터치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팀은 Z Proto에 도로와 트랙 모두에서 이상적인 스포츠카 캐빈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모터 스포츠 전설의 조언을 구했습니다.이것은 Z의 계측에서 볼 수 있습니다.모든 중요한 정보는 12.3 인치 디지털 미터 디스플레이에서 찾을 수 있으며 12시 위치에있는 레드 라인 시프트 포인트와 같이 운전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배열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딥 디쉬 스티어링 휠은 빈티지 미학을 잃지 않고 운전자에게 빠른 액세스 제어를 제공합니다.
계기판의 스티칭을 포함하여 실내 전체에 노란색으로 강조된 부분이 있습니다.좌석은 특별한 노란색 악센트와 좌석 중앙에 레이어드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가있어 깊이를 더합니다.
스포츠카의 즐거움 : 신나고 역동적 인 연주자
오리지널 Z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스포츠카 소유의 즐거움과 흥분을 가져다주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Z Proto의 최고 제품 전문가 인 Hiroshi Tamura는 "Z는 항상 강력하고 역동적 인 성능을 제공하여 고객이 차량에 가능한 한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고 기능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했습니다. "이것은 모든 세대에 걸쳐 사실이었으며 이것이 우리의 열정을 혁신하고 표준에 도전하는 원동력이되었습니다."
Z는 전력 증가 이상이지만 새로운 세대마다 더 강력한 엔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Tamura는 "Z는 힘과 민첩성의 균형입니다. "그것은 신체적 차원 에서뿐만 아니라 감정적으로 운전자와 연결을 만들고 운전자의 충동에 반응하는 차량입니다."
하지만 실수하지 마십시오. Z Proto는 강력한 펀치를 제공합니다. 길쭉한 후드 아래에는 6 단 수동 기어 박스에 결합 된 향상된 V-6 트윈 터보 차저 엔진이 있습니다. 프로토 타입으로서, 지난 50 년 동안 Z를 정의해온 우아함과 통제력과 힘을 동기화하는 작업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Uchida는 "이번 여름에 획기적인 Ariya EV의 출시로 우리는 전기 화 및 자율 주행 기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Z와 함께 우리는 운전자들에게 순수한 스포츠카의 흥분을 선사합니다. 우리는 50 년이 넘는 세월 동안 Z의 전설을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다음 흥미 진진한 장을 위해 우리와 함께하게되어 기쁩니다. Z가오고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는 신형 투싼에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한 최적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전장 4,630mm(기존 대비 +150mm), 축간거리 2,755mm(기존 대비 +85mm), 2열 레그룸 1,050mm(기존 대비 +80mm)로, 동급 최대 2열 공간은 물론 중형 SUV급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 접혀서 밑으로 수납되는 ‘폴드&다이브’ 시트를 2열에 적용해 1열 후방의 확장된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고강성 경량 차체와 핫스탬핑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경량화와 충돌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해 동급 최고 수준으로 안전도를 높였으며, 핸들링, 정숙성, 제동 성능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개선했다.
신형 투싼은 동력성능과 연비 경쟁력을 향상시킨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처음으로 탑재해 엔진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 kgf·m, 시스템 최고 출력 230ps, 복합연비 16.2km/ℓ의 높은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 kgf·m, 복합연비 12.5km/ℓ), 스마트스트림 디젤 2.0 엔진(최고 출력 186ps, 최대 토크 42.5kgf·m, 복합연비 14.8km/ℓ)을 탑재해 총 3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현대자동차는 고객을 위한 최첨단 지능형 안전 및 편의 사양도 신형 투싼에 대거 적용했다.
모든 트림에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Multi Collision Brake)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를 기본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아울러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안전 하차 경고(SEW, Safe Exit Warning) ▲후측방 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 ▲후석 승객 알림(ROA, Rear Occupant Alert) 등을 추가로 선택 적용할 수 있다.
6대 한정판 페라리 세르지오(Ferrari Sergio)의 첫번째 양산 모델이 두바이 야스 마리나 서킷에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피닌파리나가 제네바 모터쇼에 컨셉 형태로 선보인 모델인데 페라리 458 스파이더를 베이스로 합니다. 페라리와 카로체리아 피닌파리나의 돈독한 관계는 이미 업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이 모델도 이 둘의 파트너십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동시에 2012년 7월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피닌파리나의 창업자 파티스타 파리나의 아들 세르지오 피닌파리나에 대한 헌정의 의미도 담고 있지요.
