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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네바 모터쇼 특집, 재규어 F-타입 SVR 사진 수십장 투척합니다. 

3월 1일 프레스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제네바 쇼의 기대작 중 하나죠.


재규어 대량생산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 등장했다. F-타입의 고성능 버전인 F-타입 SVR이 2016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한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고성능 모델을 담당하는 SVO가 개발한 모델이다.

 

F-타입 R을 베이스로 무게를 줄이고 출력은 높였다. V8 5.0리터 슈퍼차저 엔진의 최고출력을 575마력으로 끌어 올렸다. 최대토크는 700Nm에 달한다. 더 나아가 티타늄과 인코넬을 버무린 경량 배기 파이프로 16kg을 줄인 것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25kg을 덜어냈다. 옵션인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와 카본 루프를 선택하면 그 차이는 50kg으로 벌어진다.

 

8단 자동변속기는 SVR에 맞춰 새로 손질해 변속 타이밍을 줄이고 직결성을 개선했다. 여기에 기민한 AWD를 통해 20인치 타이어에 컨트롤한다. 0-97km/h 가속을 3.5초에 끝내고 최고속은 320km/h(컨버터블은 313km/h)까지 낼 수 있다.

 

앞쪽 380mm 로터와 뒤 376mm 스틸 로터가 기본이지만 카본 세라믹 디스크(앞 398mm, 뒤 380mm)와 6피스톤/4피스톤 캘리퍼로 구성된 고성능 브레이크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강력한 성능을 위해 공력특성도 개선했다. 범퍼 디자인을 새로 하고 사이드 스커트와 디퓨저도 새로 만들었다. 커다란 리어 윙은 112km/h(컨버터블은 96km/h)에서 자동으로 튀어 올라 다운포스를 만든다.

 

재규어 F-타입 SVR은 하드코어지만 편의장비도 넉넉히 챙겼다. 14방향으로 조절되는 고급 시트를 장착했고 터치 플러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스웨이드로 감싼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이고 옵션으로 770W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출처] 오토스파이넷 - http://www.autospy.net/b/n1-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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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최근에 나온 XC90과 S90 등에서 보여줬듯 볼보의 디자인은 이전보다 퀀텀 점프한 모습이네요

이번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역대급 디자인에, 특히 인테리어는 다른 메이커들보다 훨씬 엘레강스하네요 ^^


볼보가 지난 2월 1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신형 V90을 발표했다. XC90, S90에 이어 등장한 신세대 볼보 모델이다. 60년전부터 왜건 시장을 리드해온 볼보지만 V90은 1997년 960 왜건의 이름을 변경하며 데뷔한 뒤 1년 만에 단종된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모델이다.

 

볼보 왜건의 맏형으로 XC90과 같은 SPA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앞 얼굴은 S90과 큰 차이가 없다. 토르의 망치를 닮은 LED 주간주행등이 특징적이며 볼보 특유의 세로형 테일램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단과 마찬가지로 V90은 볼보가 내놓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엔진을 사용한다. 254마력 T5를 비롯해 320마력 T6, 407마력 T8 하이브리드, 190마력 D4, 235마력 D5까지 총 5종류의 엔진을 제공한다.

 

안전의 대명사인 볼보답게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파이럿 어시스트 II, 차간거리 경고, 차선이탈 경고, 표지판 인식 시스템, 사각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장비를 마련했다.  

 [출처] 오토스파이넷 - http://www.autospy.net/b/n1-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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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프리미엄 쿠페 시장을 노리고 개발한 LC500의 하이브리드 버전인 LC500h 사진입니다. 


렉서스가 프리미엄 쿠페 LC500의 하이브리드 버전인 LC500h를 다음달 열리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다. 

길이 4,760mm, 너비 1,920mm, 높이 1,345mm, 휠베이스 2,870mm의 2+2인승 모델이며 겉으론 지난 2016 북미 모터쇼에 선보인 바 있는 LC500와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베일 듯이 날카로운 스타일이 여전히 가장 큰 매력이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보닛과 펜더, 도어, 프런트 서스펜션 타워를 알루미늄으로 만들었고 루프는 카본, 트렁크 리드는 카본과 유리섬유를 조합해 완성했다.

V6 3.5리터 자연흡기 299마력 엔진에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출력 359마력을 낸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무게를 50kg으로 맞추고 모터를 스포츠카에 어울리도록 경량화했다. 0-100km/h 가속시간은 5초 이내로 V8 엔진을 얹은 LC500보다 0.5초 느리다.

[출처] 오토스파이넷 - http://www.autospy.net/b/n1-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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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오펠 모카 X(Opel Mokka X) 풀 사이즈 사진들 첨부합니다


오펠이 50만 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 모카(Mokka)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모카 X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식 데뷔는 3월에 열리는 2016 제네바 모터쇼로 예정되어 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오펠 모카는 쉐보레 트랙스의 형제 모델이다. 변신의 시작은 그릴에서 시작되었다. 날개를 형상화한 가로 바가 포인트인 새로운 오펠 그릴을 달았다. 그리고 더블 윙 스타일의 LED 주간주행등을 헤드램프에 심었다.

 

겉모습보다 실내의 변화폭은 더 크다. 대시보드 디자인을 신형 아스트라와 비슷한 형태로 바꿨다. 이전보다 고급스럽고 간결하다. 7~8인치 모니터를 포함해 오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터치 스크린을 활용해 많은 수의 버튼 스위치를 줄였다.

 

엔진은 1.6리터 136마력 터보 디젤과 1.4리터 152마력 가솔린 터보 2종류. 여기에 6단 자동기어를 물렸고 앞바퀴굴림과 AWD 중 하나의 굴림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AWD의 경우 평상시에는 100%의 구동력을 앞바퀴에 전달하고 필요에 따라서 최대 50%까지 뒤로 보낼 수 있다.

