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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기아 K9 원본사진들

Kia

by 카넷 2012. 5. 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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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은 기아차가 고급차 수요 증가에 발맞춰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하는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세단의 개발을 목표로, 검증된 디자인 역량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집약해 만들어낸 대형 럭셔리 후륜구동 세단이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K9’은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첨단의 신기술을 총 집약해 개발했다”며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과 성능을 갖춘 ‘K9’은 세계 시장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몽구 회장은 “기아차는 지난 10여 년 동안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완벽한 품질을 바탕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K9’의 제품 콘셉트는 ‘고객에게 최고의 품격과 가치를 제공하는 최첨단 럭셔리 대형세단’이며, ‘K9’이 기존의 수입 경쟁 모델을 넘어서는 상품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국내 대형세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2008년부터 프로젝트명 ‘KH’로 연구개발을 시작한 ‘K9’은 4년 5개월 여의 연구기간 동안 총 5,200억 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차명 ‘K9’에서 숫자 ‘9’는 최상위 라인업을 의미하며, 기아차의 플래그십 차종으로 K5, K7에 이은 ‘K 시리즈’의 완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알파벳 K는 기아차(Kia), 대한민국(Korea), 그리스어 Kratos(강함, 지배, 통치), 영어 Kinetic(활동적인, 동적인)의 첫 글자로,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으로 글로벌 시장의 명품 자동차 메이커가 되기 위한 기아차의 강력한 의지를 표현했다.


‘K9’의 디자인 콘셉트는 ▲매력적인 강인함(Charismatic Bold) ▲역동적인 고급스러움(Dynamic Luxury) ▲미래지향(Futuristic) 이며, ‘직선의 단순함(The Simplicity of the straight line)’에 고급감과 디테일을 더한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이 최초로 적용됐다.


‘K9’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입체감 있는 볼륨과 간결한 선의 조화로 강인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대형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기아차 대표 모델로서의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LED가 장착된 안개등과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기존 대형세단과는 차별화된 고급감과 함께 강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긴 후드와 짧은 트렁크 데크가 만들어내는 개성 있는 비례 구성과 안정적이고 차분한 후면부 디자인을 통해 역동적인 속도감을 강조함과 동시에 고급스럽고 웅장한 럭셔리 세단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K9’의 실내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섬세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고급 소재와 다양한 감성 조명을 적용해 안락하고 품격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이 만들어낸 다양한 편의사양은 ‘K9’만의 첨단 하이테크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K9’은 전장 5,090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의 차체 크기를 통해 당당하고 날렵한 스타일을 갖췄으며, 특히 축거(휠베이스)는 초대형급 수준인 3,045mm로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탑승자에게 제공한다.


기아차의 ‘K9’은 고난도, 고성능의 신기술이 응축된 초대형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해 최고급 대형세단으로서의 성능과 사이즈를 모두 갖췄다.


특히 엔진 및 조향 시스템은 전방에 위치하고 구동 시스템은 후방에 위치해 안정적인 무게 배분이 가능함으로써 조종 안정성과 승차감이 극대화됐으며, 엔진과 변속기의 세로 방향 탑재로 정면 충돌시 충격 흡수공간을 확보해 안전성 또한 크게 향상됐다.


‘K9’은 실린더에 고압의 연료를 직접 분사함으로써 고성능•고연비•저공해를 동시에 달성한 3.3 및 3.8 GDi 가솔린 엔진과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동급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


‘K9’에 탑재된 람다 V6 3.3 GDi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ps), 최대토크 35.5kg•m, 연비 10.7km/ℓ의 강력한 엔진 성능을 구현했으며, 람다 V6 3.8 GDi 엔진 또한 최고출력 334마력(ps), 최대토크 40.3kg•m, 연비 10.3km/ℓ로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넘는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갖췄다. (8단 자동변속기 기준, 신 연비 기준시 3.3 모델은 9.6km/ℓ, 3.8 모델은 9.3km/ℓ)