디자인 역시 세르지오의 철학이 잘 반영된 60년대 페라리 모델들에게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엔진은 458 스파이더의 고성능 버전인 458 스페치알레 A의 것과 같습니다. V8 4.5리터 자연흡기로 최고출력 605마력, 제로백 3초의 성능을 냅니다. 워낙 극소량만 생산되는 차라 값에는 큰 의미를 두기 힘들지요. 아마도 수십년 뒤에는 지금보다 몇곱절은 더 비쌀게 자명합니다.
The first Ferrari Sergio has arrived in the United Arab Emirates. It has been delivered today to its new owner, the SBH Royal Auto Gallery in the UAE, at Abu Dhabi’s Yas Marina Circuit, where the Finali Mondiali Ferrari are being staged and which is home to the Ferrari World theme park.
Designed by Pininfarina, just six of this incredibly limited edition roadster are being built. The car was created to celebrate the spirit and core values of the historic Cambiano company in the 60th anniversary year of its collaboration with the Prancing Horse. Needless to say, Sergio was the only possible choice of name for the model, in homage to great Sergio Pininfarina, who sealed the unique, longstanding partnership with Ferrari.
The Ferrari Sergio is a genuinely radical car. It is both exclusive and spare in the sense that every single element aboard is focused entirely on performance. An authentic open-top, it explicitly references the track, underscoring and intensifying its sense of sportiness, fun behind the wheel and the pleasure of design at its purest.
The Ferrari Sergio’s performance and dynamics are excellent in the extreme too. It is based on the 458 Spider and retains the latter’s technological content as well as all of the functional aspects of its cockpit. It is powered by the latest 605 hp version of Ferrari’s naturally aspirated 4497 cc V8 which has won the 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award on three consecutive occasions. This power unit also guarantees the car sprints from 0 to 100 km/h in just 3 seconds.
The Ferrari Sergio has an extremely simple, clear style. Both its volumes and treatments of its surfaces reflect the spirt of Pininfarina’s 1960s and 70s creations for Ferrari. Its proportions have been pushed to the extreme with the front of the car seeming to penetrate the rear which itself projects forward. The result is an exceptionally sculptural, three-dimensional take on the classic roadster. The two bodyshell masses are melded together via a longitudinal black insert, the main styling cue of the design. The flank is also characterised by the same black longitudinal element which acts as both a dividing and unifying element between front and rear. The two sections of the car flow effortlessly into one another resulting in sublimely harmonious yet extremely muscular forms.
As with all Ferraris, the Sergio’s design was never an end in itself but is a marriage of function and aesthetics. The semi-floating development of the front spoiler beneath the bonnet balances downforce and optimises heat exchange. The roll-bar is a modern take on the classic Ferrari flying buttress and negative rear window. Integrated into the roll-bars are the air intakes for clutch and gearbox oil cooling. Lastly, the rear nolder and rear extractor generate downforce, adding an efficient finishing flourish to the car’s design.
At the front of the car, Pininfarina has integrated the headlights in a classic move, turning them into a single transparent transverse element, a signature of the car’s extreme formal purity. At the rear, the circular tail lights are another modern nod to Ferrari history. The two-tone theme continues on both the front bonnet and rear deck with the latter featuring the iconic circular air vents seen on other iconic Pininfarina creations from the past.
The cockpit is pared-back and functional in the extreme with the engine compartment actually hugging the backs of the seats. The example delivered to Abu Dhabi has three-layer red exterior paintwork and an extremely sporty cockpit with black leather upholstery with contrasting red stitching, Alcantara seat inserts, and extensive carbon dash and door well trim. It also features Sergio-specific forged wheels, in this instance gold in colour with a diamond finish.
Each one of the six Ferrari Sergios was configured by its owner in dedicated sessions at the Tailor Made atelier in Maranello where clients are invited to personalise their cars to their own individual tastes. The atelier offers enormous freedom of choice in terms of colours, materials and finishes. As a result, every detail is extremely exclusive, thereby continuing the Prancing Horse tradition begun in the 1950s and 60s of creating bespoke cars minutely tailored to each client’s wis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