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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르세데스 벤츠 CLE 사진
2024 메르세데스 벤츠 CLE 사진
2024 메르세데스 벤츠 CLE 쿠페 사진
2024 메르세데스 벤츠 CLE 옆모습 사진

 

메르세데스-벤츠가 스포티하고 우아한 드림카의 오랜 전통을 새로운 독립 시리즈로 이어갔다. 더 뉴 CLE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개념적, 기술적 혁신이 적용되었다. 이는 표현력 넘치는 디자인, 개성을 극대화하는 특별한 편의 장비, 자신감 넘치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새로운 2-도어 차량이다.

 

아이코닉한 디자인 

 

긴 휠베이스, 강하게 기울어진 A 필러,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약간 긴 뒤쪽 오버행, 뚜렷한 숄더와 큰 바퀴. 이러한 비율에는 항상 특별한 마법이 내재되어 있으며,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더 뉴 CLE 쿠페는 이러한 벤츠의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를 결합했다. 감각적인 순수함(Sensual Purity)에 충실하여 모든 관점에서 감성적인 표현을 구현하는 힘과 역동성이 가득한 조각품이 탄생했다.

 

역동적인 외관 

 

점진적으로 앞으로 기울어진 전면부(샤크 노즈)와 낮게 처진 보닛, 독특한 디자인의 평면 LED 헤드라이트, 새롭게 디자인된 입체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은 역동적이면서도 매우 우아한 외관을 완성한다. 긴 후드의 강렬한 파워 돔은 최대 6기통의 강력한 엔진을 표현한다. 측면에서는 독특한 모양의 가장자리가 볼륨감을 강조한다. 이 캐릭터 라인은 헤드라이트에서 아웃사이드 미러로, 리어 라이트에서 도어 핸들까지 이어진다. 근육질의 후면은 흐르는 듯한 표면, 부드러운 전환, 새로운 윤곽과 입체적인 라이트 바디를 갖춘 두 부분으로 구성된 LED 라이트가 특징이다.

 

넉넉한 공간 

 

전장 4,850mm, 전폭 1,860mm, 전고 1,428mm의 차체는 중형 세그먼트에서 가장 크다. 특히 C클래스보다 25mm 더 길어진 휠베이스 덕분에 훨씬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뒷좌석 승객은 10mm 더 넓은 헤드룸, 19mm 넓은 어깨와 팔꿈치 공간, 72mm 넓은 무릎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60리터 더 늘어 골프백 3개를 쉽게 실을 수 있다.

 

스포티한 럭셔리 

 

실내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독립형 12.3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 운전자 중심의 11.9인치 세로형 중앙 디스플레이, 64가지 색상의 다이내믹 앰비언트 라이트다. 원하는 경우 센터 콘솔에서 외부 송풍구 아래까지 확장할 수 있다. 각 도어에는 암레스트와 벨트라인의 윤곽을 따라 뒤쪽까지 이어지는 조명 스트립이 있다. CLE만을 위해 개발된 일체형 스포츠 디자인의 앞좌석도 눈에 띈다. 선택사양인 Burmester®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사용하면 헤드레스트 높이에 각각 2개의 라우드 스피커가 장착되어 귀와 가까운 곳에서 돌비 애트모스와 스페이셜 오디오로 더욱 개성 있고 몰입감 넘치는 음악 경험을 선사한다.

 

최신 MBUX 

 

CLE 쿠페는 더 뉴 E-클래스의 수많은 디지털 혁신 기술을 채택했다. 새로운 전자 아키텍처와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탁월한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자동화된 편의 기능(루틴)을 통한 새로운 차원의 개인화 기능을 제공한다.

 

전동화된 파워 트레인 

 

더 뉴 CLE 쿠페는 체계적인 전동화 및 지능형 다운사이징을 통해 효율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모든 엔진은 시동 제너레이터와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통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으로 무장했다. 취향에 따라 4기통 유닛과 가장 강력한 엔진인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MATIC 잠정 수치: 복합 연비(WLTP): 8.6-7.8 l/100 km, 복합 CO₂ 배출량(WLTP): 196-176g/km)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포티하고 편안한 운전의 즐거움 

 

달리는 즐거움을 위해 C클래스보다 섀시가 15mm 낮아졌다. 테크놀로지 패키지에서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다이내믹 바디 컨트롤은 리어 액슬 스티어링과 함께 전륜 및 후륜 액슬의 댐핑을 지속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민첩하면서도 편안한 주행의 즐거움을 보장한다. 리어 스티어링 각도는 최대 2.5도다. 이를 통해 회전 원이 50cm 줄었다. 더 큰 크기에도 불구하고 이전 C-Class 쿠페보다 회전 원이 더 작다.

 

광범위한 안전성 

 

더욱 발전된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여 안전성을 높다. 주의 어시스트,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액티브 차선 유지 어시스트, 속도 제한 어시스트,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서유럽에서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도 기본 사양이다. 

 

출시 일정

 

CLE 쿠페는 11월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고, 오픈 에어링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CLE 카브리올레는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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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모닝
기아 더 뉴 모닝 사진
더 뉴 모닝 실내 사진
더 뉴 모닝 실내 사진

 

 

기아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이하 모닝)’을 5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모닝에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특히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구현한 좌ㆍ우 LED DRL(주간주행등)과 가로로 이어지며 와이드한 느낌을 주고,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인한 ‘시티 룩(city look)’을 연출한다.

 

여기에 블랙 그릴부와 조화를 이루는 범퍼부의 간결한 면처리를 통해 모던하고 역동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전면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에서 뻗어나와 후면부 시그니처 리어 콤비램프까지 연결되는 캐릭터 라인이 강인함과 역동성을 더하고 서로 다른 도형들이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16인치 휠을 적용해 모닝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시그니처 리어 콤비 램프와 입체감이 느껴지는 범퍼가 당당한 인상을 부여하고 하단 범퍼 반사등과 수직으로 연결되는 듯한 테일램프가 간결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기아는 모닝을 신규 색상 ‘어드벤쳐러스 그린’과 ‘시그널 레드’를 더한 7종의 외장 색상과 ‘브라운’과 ‘다크 그린’을 추가한 총 3종의 내장 색상으로 운영한다.

 

모닝은 차별화된 디자인에 걸맞은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갖췄다.

모닝은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안전 속도 구간 및 곡선 구간에서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미지원) ▲전방의 자전거 탑승자, 정면 대향차 및 교차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돕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자동으로 하이빔을 조절해 주변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하는 하이빔 보조 등을 새롭게 적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이와 더불어 기아는 모닝에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 폰 프로젝션이 가능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도어 잠금 연동 전동 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1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를 기본 적용하고 ▲원격 시동 기능 지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2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를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기아는 모닝 2인승 밴의 상품성 개선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6 에어백 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였고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 모니터, 1열 충전용 C타입 USB 단자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모닝은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14인치 휠 기준 동급 최고 수준인 15.1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모닝의 가격은 ▲트렌디 1,315만원 ▲프레스티지 1,485만원 ▲시그니처 1,655만원이며 밴 모델은 ▲트렌디 1,290만원 ▲프레스티지 1,360만원이다.