‘K9’에 장착된 8단 후륜 자동변속기는 ▲가속성능 및 연비 향상 ▲부드러운 변속감 ▲소음 및 진동 개선 등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K9’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사고예방은 물론 사고발생시 피해를 크게 감소시키는 최첨단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K9’ 고객만을 위한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K9’은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9개의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으며, 전방위 충돌안전 설계와 고강성 차체 구조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한층 진일보한 ‘차량 통합제어 시스템(AVSM)’을 적용해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중심으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앞좌석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PSB)’등을 통합 제어함으로써, 최적의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고 앞차와의 충돌 감지시 위험경보를 발생하고 사고피해를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주행 중 차량 후측방 사각지대와 후방의 장애물을 사전 감지해 경보를 해주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으며, 스노우 모드가 포함된 4가지의 주행 모드로 운전자에게 최적의 주행 조건을 제공하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운전 편의성 및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K9’에 적용된 ‘19인치 셀프실링 타이어’는 이물질로 인해 타이어에 구멍이 생길시 즉각적으로 메워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사후 처리도 불필요해 주행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K9’은 첨단 신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편의사양과 탑승객 모두에게 새로운 차원의 품격을 제공하는 럭셔리 시트, 최고급 멀티미디어 환경 등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주행 만족감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K9’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국내 최초로 적용해 차량 전면 유리에 다양한 주행 정보를 제공하며 운전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주행조건에 따라 빔의 각도와 패턴의 다양한 변환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한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를 국내 처음으로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운전자의 차량 조작이나 상황에 따라 서스펜션 및 차고를 자동 제어해 최적의 조종 안정성을 실현한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과 함께 ‘시트 진동 경보 시스템’, ‘원터치 릴렉스 모드’ 등의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최고급 럭셔리 시트를 통해 최고의 탑승감을 구현했다.


이 밖에도 전자 통신을 통해 변속을 제어하는 ‘전자식 변속 레버’를 국내 최초로 적용하고, 차량 외부에 탑재된 카메라로 차량 주변의 전체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제껏 접하지 못했던 최첨단 멀티미디어 환경 또한 ‘K9’만의 자랑거리다.


‘K9’에는 기아차의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유보(UVO)’가 처음으로 탑재돼 원격 제어, 도난 추적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최대의 9.2인치 LCD 화면과 통합 조작키를 채택한 ‘DIS 내비게이션’을 통해 최상의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12.3인치의 초대형 클러스터 화면 전체에 컬러 LCD를 적용한 ‘풀 사이즈 컬러 LCD 클러스터’를 통해 시인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클러스터 화면의 각종 시스템 설정시 운전자의 손끝을 통해 감성적인 조작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스티어링 휠 햅틱 리모컨’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이외에도 ‘K9’은 ▲탑승자가 문을 완전히 닫지 않아도 내부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닫아주는 ‘전동식 파워도어 시스템’ ▲트렁크 개폐 자동 제어에 세이프티 기능까지 추가한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차선 이탈 감지시 다양한 경보를 발생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오토 디포그 시스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열선 스티어링 휠 ▲전 좌석 열선 시트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카드타입 스마트키 등의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함으로써 ‘K9’ 고객만을 위한 최고의 상품가치를 구현했다. 


기아차는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대형세단으로 자리매김할 ‘K9’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프리미엄을 제공하기 위해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와 고품격 VIP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K9’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K9 멤버십’ 서비스는 기존의 ‘큐 블레스(Q BLESS) 멤버십’에 더해 고객들이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를 고르는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K9’ 고객들은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시 ▲LPGA 기아 클래식 대회 관람 및 프로 선수의 골프 레슨 등에 참가할 수 있는 스포츠•레저 부문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다양한 주제의 강연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 부문 ▲해외 힐링캠프 초청, 피부관리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건강관리 부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추첨 선정)


이와 함께 기아차는 ‘K9 멤버십’ 고객들에게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호텔 및 공항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고품격 문화공연 및 다양한 스포츠 행사 초대 등의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증수리 1일 초과시 무상 대여차 서비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엔진오일 등 소모품 무상교환 ▲차량 출고 후 1년 동안 직접 및 전화 방문을 실시하는 ‘1:1 섀도우 서비스’ ▲텔레매틱스를 활용한 ‘상시 원격 케어 서비스’ 등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엔진, 변속기 등의 동력계통 뿐만 아니라 일반계통의 부품에도 모두 5년/12만km의 무상보증을 적용하고, 8년간 총 8회의 무상점검을 제공함으로써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최상의 보증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6월 말까지 ‘K9’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차량 취급설명서, 멤버십 설명자료, 서비스 안내 등의 유용한 정보가 담긴 갤럭시 탭 10.1 모델(Wi-Fi 전용, 법인명의 고객 제외)을 지급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중순 개막되는 여수엑스포 행사장에 ‘K9’을 전시하고 품격 있는 축하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특히 한국을 찾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K9’의 우수성과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상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전국 9개의 ‘K9 전용 전시장’에서 주요 VIP를 대상으로 한 차량 설명회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인천공항 출국장 차량 전시 ▲전국 유명 호텔과 골프장 차량 전시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강화 ▲수입차 비교체험 시승 확대 등 목표 고객을 대상으로 ‘K9’의 첨단 기술력과 품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로 탄생한 ‘K9’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집약된 최첨단 사양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수입 경쟁차를 능가하는 상품경쟁력을 확보했다”며, “‘K9’이 국내 수입 대형차에 대한 고객 수요를 빠르게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K9’은 차량의 생산•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최소화해 최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K9’은 효율적인 차체 설계와 함께 뛰어난 연비 개선으로 사용 단계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동급 기존차 대비 약 4.7% 감축하는 등 대형차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기아차는 ‘K9’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아시아 수출을 시작하고, 중국,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K9’을 선보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올해 국내에서 1만8천여 대의 ‘K9’을 판매하고, 판매가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총 2만5천대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동급 최고의 경쟁력과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로 무장한 ‘K9’은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벤츠, BMW 등 주요 럭셔리 브랜드의 차종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고급화를 이끄는 동시에 나아가 대한민국의 브랜드 이미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9’은 3.3 모델에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등 3개 트림을, 3.8 모델에는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 스페셜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프레지던트 등 5개 트림을 각각 운영한다.


