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연비를 보여준 2013 폭스바겐 트윈 업! 컨셉카

1.1리터로 100km를 달릴 수 있는 폭스바겐 2013 트윈 업! 컨셉입니다. 
2013 도쿄모터쇼에 등장했고 도심의 어지간한 출퇴근은 전기만으로도 주행할 수 있네요.
0.8리터 디젤 엔진과 35kw짜리 모터 그리고 7단 DSG를 결합했고 리튬이온 배터리를 플러그인 형태로 짝 지었습니다.
전기만으로 50km를 주행할 수 있고 0-60km/h 가속 8.8초, 최고속 125km/h를 냅니다.
이 분야에서 폭스바겐의 상당한 기술력을 말해주는 증거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