 

기아는 모닝이 우수한 연비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도심 이동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기아는 모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아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닝과 함께 소소한(Light) 일상 속에서 위대한(Great) 성취를 이루는 내용을 담은 TV 광고를 통해 ’도심 밀착 모빌리티’ 모닝을 알린다.

 

또 편의점 ‘CU’와 함께 ‘당신만의 아침을 가볍지만 든든하고 Great하게’라는 콘셉트로 ‘The Great 모닝머핀’ 2종을 7월 말 출시하고 기아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 SNS 채널을 통해 증정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7, 8월 중 ▲’SBS 김영철의 파워 FM’과 함께 청취자 사연에 맞는 모닝콜 제작 이벤트와 ▲토스와 협업해 서울시 소재 기아 지점 및 버스 정류장과 경기도 소재 기아 지점 60여 곳에 ‘토스 만보기’ 리워드 거점을 설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7월 5일부터 17일까지 모닝 계약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실내운전연습장 ‘고수의운전면허’ 수강권, 초보운전 스티커, 주차번호판이 포함된 ‘초보운전키트’를 제공한다. 7월 중에는 ‘모닝과 함께하는 City Driving’이라는 콘셉트로 20명을 추첨해 4박 5일간 모닝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선식품 커머스 플랫폼 ‘프레딧’과 협업해 7월 5일부터 31일까지 ‘굿모닝 기획전’을 운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모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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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0 XX 스파이더 사진 원본
SF90 XX 스트라달레 사진
SF90 XX 스트라달레 사진

 

페라리가 SF90 스트라달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 SF90 XX 스트라달레, SF90 XX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두 차량은 V8 엔진을 탑재한 PHEV 모델로 각각 799 대, 599 대만 한정 생산된다. SF90 XX 스트라달레, SF90 XX 스파이더는 스페셜 버전의 콘셉트를 담은 페라리 차량 중 가장 극단적 형태로, 페라리 공도용 차량의 성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페라리는 지난 20 여년 동안 스페셜 버전 콘셉트를 발전시켜 왔으며, 해당 차량 중 대다수 모델이 페라리 제품군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488 피스타와 812 컴페티치오네를 들 수 있다. 한편, 페라리는 지난 20 년간 XX 프로그램도 개발해 왔다. 선별된 전문 고객 드라이버들에게 공도용으로 승인되지 않았으나 트랙에서 한계 상황까지 운전할 수 있는 익스트림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XX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된 모든 모델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 중 가장 최신 모델은 FXX-K EVO다.


페라리는 트랙과 공도에서의 두 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두 프로그램의 공학 기술을 최대한 적용한 공도용 스페셜 버전을 탄생시켰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SF90 스트라달레라는 슈퍼카를 기반으로 탄생했지만, SF90 스트라달레가 선사했던 짜릿한 트랙 주행과 극한의 드라이빙 스릴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성능도 크게 향상됐다.


출력은 SF90 스트라달레보다 30cv 높은 1,030cv 에 이르며 전용 소프트웨어 로직을 탑재했고 급진적이고 새로운
공기역학 솔루션을 적용했다. 특히 F50 이후 공도용 차량에서 최초로 선보인 고정형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됐는데,
이로 인해 250km/h 의 속도에서 530kg 라는 놀라운 다운포스를 제공한다.

 

동일한 콘셉트가 SF90 XX 스파이더에도 적용되었다. 이 차량은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짜릿한 트랙 주행과
아이코닉한 페라리의 V8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오픈톱 드라이빙이 결합돼 있는 모델이다.  SF90 XX 스파이더는
SF90 XX 스트라달레와 동일한 공기역학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으며 특히 오픈톱 상태에서도 탑승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콕핏에서의 공기 흐름을 개선했다. 본 차량은 알루미늄 패널로 된 페라리의 접이식 하드톱(RHT)을
장착하고 있는데 14 초 만에 개폐가 되고, 최대 45km/h 까지 주행 중 조작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

SF90 XX 스트라달레는 SF9O 스트라달레와 SF90 스파이더의 PHEV 레이아웃을 계승했다. 프론트 액슬에 있는
2 개의 독립적인 전기모터 그리고 후방의 엔진과 기어박스 사이에 있는 1 개의 전기모터, 즉 3 개의 전기모터가 V8
내연 기관과 통합돼 있다. 이 구성을 통해 차량은 최대 1,030cv(SF90 스트라달레보다 30cv 증가)의 출력을 내는데
이는 페라리 차량 중 가장 높은 성능 수치다.

 

내연 기관

미드리어에 탑재된 V8 터보는 797cv 이라는 엄청난 출력으로 차량의 성능의 한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SF90 XX 스트라달레의 F154FB 엔진은 SF90 스트라달레의 동력 장치를 기반으로 해, 더욱 극단적인 방향으로
개발되었다. 흡기관 및 배기관을 연마해 효율을 높였고, 연소실과 피스톤을 특수 가공해 평균 압축비를 증가시켰다.
또한 보조적인 공기역학 시스템을 제거함으로써 SF90 스트라달레에 비해 엔진 무게를 3.5kg 줄였다.

 

엔진 사운드
SF90 XX 스트라달레의 사운드트랙은 다시 설계되어 차량이 가진 레이싱 영혼을 더욱 부각시켰다. V8 의 모든
회전수 범위에 걸쳐 훨씬 더 풍성하고 깊은 사운드를 내고, 음향의 조화를 유지하기 위해 핫 튜브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연소 파동을 실내로 전달해 고주파 음역을 강조함으로써 궁극으로 진화한 페라리 V8
엔진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혁신적인 소재의 사용으로 시스템 음향은 더욱 선명해 졌다. 이로 인해 페라리 V8 은 놀라울 정도로 풍부한
폭발음을 낸다. 흡기 플레넘에 연결된 튜브는 재설계되어 캐빈의 벌크헤드(캐빈과 엔진실 사이에 위치한 벽)에
더욱 가깝게 배치됐다. 이를 통해 엔진은 더 많은 공기를 흡입해 원하는 토크를 전달함으로써 더욱 날카롭고 거친
하모니를 선사한다. 공명기의 위치는 엔진에 더욱 가까워져 풍부한 화음을 선사하고 소리의 밀도는 높아졌다.
핫 튜브 시스템도 개선되어 사운드 품질이 한층 향상되었는데 특히 중회전 속도에서 최상의 음질을 전달한다.
그러나 차량이 한계점, 즉 최대 파워를 발휘하는 지점에 가까워 질 때는 소리의 품질과 강도가 점진적으로
부드럽게 증가된다.