또한 외장 컬러는 오로라 블랙펄, 은빛 실버, 미네랄 실버, 스노우 화이트 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포멀 딥 블루, 티타늄 브라운 등 7가지 색상을, 내장 컬러는 블랙과 블랙&화이트 2가지 색상을 각각 선택할 수 있다.


‘K9’의 판매가격은 3.3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5,290만원 ▲노블레스 5,89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6,400만원이며, 3.8 모델은 ▲프레스티지 6,34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6,850만원 ▲노블레스 7,23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7,730만원 ▲프레지던트 8,640만원이다. [끝]


<사진설명> 기아차, 최첨단 럭셔리 대형세단 ‘K9’ 출시


기아차는 2일(수)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등 각계 인사 1천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최첨단 럭셔리 대형세단 ‘K9’』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K9’은 기아차가 고급차 수요 증가에 발맞춰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하는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세단의 개발을 목표로, 검증된 디자인 역량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집약해 만들어낸 대형 럭셔리 후륜구동 세단이다.


(사진1~4) 모델들이 기아차 ‘K9’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참고1>‘K9’제원표

구 분 3.3 모델 3.8 모델

전 장(mm) 5,090

전 폭(mm) 1,900

전 고(mm) 1,490  (1,485 :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 적용시)

축 거(mm) 3,045

윤 거

(mm) 1,620

1,627

엔진 형식 V6 V6

배기량(cc) 3,342 3,778

최고출력

(ps) 300 334

최대토크

(kg•m) 35.5 40.3

변속기 8단 후륜 자동변속기

공인 연비(km/ℓ) 10.7 

(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9.6) 10.3 

(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9.3)

서스펜션 멀티링크

최대 타이어 245/45 R19(앞)

275/40 R19(뒤)

※ 윤거는 19인치 타이어,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 기준







<참고2>‘K9’제품설명 자료


● 디자인 콘셉트 


‘K9’은 ‘직선의 단순함(The Simplicity of the straight line)’이라는 기아차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급감과 디테일을 더한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이 최초로 구현된 차량이다.


아울러 첨단 럭셔리 대형세단이라는 ‘K9’만의 이미지를 완성하기 위해 ▲매력적인 강인함(Charismatic Bold) ▲역동적인 고급스러움(Dynamic Luxury) ▲미래지향(Futuristic)을 주요 디자인 콘셉트로 해 완성됐다.


이를 통해 ‘K9’은 전통적인 고급 세단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모던함이 가미된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럭셔리 스타일을 구현했다.


● 외관 스타일 


‘K9’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입체감 있는 볼륨과 간결한 선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K9’의 전면부는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는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대형세단으로서의 위용과 당당함을 갖췄으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에어 인테이크 홀의 구성에 대담하고 개성 있는 비례를 적용해 품격 높은 카리스마를 구현했다.


특히 헤드램프를 라디에이터 그릴보다 높게 위치시켜 고성능 럭셔리 세단으로서 강렬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범퍼와 후드의 구분 라인을 후드 쪽으로 상향 이동하고 후드 부위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볼륨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방향지시등과 안개등에도 LED를 장착해 진화하는 기술에 걸맞은 진보된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기존 대형세단과는 차별화된 고급감과 최첨단의 하이테크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전조등과 상향등에는 세련된 사각형 스타일의 비구면 렌즈를 적용해 섬세하게 세공된 보석의 모습을 형상화하며 화려하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K9’의 측면부는 전형적인 세단의 이미지를 재해석함으로써 상대적으로 긴 후드와 짧은 트렁크 데크가 만들어내는 비례 구성을 적용해 럭셔리 대형세단만의 고급스러운 측면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K9’은 후드에서 앞 범퍼 하단까지 하나의 면으로 연결되는 ‘원스킨 스타일’의 후드, 범퍼를 적용해 역동적이면서 부드러운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펜더 가니쉬에서 뒷문까지 연결되는 간결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직선의 강인함을 강조하며 세련된 측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에는 미러를 감싸는 형상의 개성 있는 면발광 사이드 리피터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섬세함을 살렸으며, 세련된 형상의 크롬 몰딩을 도어 및 범퍼 하단에 적용해 절제된 품격과 고급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풍부한 볼륨감을 강조한 면 구성과 유광블랙 컬러의 휠 캡을 적용한 19인치 알로이 휠은 고급스러움과 강인한 힘을 한껏 강조했다. 