 

안전에 대한 대책도 추가되어 LED 헤드램프는 9가지 기능을 더했고 전방 추동 경고 시스템과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등을 더했다.

 [출처] 오토스파이넷 - http://www.autospy.net/b/n1-6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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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우디 Q3 RS 퍼포먼스(AUDI RS Q3 PERFORMANCE) 모델 대형 사진들만 올립니다


아우디가 Q3 RS에 더 힘을 준 Q3 RS 퍼포먼스 모델을 공개했다. RS6와 RS7 퍼포먼스에 이어 새롭게 퍼포먼스 라인업에 뛰어든 모델이다.  

 

Q3 RS에 얹은 직렬 5기통 2.5리터 TFSI 엔진의 냉각계통을 손보고 연료 펌프를 최적화해 최고출력을 340마력에서 367마력으로 27마력 더 끌어 올렸다. 

엔진의 파워업은 달리기 성능의 향상으로 이어졌다. 0-100km/h 가속시간이 4.4초로 0.4초 줄었고 최고속은 250km/h에서 270km/h로 상승했다.

 

하지만 이것이 온전히 엔진의 향상에 기인한 것은 아니다. 동력전달계통도 손봤기 때문. 습식 듀얼클러치 방식의 7단 S트로닉 변속기의 변속 타이밍을 민접하게 개선했고 전자식 콰트로의 움직임도 재빠르게 당겼다. 아울러 서스펜션은 더 하드하고 옵션으로 댐핑 컨트롤이 포함된 스포츠 서스펜션 플러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아우디는 이번 Q3 RS 퍼포먼스 모델을 다음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판매가는 6만1,000유로(약 8,100만원)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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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W213) 대형 사진 59장 투척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주력 모델인 E클래스의 최신 모델이 공개되었다. 신형 E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 역시 디자인. 코드네임 W213으로 알려진 것으로 고든 바그너의 디자인 유전자를 완성하는 의미를 지녔다.
 
S클래스와 C클래스의 매력 포인트를 조합한 듯한 스타일이지만 몇몇에선 기존 E클래스의 개성을 잃었다며 실망하는 눈치다. 사실 헤드램프와 범퍼를 제외하면 C클래스와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게다가 범퍼 디자인이 너무 공격적인지라 이전 E클래스의 우아한 매력이 줄었다.
 
모듈러 플랫폼인 MRA를 활용했고 크기는 이전보다 43mm 늘었고 휠베이스도 65mm나 확대되어 2,939mm에 달한다. 공기역학지수(Cd)는 0.23으로 훌륭한 편이다. 
 
실내 사진은 앞서 공개되었기에 특별한 느낌이 들진 않는다. 소재와 디자인 모두 윗급인 S클래스에 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고급스럽다. 엔트리 모델의 경우 아날로그 계기판을 사용하지만 중급 트림 이상에선 풀 디지털 계기판의 신세계를 누릴 수 있다.
 
유럽형 E200의 경우 2.0 가솔린 터보를 얹고 E220d는 새로 개발한 195마력짜리 2.0 디젤 터보를 사용한다. 추가적으로 6기통 터보 엔진이 뒤따르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E350e엔 2.0 터보와 모터를 결합해 279마력을 낸다. 고성능 버전인 AMG E63엔 V8 4.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600마력으로 끌어 올려 얹는다. AMG를 제외한 모든 모델의 변속기는 9단 자동(9G-트로닉)이며 AWD 구동계를 선택하 수 있다.
 
서스펜션은 기본형, 15mm 로워링 타입, 능동형 댐퍼를 포함한 스포츠 서스펜션으로 나뉘며 옵션으로 가변 댐퍼를 겸한 에어 서스펜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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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2016 북미 오토쇼에 내놓은 럭셔리 쿠페 LC500 사진올립니다. 

설명은 아래 오토스파이넷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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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럭셔리 쿠페 시장을 노리는 LC500을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 출품했다. LF-LC 컨셉의 양산형이자 2010년 단종된 SC의 후계를 자처하는 모델이다. 


새로 개발한 GA-L 플랫폼으로 태어난 LC500은 LFA 이후 가장 강렬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면도날 처럼 날카로운 선들이 보디 전체를 휘감고 있다. 전장 4,760mm, 전폭 1,920mm, 전고 1,345mm, 휠베이스 2,870mm으로 낮고 넓은 스포츠카의 전형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엔진을 앞바퀴 뒤쪽에 놓고 운전석을 비롯해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들을 무게 중심에 최대한 가깝게 배치한 프런트 미드십 스타일이다. 

최고급 가죽과 알칸타라로 덮은 실내는 감성 품질이 뛰어날뿐만 아니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트와 페달, 스티어링 각도 등을 면밀하게 세팅했다. 

엔진은 RC F와 GS F에 얹은 V8 5.0리터(2UR-GSE)로 최고출력 475마력(북미형), 최대토크 54kgm(4,800~5,600rpm)를 낸다. 여기에 가속과 감속 그리고 횡G값에 따라 최적의 변속 타이밍을 제공하는 아이신제 10단 자동변속기를 물렸다. 0-97km/h 가속시간은 4.5초이고 6피스톤 캘리퍼와 대형 로터로 든든한 제동력을 확보했다.

렉서스는 LC500을 2017년 봄부터 일본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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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포드 모스탱 쉘비 GT350 가이거카즈 튜닝카입니다. 

아메리칸 머슬의 독일 튜닝 버전쯤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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