전기 모터


SF90 스트라달레와 마찬가지로 SF90 XX 스트라달레에는 3 개의 전기 모터가 있는데 하나는 내연기관과 기어박스
사이에, 두 개는 프론트 액슬에 위치한다. 페라리 로드카 최초로 특허 받은 차량 동역학 로직인 엑스트라 부스트를
탑재했는데 이로 인해 최대 233cv 또는 171kW 의 출력을 발휘한다. SF90 XX 스트라달레의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는 3 개의 모터에 동력을 공급해 순수 전기 모드에서 25km 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내연기관이 꺼지면
프론트 모터로 최대 135km/h 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제어 로직은 필요에 따라 효율성 또는 성능에 초점을 맞춰 전력의 흐름을 최적으로 관리한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의 e 마네티노로 4 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Drive 모드에서는 내연기관이 꺼지고 프론트 액슬에
전적으로 의지해 차량이 움직이게 된다. 하이브리드 모드에서는 순수 전기 주행 거리를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배터리의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모드의 전환을 자동으로 관리한다. 퍼포먼스 모드에서는 최고 출력에
도달하는 것보다 일관된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내연기관이 계속 작동한다. 퀄리파잉 모드에서는
성능이 우선시되기 때문에 새롭게 개발된 엑스트라 부스트 기능을 사용해 최대 출력을 발휘한다.


기어박스


SF90 XX 스트라달레와 SF90 XX 스파이더는 SF90 스트라달레에 처음 등장했던 8 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를
그대로 사용했다. 그러나 기어 변속 로직은 크게 달라졌다. 페라리 데이토나 SP3 에 도입되었던 특허 받은 로직을
사용해 가속 성능이 향상되었다. 또한 중/고속 회전 속도에서, 고성능 주행 시 리프트오프(lift-off) 상황에서 나오는
특유의 소음과 유사한 배기음을 발생시켜 기어 변속 사운드를 개선했다.


페라리 엔지니어들은 기어박스 제어 로직과 시너지를 발휘하는 전용 엔진 보정 장치를 개발했다. SF90
스트라달레의 액추에이션 시퀀스(작동에 필요한 일련의 작업 단계)를 재설계하고 연소실 압력 주기를 최적화해
기어 변속 사운드의 강도를 극대화했으며, 정확한 리프트오프 포인트에서 기어박스가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공기역학


SF90 XX 스트라달레는 모든 페라리 로드카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공기역학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오로지
라페라리(LaFerrari)와 견줄 수 있는 수준이다. SF90 XX 스트라달레의 최대 다운포스는 SF90 스트라달레의 2 배에
달해 접지력이 높아졌으며, 피오라노 랩 타임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이런 결과는 페라리가 보유한 오랜 레이싱
경험의 산물로서, 더 높은 최대 출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엔진실 뿐만 아니라 열 및 전기 구성요소의 냉각 흐름
관리를 재설계했다.


공기역학의 시그니처 요소는 XX 프로그램 차량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고정형 리어 윙이라고 할 수 있다.
고정형 리어 윙은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만들어져 본 차량의 어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형태라는 것이 증명되었을 만큼, 엄청난 공기역학적 잠재력을 가진 요소다. 윙에 의해 만들어진 압력장이 셧오프
거니(차량의 마찰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고정된 날개 구조물로 차량의 후미에 위치) 주변에서 발생한
압력 시스템과 효율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윙의 형태가 만들어졌다.


재설계된 셧오프 거니는 다운포스/드래그(항력) 사이 대립되는 힘의 균형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셧오프 거니는
두 가지 구성을 가지고 있다. LD(로우 다운포스)에서는 모바일 구조가 올라가 고정 영역과 매끄럽게 연결되어
저항을 최소화해 종방향 성능을 향상시킨다. 반면, HD(하이 다운포스)에서는 모바일 구조가 내려가 공기가 고정
영역에 부딪치게 만든다. 이로 인해 후면 다운포스가 생성되는 것 외에 과압 영역이 만들어지게 되며, 유입되는
공기의 흐름을 수직으로 편향시켜 250km/h 에서 최대 315kg 의 후방 다운포스를 발생시킨다.


또한 고온 냉각 회로의 프론트 라디에이터 효율이 높아져 내연기관의 냉각 성능이 개선됐다. 또한 프론트 휠
앞부분에 위치한 라디에이터에서 나오는 공기가 원활히 배출되도록 차체 하부의 레이아웃도 개선됐다. SF90
스트라달레에서 선보였던 프론트 범퍼 하단의 측면 루버도 재설계되었는데 배압(backpressure, 배압이 높을수록
기류의 속도가 느려짐)을 줄이기 위해 더 커졌다.


출력과 다운포스가 동시에 증가했기 때문에 페라리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그들은 전기 부품
냉각을 담당하는 중온(중간 온도) 라디에이터 레이아웃의 배치를 뒤집어서 라디에이터의 효율성을 증가시켰다.
또한 라디에이터로 차체 하부의 일부를 에워쌈으로써 전면 다운포스 생성에 도움이 되는 유효 표면적을 넓혔다.
이러한 구조는 레이싱카에서 파생된 것으로, 동일한 아키텍처가 296 GT3 에도 적용됐다.


프론트 라디에이터의 각도는 이전과 달라졌는데, 이로 인해 공기역학 성능이 개선됨과 동시에 뜨거운 공기의
흐름을 프론트 보닛 위쪽으로 유도해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게 했다. 보닛 중앙의 환기구 양쪽에 각각 위치한 두
개의 S 덕트는 이러한 공기의 흐름을 차량 위로 유도, 배출한다.


차량 후방에서, 인터쿨러 공기 흡입구의 앞쪽에 위치한 스쿱은 라디에이터에 도달하는 기류를 정화하고 기류의
팽창 속도를 느리게 만든다. 차량이 움직일 때, 시원한 공기는 세 개의 구멍을 통해 엔진실로 유입된다. 첫 번째
구멍은 측면의 인터쿨러 흡입구 위에 위치하고, 두 번째 구멍은 엔진 커버에 가로로 위치하고, 세 번째 구멍은 고정
스포일러의 스트럿(지지대) 측면에 한 쌍의 덕트로 존재한다.


이 차량은 윈드터널에서의 정교한 실험을 통해 SF90 스트라달레보다 큰 전용 프론트 스플리터를 장착하게 되었다.
이 스플리터는 차량 하부에서 높은 에너지의 기류를 형성한다. 더 크고 옆으로 넓어진 프론트 디퓨저는 보텍스
제너레이터와의 시너지를 통해 250km/h 의 속도에서 45kg 이상의 다운포스를 증가시킨다. 차체 하부에서 생성된
다운포스는 특수 제작된 차체 표면에서 안정화되고 증폭된다.


앞서 언급된 두 개의 S 덕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전면 다운포스를 SF90 스트라달레 대비 20% 증가시킬 수 있다.
이러한 전면 다운포스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프론트 휠아치의 루버다. 루버는 프론트 휠 하우징에서
공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때문에 최고 속도에서 차량의 전방 다운포스 수치가 325kg 에 이르게 된다.