‘K9’은 가로 배열의 안정된 비례와 차분한 느낌의 후면부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럽고 웅장한 럭셔리 세단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K9’의 후면부에는 ▲하이테크적인 감성을 살린 면발광 LED 리어콤비램프 ▲당당한 품격을 강조한 크롬 가니쉬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범퍼 내장형 머플러 등이 적용돼 고성능 럭셔리카의 혁신적 디자인을 보여준다.


특히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는 입체감 있는 디테일 처리로 하이테크 이미지와 고급감을 구현했으며, 제동등에는 다양한 패턴을 통해 고급스러운 조명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다중 이너렌즈를 적용해 최고의 시인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돌출형으로 처리된 트렁크 상단부를 통해 강인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후진등 일체형 크롬몰딩 적용 ▲가로 형태의 대형 LED 보조 제동등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 등을 통해 차별화된 고성능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 실내 공간


‘K9’의 실내 공간은 인체공학적 설계와 섬세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급 소재와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조명을 적용해 최고급 럭셔리 대형세단에 걸맞은 품격 있는 공간으로 완성됐다.


특히 날개 형상의 좌우대칭형 크래시패드에는 수평 라인을 이용, 와이드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세련미와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유려한 곡선의 아름다움과 심플함이 동시에 강조된 센터페시아는 모니터, 공조, 오디오를 3단으로 구분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으며, 중앙에는 럭셔리 세단의 아이콘인 아날로그 시계를 배치해 품격 있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아날로그 시계를 중심으로 각종 기기의 조작 버튼을 집중 배치해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플로어 콘솔에는 컵 홀더와 기어 노브를 좌우로 배치해 수납성과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실내 공간 곳곳에 적용된 다양한 감성 조명은 ‘K9’만의 세련된 빛의 철학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크래시패드에는 좌우대칭형 간접 조명을 적용해 마치 크래시패드가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으며, 도어트림에는 세계 최초의 움직이는 조명인 도어 커티쉬 램프가 탑재됐다.


이와 함께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K9’ 로고 조명 ▲도어 암레스트 무드 조명 등 다양한 고감성 조명을 적용해 고객에게 최고의 감성품질을 제공한다.


특히 센터페시아의 붉은색 무드 조명을 기준으로 윗부분의 클러스터와 모니터는 흰색 조명의 ‘화이트 존’, 아랫부분의 콘솔 및 각종 스위치는 붉은색 조명의 ‘레드존’으로 구성해 ‘K9’ 고유의 차별화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K9’은 환경인증을 받은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함으로써 최고급 럭셔리 세단의 고급감과 함께 운전자의 건강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배려했다. 


옥수수 추출물을 이용한 친환경 원사를 실내 헤드라이닝에 적용해 쾌적함을 높였으며, 음이온 가죽과 함께 항균처리가 된 원단을 곳곳에 사용해 탑승자의 웰빙 드라이브를 가능케 했다.


이외에도 럭셔리 세단에만 적용되는 최고급 ‘나파(NAPPA)’ 가죽시트를 적용하고, 내장 주요 부위에는 알루미늄 표면 느낌의 세련된 마감 처리를 통해 차별화된 고급감을 구현했다.


● 패키지


‘K9’은 최고급 대형세단에 걸맞은 긴 축거(휠베이스)와 짧은 프론트 오버항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외관을 구현했으며, 벨트라인 상향을 통한 차체 비율의 증대로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K9’은 전장 5,090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의 차체 크기를 통해 날렵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중후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외관 이미지를 구현함으로써 기존 대형세단과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3,045mm의 초대형급 수준의 축거(휠베이스)를 확보해 안정감 있는 차체와 함께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인 앞좌석 레그룸 1,145mm, 뒷좌석 레그룸 990mm로 실제 탑승자가 느끼는 공간 활용성은 더욱 확대됐다.  


