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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퓨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원본사진 - 2012 북미모터쇼

Ford

by 카넷 2012. 1. 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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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등장해 북미에서만 2011년 24만8,067대 판매되며 캠리와 알티마에 이어 3번째로 많이 팔린 포드 퓨전의 2세대 모델이다. 포드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거듭나 매력적인 모습이며 유럽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선 신형 몬데오로 팔리게 된다.

‘올-뉴 퓨전’은 포드의 새로운 글로벌 CD(중대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모델로 가솔린 (퓨전 에코부스트), 하이브리드 (퓨전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모두 구현한 최초의 중형 세단이다. ‘퓨전 에너지(Fusion Energi) PHEV’는 포드의 여섯 번째 전기차다.

보다 소형화되고 힘은 강력해진 에코부스트 (EcoBoost) 엔진(V6 모델은 제외)과 향상된 에어로다이내믹에 있다. 또한 가능한 부분에서는 중량을 줄이기도 했는데, 새로운 앞좌석의 경우 이전 모델에 비해 약 5파운드 정도 (약 2.3 킬로그램) 가벼워졌다. 올-뉴 퓨전의 에어로다이내믹도 기존 모델 대비 약 10% 향상되었다.

‘올-뉴 퓨전’은 뛰어난 연비와 더불어, 포드가 자랑하는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고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에 ‘올-뉴 퓨전’이 소개할 일곱가지 스마트 테크놀로지는 차선이탈 방지 장치(Lane Keeping Aid),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액티브 주차 보조 시스템(Active Park Assist), 그리고, 마이포드 터치(MyFord Touch)다.

‘올-뉴 퓨전’의 주요 기능 및 특징
1. 스마트 테크놀로지
- 포드의 최첨단 차세대 SYNC 시스템 기본 탑재
- 더 빠르고, 간단하고, 보다 사용하기 쉬운 마이포드 터치

2. 친환경(Green)
-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모두 구현한 첫 번째 세단. 친환경 및 연비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올-뉴 퓨전은 1.6L와 2.0L 두가지 버전의 에코부스트® 엔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 ‘올-뉴 퓨전’은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1.6L 에코부스트 엔진은 37mpg의 연비를, 퓨전 하이브리드는 47 mpg의 연비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퓨전 에너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100+ MPGe의 연비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3. 품질(Quality)
- 소프트 터치 내장재를 사용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품질
- 새로운 EPAS, 후륜 서스펜션, AWD 옵션 등을 통해 더욱 향상된 탁월한 드라이빙 경험 제공
- 고가의 럭셔리 모델에 필적하는 정숙성
- ‘새로운 포드의 얼굴(Face of Ford)’을 비롯,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표현된 세련된 익스테리어
- 차세대 시트 채택 - 더욱 슬림하고 가벼우면서도 안락함은 향상된 앞좌석

4. 안전성(Safe)
- ‘올-뉴 퓨전’은 운전자와 동승자,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한 최첨단의 안전성 기술 제공
- 사각지대 모니터링(Blind Spot Monitoring) 및 차선이탈 방지 장치(Lane Keeping Aid) 등의 능동적 주행 능력 지원 기능
- 초강성 보론 등의 고강도 강철을 사용, 차체 강성을 10% 향상
- 총 8개의 에어백을 장착. 더불어, 포드 최초의 듀얼 프론트 무릎 에어백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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