항력 증가 문제는 차체의 공기저항 계수에 잠재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칠 형태들을 개선함으로써 해결했다. 두
개의 송풍 덕트(blown ducts)는 프론트 범퍼에 통합되어 과압을 줄이고 차체의 공기 투과성을 높였다. 프론트
라디에이터 높이에 있는 첫 번째 덕트는 작은 기포를 만들어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프론트 휠 주위에 방어막을
만들어 공기저항을 감소시킨다. 두 번째 덕트는 활성화된 공기를 프론트 보닛 쪽으로 바로 보내, 공기가 보닛 위와
차체 측면을 따라 흐르도록 유도하고 양 측면의 라디에이터로 유입되는 기류를 정화시킨다.


휠 하우징 뒷부분으로 공기를 배출시키는 기능은 다운포스 생성과 항력 개선에 도움을 주었으며 이렇게 생성된
표면은 휠에서 배출된 공기의 흐름을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리어 디퓨저는 추가 개발 작업을 통해 매우 효율적인 다운포스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기류가 확장되는
곳에 트레일링 에지(trailing edge, 공기역학에서 날개나 각도가 있는 표면의 후방 경계선을 의미, 뒤에서 오는
기류의 흐름을 제어해 공기저항을 최소화)를 세심하게 설계해 넣어 차량의 후속 기류를 압축시켰다.

 

차량 동역학


SF90 XX 스트라달레 개발의 핵심 과제는 SF90 스트라달레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가진 모든 기능을 온전히
유지하면서도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 성능의 페라리 로드카를 생산하는 것이었다. 또 다른 과제는
성능의 유용성으로, 도시에서의 일상 주행 뿐 아니라 교외 지역으로의 여행에서도 놀라운 정도로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전기 모드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참고로 이 차량의 eDrive 모드 최고 속도는 135 km/h 에 이른다.
전기식 프론트 액슬, 8 단 DCT 기어박스, 후방에 장착된 전기 모터 및 V8 엔진 간의 원활한 상호작용 덕분에 전기
모드에서 하이브리드 모드로의 전환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점진적이면서 지속적으로 가속할 수 있고
파워트레인의 출력도 최대한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동과 리프트오프 상황에서, 토크 벡터링(Torque Vectoring) 및 에너지 회수(Energy Recovery) 기능을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차량을 통해 처음 선보인 페라리 다이내믹 인핸서 2.0 은 모든 마네티노 포지션과 그립
조건에서 작동된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시스템들은 전자식 사이드 슬립 컨트롤(eSSC) 1.0 에 의해 관리된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요소는 296 GTB 에 최초로 도입되었던 ABS EVO 컨트롤러이다. ABS EVO 컨트롤러는 6WCDS 센서와 통합되어 건조한 노면 조건에서 고성능 브레이크의 성능과 반복성을 모두 향상시켰다. 또한 ABS
EVO 컨트롤러는 차량의 속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 6W-CDS 센서의 데이터를 활용해 접지력이 높은 상황과
마네티노의 레이스 이상 포지션에서 활성화된다. ABS EVO 컨트롤러를 통해 4 개 휠의 타겟 슬립(차량의 바퀴가
지면에서 미끄러지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을 결정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브레이크 분배가 최적화된다.


직선 주행하다가 제동할 때나 회전하다가 제동할 때, 리어 액슬은 종방향 제동 성능과 횡방향 안정성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이때 4 개 타이어의 종방향 힘이 모두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이 시스템은
브레이크 조작의 반복성을 목표값까지 극대화해, 구성 요소의 허용 오차 혹은 실험 조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변동성으로 인한 손실을 감소시킨다. 그 결과 SF90 XX 스트라달레를 운전할 때, 브레이크를 좀 늦게 밟아도 되고
더욱 일관성 있게 브레이크를 조작할 수 있어 트랙에서의 핸들링이 향상됐다.


6W-CDS 센서는 이전 버전보다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6W-CDS 가 3 개 축(X, Y, Z)에서 가속도와
회전 속도를 모두 측정해 다른 차량 동역학 제어 장치가 차량의 움직임을 더욱 정확히 판독하도록 만든다. 이를
통해 제어 장치들은 보다 정밀하게 개입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다.


또한, SF90 XX 스트라달레를 통해 처음 도입된 엑스트라 부스터 제어 로직은 짧은 시간에 추가적인 출력을
발생시킨다. 이 소프트웨어는 e 마네티노의 퀄리파잉 모드에서만 작동하며, 차량이 커브를 빠져나오는 중요한
순간에 엑스트라 부스트 파워를 발생시켜 피오라노에서 랩 타임을 0.25 초 앞당겼다. 이 로직은 동력 전달을
제어하고, 배터리 충전의 최대 성능을 관리하며 구성 요소 상태를 모니터링해 전기 동력 발생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엑스트라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는 지는 대시 디스플레이 우측에 있는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그래프에서는 잔여 버스트의 수(=엔진 추가 출력, 최대 30)를 보여주고 있다. 본 제어 로직은 추가적인 출력을
활성화시키는 게 가장 유용한 트랙의 영역을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즉 다시 말해 엑스트라
부스트를 사용해도 랩 타임이 줄어들지 않는 영역은 제외시킨다. 이를 통해 트랙의 특성에 따라 최소 1 랩 혹은 그
이상의 랩에서 엑스트라 부스트를 충분히 다 쓸 수 있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한계 상황에서 차량의 움직임을 최적화하기 위해 설계된, 탄성력 및 운동학적 각도 설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고속주행 시 SF90 스트라달레 대비 측면 성능(Ay max)이 9% 향상되었는데, 이는 주로
다운포스 때문이다. 또한, 롤 레이트(차량의 좌우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속도, 즉 차량이 좌우로 비틀리는 정도)가
10% 감소되어 차체 제어 능력이 개선됐다.


이 차량은 SF90 스트라달레보다 훨씬 더 많은 다운포스를 제공하므로 결과적으로 감속도 훨씬 빨라졌다. SF90
XX 스트라달레의 제동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되었다. 전방에는 에어로 캘리퍼(차량의 브레이크 캘리퍼 중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도록 디자인된 캘리퍼; 캘리퍼는 자동차의 브레이크 시스템에서 브레이크 패드가 회전하는
타이어 주변에 위치해 브레이크 디스크나 드럼과 접촉해 차량의 속도를 감속 시키는 장치를 뜻함)가 이전과
동일하게 장착돼 있는 반면, 프론트 디스트는 완전히 재설계되어 냉각 성능이 개선됐다. 후방에는 이전보다 더
커진 직경 390mm 의 리어 디스크와 브레이크 패드가 있는데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어 접촉 면적을 극대화하고
마찰 계수를 개선했다.


스타일링
외관


SF90 XX 스트라달레는 SF90 스트라달레의 가장 극단적인 버전이다. 따라서 차량의 설계 기준은 트랙용 차량을
따르되 공도용으로 승인 받을 수 있도록 보정되었다. 즉, SF90 XX 스트라달레는 단순한 스페셜 버전이 아니란
뜻이다. 이 차량은 최초의 공도용 XX 모델로, 페라리 트랙 기술의 정수와 공기역학 효율성, 출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디자인한 SF90 XX 스트라달레는 SF90 스트라달레의 공학기술을 한 데 모아, 더욱
극단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스타일링 센터와 기술 부서의 긴밀한 시너지 관계를 바탕으로 차량 디자인의 상당
부분이 개선되었는데 주된 목표는 SF90 스트라달레의 다운포스를 증가시키는 것이었다.