아울러 골프백 4개, 보조백 4개가 동시에 수납 가능한 455ℓ의 대용량 트렁크를 통해 최고의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 동력 성능


기아차의 후륜구동 세단인 ‘K9’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초대형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해 차원 높은 스타일과 우수한 조향성 및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후륜구동 차량은 전륜과 엔진의 연결 구조가 필요 없어 타이어의 전방 설계가 가능함에 따라 디자인 측면에서 유리하고, 가속시 차량 하중이 후륜으로 이동하므로 가속할수록 후륜의 접지력이 높아져 가속 성능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특히 ‘K9’은 엔진 및 조향 시스템이 전방에 위치하고 구동 시스템은 후방에 위치해 안정적인 무게 배분이 가능함으로써 조종 안정성과 승차감이 극대화됐으며, 또한 엔진과 변속기를 세로 방향으로 탑재, 정면 충돌시 충격 흡수공간을 확보해 안전성 또한 크게 향상됐다.


‘K9’은 실린더에 고압의 연료를 직접 분사함으로써 고성능•고연비•저공해를 동시에 달성한 3.3 및 3.8 GDi 가솔린 엔진과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동급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


‘K9’에 탑재된 람다 V6 3.3 GDi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ps), 최대토크 35.5kg•m, 연비 10.7km/ℓ의 강력한 엔진성능과 우수한 연비효율을 달성했다. 


또한 람다 V6 3.8 GDi 엔진은 최고출력 334마력(ps), 최대토크 40.3kg•m, 연비 10.3km/ℓ로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넘는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갖췄다. 


(신 연비 기준시 3.3 모델은 9.6km/ℓ, 3.8 모델은 9.3km/ℓ)


이와 함께 기아차가 승용 최초로 도입한 8단 후륜 자동변속기는 ▲가속성능 및 연비 향상▲부드러운 변속감 ▲소음 및 진동 개선 등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K9’은 GDi 엔진과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포함해 ▲액티브 에어 플랩 ▲가변연료 펌프 ▲구름저항 개선 타이어 등 연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대형차임에도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갖췄다.


● 주행 성능


‘K9’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탑승 고객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수준 높은 주행 성능 및 탑승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K9’에는 최적의 튜닝으로 스티어링 조타감을 개선하고 험로 주행시 충격을 분산시켜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전ᆞ후륜 모두에 적용됐다.


특히 후륜 스태빌라이저 바의 장착 폭을 증대해 험로 주행시 차량 안정성을 대폭 증대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K9’은 고속 주행시에는 차고 하향으로 차체 안정성 향상 및 연비를 개선하고, 험로 주행시에는 차고 상향으로 지면과의 충돌을 방지하는 등 운전자의 차량 조작이나 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의 감쇠력 및 차고를 자동 제어해 최적의 승차감을 실현한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을 탑재했다.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되지 않는 모델에는 기존 서스펜션의 감쇠력 조절 밸브에 슬라이딩 밸브를 추가해 차량의 휠 스트로크 크기에 따른 댐퍼의 감쇠력 특성을 최적화한 ‘진폭 감응형 댐퍼’를 적용함으로써 차량의 승차감과 조종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K9’은 엔진과 벨트로 직접 연결돼 상시 구동되는 일반 유압식과 달리, 전기모터 유압펌프가 조향시에만 전력을 소모하므로 연비 및 조향감이 월등히 향상된 ‘전기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을 기본 적용해 정교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흡차음재 재질 개선 ▲도어 3중 실링 ▲이중 접합 차음 유리 ▲차체 하부 풀 언더 커버 적용 ▲엔진룸 커버 흡음재 강화 등을 통해 정차시 진동 및 소음, 가속 투과 소음, 로드 노이즈 등을 최소화함으로써 최고의 정숙성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의 성능을 개선해 소음을 최소화함으로써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 충돌 성능


‘K9’은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으로부터 탑승객 안전의 우선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최고 수준의 충돌안전 설계를 적용했다.


‘K9’에는 9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앞/뒤, 커튼, 운전석 무릎)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으며, 특히 앞좌석에는 센서가 충격의 크기를 감지해 전개압을 2단계로 제어함으로써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인한 상해를 예방하는 스마트 에어백이 탑재됐다. 


특히 하체 부위가 앞쪽의 단단한 부위에 부딪혀 상해를 입지 않도록 운전석에는 무릎 에어백을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충돌감지 센서가 후방 충돌을 감지하면 순간적으로 헤드레스트를 전방 상향으로 이동시켜 탑승자의 머리와 목 부위 상해를 최소화시키는 최첨단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앞좌석에 기본 적용됐다.


또한 ‘K9’은 초고장력 강판의 사용 비율을 확대하고 센터 필라에 환형 구조를 적용하는 등 전방위적인 충돌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알루미늄 백빔 및 분리형 크래쉬 박스 적용으로 저속 충돌시 수리비를 대폭 저감할 수 있도록 했다.


