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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콤팩트 SUV 계보를 잇는 X-트레일의 신형이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2000년 1세대 모델과 2007년 2세대에 이은 3세대 모델로 북미와 몇몇 지역에서 판매되는 로그(Rogue)의 쌍둥이 모델이다.

세련되고 편안한 주행성에 오프로드 성능을 가미한 1세대 모델의 컨셉을 이어받아 크로스오버적이면서도 SUV 성격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브메랑 모양의 테일게이트는 닛산의 아이콘을 따른 것. 내년 봄 양산되는 모델의 고급형에는 풀 LED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생각보다 넉넉한 실내는 크롬과 파이노블랙, 메탈을 조합해 유행을 따랐다. 리어 시트가 살짝 위로 올라와 뒷좌석 승객의 시야를 넓게 확보했으며 5인승 이외에 7인승 모델도 나온다.
엔진은 기존과 같지만 굴림방식은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ALL MODE 4x4i’의 시스템은 센터콘솔의 로터리 스위치로 2WD, AUTO, 록(Lock)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오토 모드에선 스토틀과 엔진 회전수, 휠 스핀 등을 고려해 자동으로 네바퀴의 구동력을 최적으로 배분한다.

액티브 트레이스 컨트롤(Active Trace Control) 시스템도 눈에 띄는데 스티어링 앵글, 스피드, 브레이킹, 스로틀 등을 모니터링해 네바퀴에 독립적인 제동력을 주어 지나친 언더스티어를 방지하는 장치다. 또한 언덕을 오르내릴 때 편리한 업힐 스타트 서프트와 어드밴스트 힐 디센트 컨트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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