콘셉트 측면에서 볼 때, SF90 XX 스트라달레는 XX 차량과 의도와 목적 면에서 거의 동일하다. 보다 기민하고
급진적인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탄생한 이 차량은 외형적으로 더욱 극단적인 특징을 보인다. SF90 XX
스트라달레 스타일의 핵심은 페라리 순수 혈통으로서의 성능을 강조하면서도, 이전 모델의 순수한 라인과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레이싱카 스타일의 핵심인 공기 흡입구과 환기구를 숨기지 않기로 결정했다. 본
차량의 시그니처가 되는 기술적인 요소는 SF90 XX 스트라달레의 프론트 윙과 리어 윙에 있는 3 개의 루버다.
F12tdf 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 3 개의 루버는 페라리 스타일의 전형적 특징이다.


SF90 XX 스트라달레 디자인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리어 윙이다. 공기역학을 고려해 특별히
재설계된 테일은 더욱 날렵해져서 레이싱카가 가진 전형적인 롱테일 실루엣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인터쿨러의 공기
흡입구도 더 커져서 공기를 훨씬 효율적으로 라디에이터 방향으로 유도한다.


SF90 XX 스트라달레에서 화살표 모양의 프론트 윙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리고 윗부분의 높이가 훨씬
더 낮아진 헤드라이트는 외부에 있는 두개의 수직 윙과 통합되었다. 이를 통해 새 차량의 정신을 반영한, 더욱
기하학적인 형태가 탄생했다. 이 전방 영역에서 또 다른 새롭고 특징적 요소는 공기흡입구에서 두드러지게 보이는
두 개의 윙이다. 위용 있는 자태로 낮은 곳에 위치한 이 윙들은 마치 둥둥 떠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차가 더
넓어 보이고 다른 차량보다 지면에 훨씬 밀착돼 있는 것처럼 보인다.


차량 후면부의 특징은 트리마란(3 개의 평행한 다릿대를 가진 배의 구조를 가리키는 용어. 각각의 다릿대가 배의
안정성을 높여줌) 디자인의 테일이다. SF90 스트라달레와 비교했을 때, SF90 XX 스트라달레의 휠 뒤쪽에는 리어
벤트가 위풍당당하게 자리잡고 있다. 트리마란 섹션엔 두 개의 중앙 배기구가 통합돼 있다. 레이어링
콘셉트(layering concept)를 적용한 이런 디자인은 차량 후면부의 폭을 시각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채택되었다.
레이어링 콘셉트 중 하나는 고정형 리어 윙으로, 1995 년 F50 이후 공도용 페라리 차량에서 볼 수 없었던
솔루션이다. 두 번째는 차체 컬러와 동일한, 라이트 바 주변의 프로파일이다. 이것은 SF90 스트라달레의 트윈
테일라이트 콘셉트와 완전히 달라진 요소이다. 세 번째는 이미 SF90 에 적용됐던 블로운 스포일러(blown
spoiler)로, 셧오프 거니로 알려진 액티브 에어로 장치와 통합되어 있다.


차량 전체의 색상 요소에서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부분들이 단연 눈에 띈다.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하부 섹션으로,
탄소섬유가 차량의 기술적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또 다른 요소는 프론트 보닛과 후방 엔진 덮개에 장착된,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사각형 모양의 환기구다. 이 환기구들은 차량 리버리의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환기구 색상이 탄소섬유 리어 윙의 엔드 플레이트(윙 끝 부분에 위치한 판)와 조화를 이루는 식이다. 또한
SF90 XX 스트라달레는 뛰어난 공기역학 성능을 제공하는 스타버스트 휠 림(star-burst wheel rims)을 장착했다.

 

인테리어


SF90 XX 스트라달레 인테리어 디자인의 기본 원칙은 상당한 중량 감소를 통해 콕핏이 가진 레이싱 소명을
부각하는 것이었다. 관련된 주요 영역은 도어 패널, 터널 그리고 매트인데 모양 면에서 더욱 단순해 졌고 주로
테크니컬 패브릭이 사용되었다. 반면 기능적인 영역에서는 탄소섬유가 사용되었다. 대시보드의 상단은
알칸타라® 로, 하단은 테크니컬 패브릭으로 마감되었다. 모두 레이싱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것들이다.


도어 패널은 기존 SF90 스트라달레의 테마를 강조하고 있다. 대시보드 쪽으로 수렴되는 오목한 부분은 색상
대비에 의해 부각돼 보인다. 반면 중앙 구역에 있는 3 개의 루버는 휠 아치에 있는 공기 배출구를 연상시켜,
전반적으로 동적이면서도 조각적인 효과를 자아낸다. 차량 외관에서 힌트를 얻은 세 개의 구멍은 기술적 기능과
제어 기능을 완벽히 통합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거듭났다.


극도로 단순화된 중앙 터널은 가볍게 보일 뿐 아니라 실제로도 매우 가볍다. 중앙 터널의 대부분은 기어 변속
게이트가 차지하고 있는데 SF90 스트라달레와 비교해, 보다 중앙에 그리고 앞쪽에 위치해 있다. 중앙 터널의
나머지 부분에는 윈도우 개폐 버튼과 키 수납함이 있다. 중앙 터널 스타일의 특징은 기능적 공백과 구조적
견고함의 정교한 조합이다. 이로 인해 터널은 스포티하고 세련된 매력을 띄면서도 기능성을 부각하고 있다.


탄소섬유 튜블러 및 쿠션 지지대가 장착된 전용 레이스 시트는 스포티한 운전의 즐거움을 높이면서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등받이 각도가 조절되는 부분은 탄성 트림 소재를 사용한 시트에 통합되어 있어
등받이와 시트 쿠션 사이의 구분선이 보이지 않는다. 즉, 구조가 마치 하나의 시트처럼 매끄럽게 보이는 동시에
등받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러한 특징과 탄소섬유 구조로 인해 SF90 스트라달레의 단일 시트와 비교해
1.3kg 의 중량을 줄일 수 있었다.


SF90 XX 스파이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차량 후방의 디자인을 수정해 한눈에 SF90 XX 스파이더임을 알아볼 수 있는 개성 있는
아키텍처를 구현했다. 차량 후방에는 가장 많이 사랑받는 페라리 전통 중 하나인 플라잉 버트레스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는 차량 전방의 화살표 모양 테마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플라잉 버트레스에 의한 시각적 효과는 차량
앞쪽까지 확장되어 SF90 XX 스트라달레와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선사한다.


특히 측면에서 볼 때 차량의 무게 중심은 더 낮아 보인다. 이는 플라잉 버트레스의 위치가 SF90 XX
스트라달레보다 낮아졌기 때문이다. 루프의 영향도 있다. 루프에는 사이드 윈도우와 매끄럽게 통합된 랩어라운드
윈드스크린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서도 차량의 무게 중심이 낮아 보인다. 루프를 내리게 되면 차체의 나머지
부분에서 롤바(roll-bar)가 돌출되지만, 이 롤바가 탄소 섬유로 되어있기 때문에 플라잉 버트레스가 만들어낸 넓고
낮은 라인을 해치진 않는다. 오히려 차량의 볼륨을 시각적으로 더 낮아 보이게 한다.