● ‘K9’ 빛의 신기술

- 헤드업 디스플레이

-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


(1)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Head Up Display)  ※ 국내 최초


‘K9’에 국내 업체 최초로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는 차량 전면의 유리에 주행시 필요한 주요 정보를 표시,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함으로써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는 첨단 사양이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차량 속도 ▲도로주행시 경보 사항 ▲내비게이션 주행방향 표시 ▲후측방 경보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및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안내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주행시 운전자가 바라보는 시야 범위 안에 디스플레이 화면이 위치할 뿐만 아니라, 화면의 표시 높이와 밝기, 컬러 등의 다양한 조절이 가능하고 입체화된 그래픽을 제공하는 등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2)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  ※ 국내 최초


‘K9’에는 핸들의 움직임, 차량속도, 기울기 등 다양한 주행조건에 따라 헤드램프가 자동으로 조절돼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특히 ‘K9’에 적용된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는 국내 최초로 전조등과 상향등 모두에 LED 광원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시인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핸들 방향과 차량 기울기의 변화에 맞춰 빔의 각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속도에 따라 시가지, 일반, 고속 등 3가지 모드로 나눠 각 상황에 맞는 최적의 빔 패턴을 구현해 운전자가 최적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와 함께 ‘K9’은 차량 전면 유리에 장착된 카메라가 주변의 조명 상황과 다른 차량의 광원을 자동으로 인식해 상향등의 작동을 자동으로 제어함으로써 야간 주행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하이빔 어시스트 (HBA, High Beam Assist) 기능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 ‘K9’ 주행 및 안전편의 신기술

- 후측방 경보 시스템

- 전자식 변속 레버

- 차량 통합제어 시스템

-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1) 후측방 경보 시스템  ※ 국내 최초


‘K9’은 주행 중 후측방 사각지대의 차량과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레이더로 감지해 시각, 촉각, 청각 신호로 사전 경보해 줌으로써 사고 예방성을 크게 향상시킨 ‘후측방 경보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후측방 및 후방 차량의 위험 감지시 1차 경보로 아웃사이드 미러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화면에 경고등을 점등하고, 방향지시등 조작시 2차 경보로 경고음을 울리고 시트 진동을 발생시켜 위험을 사전에 알려준다. 


특히 차선 변경시 아웃사이드 미러로 확인이 어려운 후측방 차량과의 추돌 사고가 빈번한 만큼 이러한 사고 발생의 위험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전자식 변속 레버 (Shift By Wire)  ※ 국내 최초


‘K9’은 기존의 기계식 기어 변속이 아닌 전자 통신을 활용한 변속 제어를 통해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전자식 변속 레버(Shift By Wire)’를 국내 업체 최초로 적용했다.


‘전자식 변속 레버’는 기계식에 비해 짧은 변속 궤적을 구현하고 변속 조작력을 최소화해 조작감 향상과 함께 정확하고 편리한 변속 수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노브에 변속단이 표시돼 빠른 인지가 가능하다.


또한 편리하게 중립 주차가 가능하도록 한 P단 해제 버튼을 적용했으며, 기계식 기어변속과 달리 변속 레버 진동이 없을 뿐만 아니라 주행단(D/R/M)에서 정차 중 시동을 정지할 경우 자동으로 주차 브레이크가 작동되도록 해 안전성을 높였다.


(3) 차량 통합제어 시스템 (AVSM, Advanced Vehicle Safety Management)


‘K9’에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중심으로 한 통합 제어를 통해 최적의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고, 앞차와의 충돌 가능성을 감지해 위험경보 발생 및 충돌피해를 획기적으로 경감시키는 ‘차량 통합제어 시스템(AVSM, Advanced Vehicle Safety Management)’이 적용됐다.


특히 ‘차량 통합제어 시스템’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전방의 주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위험 감지시 단계별로 경고등 점등, 경고음 발생, 자동 감속 등의 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앞좌석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PSB)’ 등의 기능을 통합 제어하게 된다.


‘K9’에 적용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Advanced Smart Cruise Control)’은 레이더 센서를 통해 전방 차량과의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조정해줄 뿐만 아니라, 전방 차량이 정차 시 자동정지 및 재출발 기능까지 지원하는 최첨단 주행 편의 시스템이다.


또한 ‘앞좌석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PSB, Pre-safe Seat Belt)’는 충돌 등의 위험상황 감지시 시트벨트의 진동으로 위험을 알리고, 사고 발생시에는 시트벨트를 되감아 승객의 상해를 최소화시키는 첨단 안전 사양이다.