루프가 올라가면, 롤바는 루프와 매끄럽게 연결되어 하나가 된다. 롤바처럼 톱(top) 부분은 탄소섬유로 되어 있다.
페라리의 접이식 하드톱 매커니즘 덕분에 최대 45km/h 의 속도에서 톱을 여는 데 단 14 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때문에 탑승자들은 날씨에 상관없이 마음껏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SF90 XX 스트라달레 – 스펙


파워트레인
형식 V8 – 90° – 트윈 터보
총배기량 3990 cc
보어 X 스트로크 88 mm x 82 mm
ICE 최고출력* 586 kW (797 cv) at 7900 rpm
최대토크 804 Nm at 6250 rpm
최대 엔진 회전수** 8000 rpm
압축비 9.54:1
단위중량당 출력 200 cv/l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기모터 최고출력 171 kW (233 cv)
고전압 배터리 용량 7.9 kWh
1 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25 km
규격 및 중량
길이 4850 mm
너비 2014 mm
높이 1225 mm
휠베이스 2650 mm
앞 트랙 1683 mm
뒤 트랙 1674 mm
건조 중량*** 1560 kg
단위출력 당 건조 중량 1.51 kg/cv
무게 배분 앞 44% / 뒤 56%
연료 탱크 용량 68 L
타이어 & 휠
앞 255/35 ZR F20
뒤 315/30 ZR F20
브레이크
앞 CCM 398 x 223 x 38 mm
뒤 CCM 390x 263 x 32 mm
트랜미션 및 기어박스
8 단 F1 DCT
전자 제어 장치
eSSC (electronic Side Slip Control) 1.0; E4WD; SCM; FDE 2.0; EPS; ABS EVO
성능
최고속도 320 km/h
0-100 km/h 2.3 s
0-200 km/h 6.5 s
피오라노 랩 타임**** n.d.
연료 소모 및 이산화탄소 배출
승인 중
* 엔진 출력은 국제 단위계(SI)에 따라 kW 및 CV 로 표시됨. 98 옥탄 등급 가솔린 및 5cv 다이내믹 램 효과 적용.
** 최대 오버슈트: 8300 rpm.
*** 옵션 선택시
****피오라노 랩타임은 IMTD(인터내셔널 미디어 테스트 드라이브)에서 측정 예정.

 


SF90 XX 스파이더 – 스펙


파워트레인
형식 V8 – 90° – 트윈 터보
총배기량 3990 cc
보어 X 스트로크 88 mm x 82 mm
ICE 최고출력* 586 kW (797 cv) at 7900 rpm
최대토크 804 Nm at 6250 rpm
최대 엔진 회전수** 8000 rpm
압축비 9.54:1
단위중량당 출력 200 cv/l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기모터 최고출력 171 kW (233 cv)
고전압 배터리 용량 7.9 kWh
1 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25 km
규격 및 중량
길이 4850 mm
너비 2014 mm
높이 1225 mm
휠베이스 2650 mm
앞 트랙 1683 mm
뒤 트랙 1674 mm
건조 중량*** 1660 kg
단위출력 당 건조 중량 1.61 kg/cv
무게 배분 앞 44% / 뒤 56%
연료 탱크 용량 68 L
타이어 & 휠
앞 255/35 ZR F20
뒤 315/30 ZR F20
브레이크
앞 CCM 398 x 223 x 38 mm
뒤 CCM 390x 263 x 32 mm
트랜미션 및 기어박스
8 단 F1 DCT
전자 제어 장치
eSSC (electronic Side Slip Control) 1.0; E4WD; SCM; FDE 2.0; EPS; ABS ‘evo’
성능
최고속도 320 km/h
0-100 km/h 2.3 s
0-200 km/h 6.7 s
피오라노 랩 타임**** n.d.
연료 소모 및 이산화탄소 배출
승인 중
* 엔진 출력은 국제 단위계(SI)에 따라 kW 및 CV 로 표시됨. 98 옥탄 등급 가솔린 및 5cv 다이내믹 램 효과 적용.
** 최대 오버슈트: 8300 rpm.
*** 옵션 선택시
****피오라노 랩타임은 IMTD(인터내셔널 미디어 테스트 드라이브)에서 측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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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AG (Dr. Ing. h.c. F. Porsche AG)는 지난 8일 (현지 시각), 드라마틱한 외관의 2인승 콘셉트카 미션X (Mission X)를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6월 8일은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을 기념해 슈투트가르트 주펜하우젠에 위치한 포르쉐 박물관에서 특별 전시회가 열리기 하루 전 날이다. 75년 전인 1948년 6월 8일, ‘356 No. 1’ 로드스터는 포르쉐 브랜드명을 가진 최초의 스포츠카로 운영 허가를 받았고, 이는 곧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탄생이었다. 

포르쉐 AG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 (Oliver Blume)는 “포르쉐 미션X는 미래 스포츠카를 위한 기술적 신호탄으로, 수십년 간 아이코닉 스포츠카의 선구적 역할을 해 온 959, 카레라 GT, 918 스파이더 모델과 마찬가지로 미래 차량 콘셉트의 진보적 개발을 위한 중요한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포르쉐에게 ’꿈’과 ‘드림카’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우리는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언제나 포르쉐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타일 포르쉐 총괄 마이클 마우어 (Michael Mauer)는 “미션 X는 브랜드 핵심에 대한 분명한 약속으로, 브랜드와 제품 정체성에 일관되지만 보다 향상된 표현을 통해 양산 시리즈 모델 개발에 중요한 이정표로 역할을 한다”며, “이 콘셉트 스터디는 전반적으로 럭셔리한 인상과 함께 명확한 모터스포츠 DNA까지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전장 약 4.5m, 전폭 약 2m의 미션 X 콘셉트 스터디는 비교적 컴팩트한 순수 전기 하이퍼카다. 휠 베이스는 2.73m로 카레라 GT및 918 스파이더와 동일하다. 공기역학을 위해 프런트에는 20인치 휠, 리어에는 21인치 휠이 장착됐다.


디자인 - 클래식한 브랜드 요소들의 재해석


미션 X는 퍼포먼스와 모던 럭셔리의 정점을 대표하는 순수 전기 하이퍼카로, 조형적 요소와 강인한 라인의 존재에도 하이퍼카의 인상이 반드시 공격적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1.2m가 되지 않는 낮은 차체는 이 콘셉트 스터디를 위해 특수 제작된 우아한 로켓 메탈릭 (Rocket Metallic) 페인트 컬러로 마감된다. 카본 위브 마감의 디자인 요소들은 벨트라인 아래에 위치하며, 구성 요소들은 새틴 마감으로 광택을 띄지만 소재 구조를 여전히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세밀하게 만들어졌다.

또한, 휠에는 정교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리어 액슬에는 더 효과적인 브레이크 냉각을 위해 터빈처럼 디자인된 투명에 가까운 에어로 블레이드가 장착됐다.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 외골격이 적용된 경량 글래스 돔은 두 명의 탑승자가 탈 수 있는 실내를 광범위하게 덮는다. 르망 스타일의 도어는 A필러와 루프에 설치되어 있어 포르쉐 917 레이싱카와 같이 비스듬히 위로 열린다. 미션 X를 위해 포르쉐 특유의 4점식 그래픽을 재해석한 라이트 시그니처는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로 자리한다. 포르쉐 906과 908 같은 역사적인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은 수직 베이스 형태의 헤드라이트는 도로 방향을 잘 비출 수 있도록 충분히 내려가 있다. 하이테크 지지 구조는 LED 라이트 모듈 프레임화와 함께 외부로 노출된 얇은 주간 주행등과 지시등을 강조한다. 라이트는 작동 시 눈을 깜빡이는 듯한 모습으로 켜지며, 완전히 켜졌을 때의 헤드라이트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연출한다.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자아내는 리어 라이트 유닛은 미션 X 후면 디자인을 완성하며, 투명하게 빛나는 포르쉐 레터링은 눈에 띄는 특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조각 같이 다듬어진 리어 라이트는 지지 구조물을 통해 부유하는 듯한 것처럼 보이며, 차량 전폭에 걸쳐 네 개의 세그먼트로 확장되는 모습으로 자리했다. 충전 중에는 포르쉐 레터링의 ‘E’가 맥박이 뛰듯 깜박이며 신비로운 느낌을 더한다.

나아가, 미션 X를 통해 현대화된 포르쉐 크레스트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브러시드 메탈, 3차원 벌집 구조, 새로워진 말의 형상, 나아가 보다 섬세한 골드 컬러를 대표적 변화로 가져가는 이번 크레스트는 더 깔끔하고 현대화된 모습으로 포르쉐 브랜드만의 특징을 보여준다. 신규 크레스트는 미션 X의 보닛과 스티어링 휠 뿐 아니라 모노크롬 버전으로 휠 센터에도 적용됐다.

운전자에 중점을 둔 비대칭적 인테리어와 컬러 콘셉트로 인해 두 좌석에는 서로 다른 컬러가 반영됐다. 운전석 시트는 안달루시아 브라운 (Andalusia Brown) 컬러를 적용한 가죽 패드를 제외한 부분은 센터 콘솔 및 대시보드와 동일한 칼라하리 그레이 (Kalahari Grey) 컬러가 도입됐다. 반면, 조수석 시트에는 이와 대조적인 안달루시아 브라운 컬러가 사용됐다. CFRP 시트 쉘과 모노코크에 통합된 6점식 안전벨트 외에도, 모드 스위치와 시프트 패들이 장착된 오픈 탑 스티어링 휠은 모터스포츠와의 연관성을 가져간다. 이외에도, 차량에 탑재된 다수의 카메라는 운전자가 다목적 컨트롤러의 레코드 버튼 (REC)을 누르는 즉시 녹화를 시작한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계기판에 스톱워치 모듈을 부착할 수 있는 베이요넷 마운트를 내장한 조수석이다. 미션 X를 위해 포르쉐 디자인은 아날로그 및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특별한 스톱워치 모듈을 제작했다. 해당 모듈은 랩 타임 및 드라이버의 필수 데이터 등을 표시할 수 있으며 레이스 트랙과 랠리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술적 비전 - 중량 대비 출력비, 다운포스, 나아가 충전 성능의 정점

포르쉐는 e-퍼포먼스를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선구자로서, 미션 X를 통해 이 두가지 요소를 전부 선보인다. 미션 X를 양산할 시, 포르쉐의 비전은 다음과 같다.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가장 빠른 공도 주행 가능 차량
1 킬로그램 당 1 마력을 발휘하는 중량 대비 출력비
현행 911 GT3 RS보다 더 큰 다운포스
900볼트 시스템 아키텍처로 대폭 향상된 충전 성능을 통해, 현행 포르쉐 중 가장 선도적 기술이 도입된 타이칸 터보 S보다도 두 배 빠른 충전 속도 달성


미션 X의 배터리는 차량의 중심 부분인 차량 시트 뒤 부근에 설치됐다. ‘e-코어 레이아웃’이라 명명된 이 구조는 일반적인 미드십 엔진과 마찬가지로 차량의 무게 중심을 중앙으로 배치해 탁월한 민첩성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전 모델 - 포르쉐의 혁신적인 슈퍼 스포츠카들

탄소 섬유로 제작된 최초의 양산 포르쉐 모델이자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7분대를 주파한 최초의 공도 주행 가능 모델인 포르쉐 959 (1985)를 포함해, 당대 가장 빠른 양산 차량들인 카레라 GT (2003) 및 918 스파이더 (2013)는 모두 슈퍼 스포츠카의 이정표가 되는 모델들이자 미션 X의 개념적 선구자다.

지난 1985년, 포르쉐 959는 기술 플랫폼으로서 첫 선을 보였다. 이 슈퍼 스포츠카는 450마력 (PS)의 6기통 트윈 터보 박서 엔진과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차체를 결합해 당시 양산형 스포츠카의 최고 속도 신기록인317km/h를 달성했다.

V10 엔진과 612마력 (PS), 강렬한 디자인, 그리고 비교 불가능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포르쉐 카레라 GT는 오늘날까지도 슈퍼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남아있다.

포르쉐 하이브리드 기술은 918 스파이더로 정점에 도달했다. 2013년 9월, 최고출력 887마력 (PS)을 발휘하는 2인승 차량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의 20.6km를 6분 57초의 랩 타임으로 주파하며 공도 주행 가능 차량 중 최초로 7분대의 장벽을 넘어섰다. 포르쉐는 최고의 E-퍼포먼스의 기준이라는 명성을 이어 가기 위해, 미션 X가 양산에 들어가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공도 주행 가능 차량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량이 된다는 목표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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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스턴마틴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DB12
  • 대담한 신형 DB12는 퀀텀 쉬프트를 제공하며 성능, 초호화 및 스타일에 대한 기준
  • 대담하고 대담한 외관 디자인으로 파워와 강력한 성능을 완벽하게 표현
  • 4.0 V8 트윈터보 엔진의 동급 최고 성능 680PS/800Nm
  • 새로운 지능형 어댑티브 댐퍼,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diff)
  • 맞춤형 21인치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5 S 타이어를 포함한 완전히 새로운 서스펜션 시스템
  • 새로워진 인테리어의 중심을 이루는 최첨단 애스턴마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운전자 중심의 콕핏에 초점을 맞춘 초호화 인테리어 디자인
  • 최고 속도 202mph, 0-60 도달 시간 3.5초
  • 2023년 3분기부터 인도 예정

 

애스턴마틴 DB12 사진
애스턴마틴 DB12 사진
애스턴마틴 DB12 사진
애스턴마틴 DB12 사진

 

Aston Martin이 새로운 DB12를 소개합니다. 전설적인 DB 혈통을 계승한 이 새로운 세대는 스포티한 캐릭터와 다이내믹한 성능에 있어 비약적인 변화를 가져와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의합니다. 눈부신 드라이빙 경험, 탁월한 정교함, 최첨단 기술, 럭셔리한 품격이 결합된 DB12는 새로운 정의를 요구합니다.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는 웅장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DB12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애스턴마틴 역사상 가장 완벽하고 뛰어난 DB 모델입니다. 가장 까다로운 운전자도 만족시킬 수 있는 탁월한 성능과 핸들링, 세심하게 연마된 섀시는 동급 최고의 680PS/800NM V8 트윈터보 파워트레인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그 결과, 정통성, 성능, 열정으로 빛나는 활기찬 Aston Martin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합니다.