(4)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 스노우 모드 국내 최초


‘K9’은 차량의 주행 모드를 ▲에코(ECO) ▲노멀(NORMAL) ▲스포츠(SPORT) ▲스노우(SNOW)의 4가지로 나눠 주행 환경이나 운전자의 취항에 맞는 최적의 드라이빙을 제공하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엔진, 변속기, 스티어링, 서스펜션 등 차량의 주행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시스템을 통합 제어해 경쟁 차종과 차별화된 주행감과 승차감을 확보했다.


아울러 엔진 토크와 변속 시점을 눈길과 같은 미끄러운 노면에 최적화되도록 조절함으로써 조향성 및 구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스노우 모드를 국내 최초로 적용해 차별화된 구동력을 제공한다. 


(5)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AVM, Around View Monitoring)


‘K9’에 적용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 Around View Monitoring)은 차량 외부에 탑재된 4개의 카메라 영상을 합성해 차량 주변의 360도 전체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한 최첨단 편의사양이다.


특히 전•후방 총 8개의 화면 모드를 제공하고 사각 지대를 최소화해 경쟁 모델에 비해 뛰어난 상품성을 구현했다. (시속 20km/h 이하 운행시 작동)


● ‘K9’ IT 및 멀티미디어 신기술

- 유보(UVO) 탑재 9.2인치 ‘DIS 내비게이션’

- 12.3인치 ‘풀 사이즈 컬러 LCD 클러스터’


(1) 유보(UVO) 탑재 9.2인치 ‘DIS 내비게이션’ (DIS, Driver Information System) 


기아차는 ‘K9’에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유보(UVO)를 처음으로 탑재하고,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기 위해 원격제어, 차량관리, 정보검색 등의 최첨단 IT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보(UVO)는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유보(UVO) 센터의 결합을 통해 차량과 외부를 다양한 통신기술로 연결함으로써 차량의 현재 상황과 각종 정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운전자가 이를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거리에 관계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시동, 공조장치 제어, 주차위치 확인 등의 차량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이외에도 소모품 관리, 고장진단 등의 차량관리와 함께 유보(UVO) 센터 직원과의 연결을 통해 길 찾기, 날씨 안내 등의 다양한 정보 획득이 가능하다


아울러 에어백 전개시 유보(UVO) 센터로 자동통보가 돼 긴급구조 및 사고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차량을 분실했을 경우 도난 추적 기능을 통해 차량의 위치가 경찰에 실시간으로 통보된다.


이와 함께 ‘K9’에는 국내 최대의 9.2인치 LCD 화면과 통합 조작키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DIS(Driver Information System) 내비게이션’이 적용됐다.


‘K9’에 적용된 ‘DIS 내비게이션’은 내비게이션, 멀티미디어, 공조장치, 차량정보 등의 모든 정보를 9.2인치 대형 LCD 화면에 표시하고, 모든 기능을 통합 조작키로 쉽고 단순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한 첨단 운전자 통합정보 시스템으로, 고성능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하드 디스크를 대체하는 SSD 64GB 저장매체를 활용해 성능을 극대화했다.


운전자는 통합 조작키에 적용된 8방향의 조그 다이얼과 핫키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각종 기능의 선택 및 실행이 가능하며, 특히 문자 입력시 터치스크린 기능을 함께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아울러 광시야각의 LCD 화면을 적용해 보는 위치에 따라 화면이 달리 보이는 현상을 방지함으로써 뛰어난 시인성을 확보했다.


(2) 12.3인치 ‘풀 사이즈 컬러 LCD 클러스터’ ※ 국내 최초


‘K9’은 국내 최초로 12.3인치의 클러스터 화면 전체에 컬러 LCD를 적용한 ‘풀 사이즈 컬러 LCD 클러스터’를 통해 기존 아날로그 화면에서는 제공할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시인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특히 화면의 다양한 구성을 통해 경로정보, 나침반, 시계, 온도계 등의 유용한 정보를 고급스럽고 세련된 그래픽 효과로 구현하고, 3개의 계기판 테마를 제공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감성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K9’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스티어링 휠 햅틱 리모컨’은 클러스터 화면의 각종 시스템 설정시 운전자의 손끝으로 조작 반응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인지감을 극대화하고 감성적인 조작감을 제공한다.


● 시트


‘K9’은 고객에게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기 위한 럭셔리 감각의 첨단 시트 적용으로 최고 수준의 안락함과 편의성을 실현했다.


먼저 ‘K9’은 앞좌석 탑승자의 다양한 체형에 맞도록 헤드레스트 높이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는 ‘앞좌석 전동식 업다운 헤드레스트’,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및 후측방 경보 시스템과 연계해 운전석 시트쿠션의 진동으로 차량의 위험 정보를 운전자에게 촉각으로 전달해 주는 ‘시트 진동 경보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운전석 시트,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의 위치를 최대 2개까지 기억해 원터치로 재현할 수 있는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최적의 운전자세를 구현하기 위해 운전석 쿠션 길이를 최대 60mm까지 조절 가능한 ‘운전석 전동 익스텐션 시트’ ▲동승석 시트의 높낮이와 각도를 전동식으로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는 ‘동승석 전동식 높이 조절’ 기능 등을 통해 앞좌석 승객에게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K9’은 뒷좌석 VIP 탑승객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시트 설계로 진정한 의미의 품격과 안락함이 넘치는 공간을 제공한다. 


‘K9’에 적용된 ‘원터치 릴렉스 모드’는 뒷좌석 승객이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원터치로 동승석 및 후석 시트가 각각 최전방으로 슬라이딩 되는 기능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헤드레스트의 좌우 부분을 접을 수 있도록 해 뒷좌석 승객의 머리 및 목 부위의 안락감을 크게 향상시킨 ‘윙아웃 헤드레스트’와 공조ᆞ시트ᆞ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뒷좌석 센터 암레스트’를 통해 최고의 편의성을 구현했으다.


이 밖에도 ‘K9’은 시트 내부의 열선소자를 이용해 가열 혹은 냉각된 공기를 시트 표면에 송풍함으로써 일정한 온도 유지와 함께 쾌적한 시트 승차감을 제공하는 ‘앞ᆞ뒷좌석 냉난방 통풍시트’, 4방향 조절 기능을 통한 허리 지지감 향상으로 장시간 탑승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앞ᆞ뒷좌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등을 적용했다.


● 기타 사양


(1) 최첨단 공조 시스템


‘K9’은 운전석, 동승석은 물론 뒷좌석의 온도까지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독립 제어 풀오토 에어컨’을 적용해 고객에게 최상의 공조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뒷좌석의 공조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센터콘솔 후방의 에어벤트와 별도로 B필라에도 에어벤트를 적용해 후석 탑승객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습도 감지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김 서림을 제거함으로써 선명한 전방 시계성을 제공하는 ‘오토 디포그 시스템’과 공조 장치 내부의 이온 발생기를 통해 에어컨 냄새 및 실내 공기 청정 기능을 수행하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적용해 실내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K9’은 외부제어 가변식 컴프레서를 통해 차량의 부하 조건에 따라 냉매의 토출량을 정밀 제어함으로써 공조 성능을 개선했으며, 속도 감응형 환기 로직을 새롭게 적용해 배기가스의 실내 유입을 획기적으로 차단시켜 고객에게 최고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2) 19인치 셀프실링 타이어


‘K9’에 적용된 ‘19인치 셀프실링 타이어’는 지름 5mm 이내의 이물질로 인해 타이어에 구멍이 생길시 특수 고무 컴파운드 층이 펑크 부위를 순간적으로 복구해 주행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복구 후에도 승차감이 좋으며, 이물질이 제거된 후에도 별도의 사후 처리가 불필요해 고객 만족을 크게 높였다.


(3) 사운드 시스템


‘K9’에 적용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17개의 스피커와 고출력/저전력의 외장앰프를 통해 출력은 최대화하고 전력 소비량은 최소화한 친환경 차세대 사운드 시스템으로,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고품격 선율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차량 어느 위치에서도 동일한 사운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피커 최대 음향 향상으로 높은 볼륨에서도 역동적이며 명료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탁월한 저음 재생으로 부드럽고 안정적인 음향 시스템을 구현했다.


(4) 후석 9.2인치 듀얼 모니터


‘K9’의 뒷좌석에는 국내 최초로 9.2인치 듀얼 모니터가 장착돼 후석 고객에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9.2인치의 대화면 광시야각 모니터와 센터 암레스트에 적용된 통합 조작키를 활용해 뒷좌석에서도 DMB, DVD 등 다양한 미디어 감상과 내비게이션의 사용이 가능해 주행 중 최상의 즐거움을 구현한다.



이외에도 ‘K9’은 ▲탑승자가 문을 완전히 닫지 않아도 내부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닫아주는 ‘전동식 파워도어 시스템’ ▲트렁크 개폐의 자동 제어에 세이프티 기능까지 추가한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차선 이탈 감지시 다양한 경보를 발생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버튼시동&스마트키 시스템 ▲카드 타입 스마트키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전 좌석 열선 시트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오토 디포그 시스템 ▲자외선 차단 전면 유리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 ▲뒷좌석 센터 3점식 시트벨트 등의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함으로써 동급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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