성능을 극대화하고 감성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DB12는 총체적인 접근방식의 산물입니다. 구조적 강성을 의미 있게 높인 것부터 시작하여 애스턴마틴의 정밀한 사양에 맞춰 제작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5 S 타이어로 끝을 맺습니다. 최신 어댑티브 댐퍼가 장착된 완전히 새로운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뒷받침되는 제어 및 연결성은 매우 정밀하고 직접적인 전자식 파워 보조 스티어링(EPAS) 시스템과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Diff)로 더욱 증폭되어 민첩성을 향상시키고 가장 역동적인 도로에서 DB12의 생동감을 선사합니다.

6축 관성 측정을 통해 가용 접지력을 예측하는 업계 최고의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시스템의 지원을 받는 DB12는 5가지 사전 설정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운전자가 자신감을 갖고 안전하게 접지력과 트랙션의 한계를 점진적으로 탐색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어떤 양산형 애스턴마틴도 새로운 다이내믹 벤치마크를 설정하는 데 이토록 전념한 모델은 없습니다.

DB12의 발표는 2023년에 기념비적인 창립 110주년과 유명한 DB 모델 라인의 75주년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는 Aston Martin의 2023년에 맞춰 이루어졌습니다. 창립자 라이오넬 마틴과 로버트 밤포드가 공식적으로 파트너십을 맺어 애스턴 마틴을 설립한 후, 그들은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자동차에 대한 열정, 영국의 최첨단 혁신,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성공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2023년 포뮬러 1® 시즌에서 지속적인 포디움 성공에 힘입어 110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시기를 보내고 있는 Aston Martin의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세계 모터스포츠의 정점에서 경쟁하는 것은 여전히 브랜드와 제품 전략의 핵심 축입니다.

DB12의 핵심 가치인 고성능과 초호화스러움은 애스턴마틴의 차세대 스포츠카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를 예고합니다. 이 시대는 모든 애스턴마틴 모델에서 뛰어난 성능과 정확한 역동성, 첨단 기술의 완벽한 통합, 그리고 브랜드가 오랫동안 명성을 쌓아온 숭고한 스타일과 모범적인 장인정신이 특징인 시대가 될 것입니다.


성능 - 동급 최고의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더욱 강력하고 새로운 매력


DB12는 단호하고 분명하게 자신을 드러냅니다. 4.0 트윈터보 V8 엔진이 선사하는 3.5초의 제로백, 202m의 최고 속도, 동급 최고의 파워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뿜어내는 차량입니다. 이 특별한 수작업 엔진은 애스턴마틴 엔지니어에 의해 튜닝되어 6000rpm에서 동급 최고 수준인 680PS/671bhp와 2750-6000rpm 사이에서 800Nm/590lb ft의 출력을 발휘하며, 기존 DB11에 비해 34%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높은 출력은 변경된 캠 프로파일, 최적화된 압축비, 더 큰 직경의 터보차저 및 향상된 냉각을 통해 달성되었습니다. 늘어난 열 수요를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중앙 메인 라디에이터에 보조 쿨러 두 개를 추가하는 등 냉각 시스템을 완전히 재설계했습니다. 모든 조건에서 원하는 엔진 흡입 공기 온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충전 쿨러 물 회로에 저온 라디에이터가 추가로 장착되었습니다.

또한, 윤활 회로에 대한 수요를 관리하기 위해 보조 선외기 엔진 오일 쿨러의 면적이 이전 모델보다 두 배 이상 커졌습니다. 냉각은 열 공기 흐름을 개선하여 더욱 최적화되었으며, 개방된 구멍이 56% 증가하여 더 많은 차가운 공기가 라디에이터로 유입되고, 트윈 터보 위에 중앙에 장착된 보닛 통풍구는 뜨거운 공기를 배출합니다.

핸들링과 역동성 - 역대 가장 날카로운 DB


동력은 8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공급되며, Aston Martin DB 모델 최초로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Diff)이 장착되었습니다. 이 디퍼렌셜은 차량의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시스템과 연결됩니다. 기존의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과 달리 밀리초 만에 완전히 열린 상태에서 100% 잠긴 상태로 전환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대한의 반응을 제공하여 더욱 정확하고 일관된 핸들링을 제공합니다.

최신 ESC 시스템과 조화를 이루는 E-Diff는 모든 조건에서 차량의 코너링 성능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저속에서 중속 코너에서 DB12는 뛰어난 민첩성과 반응성을 자랑하며, 엄청난 프론트 엔드 그립과 엄청난 트랙션 덕분에 까다로운 도로에서도 생동감 넘치는 주행이 가능합니다. 한편, 고속 코너에서도 완벽한 평정심을 유지하여 DB12는 뛰어난 자신감과 통제감을 선사합니다.

운전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성능의 강렬함을 증폭시키기 위해 DB12는 최종 구동비(3.083:1)를 수정(단축)하고, 독특한 변속기 변속 보정을 적용했습니다. 전자는 더욱 강력한 기어 내 가속을 제공하는 반면, 후자는 변속 속도를 줄이고 DB12의 다양한 다이내믹 모드에 맞게 다양한 변속 특성을 만들어냅니다.

DB12의 접합 알루미늄 구조는 엔진 크로스 브레이스, 프론트 및 리어 언더트레이, 프론트 크로스 멤버, 리어 벌크헤드 등 다양한 언더바디 부품의 변경으로 전체적인 비틀림 강성이 7% 증가했습니다. 그 결과 비틀림 강성과 측면 강성, 특히 프론트 스트럿 타워와 리어 스트럿 타워 사이의 강성이 집중적으로 개선되어 댐퍼와 리어 액슬의 부착 지점을 더욱 강력하고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서스펜션 성능, 분리 및 정교함이 향상되고, 온/오프 센터 스티어링 감각과 전반적인 운전자 연결감이 개선되었습니다.

차세대 지능형 어댑티브 댐퍼와 더욱 단단해진 안티롤 바 등 핵심 부품의 광범위한 엔지니어링을 통해 DB12는 동급 최고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와 대폭 향상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힘 분배 대역폭이 500% 증가한 이 최첨단 댐퍼는 DB12의 드라이브 모드 설정에서 훨씬 더 넓은 범위의 제어와 세밀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큰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Aston Martin의 차량 특성 엔지니어들은 이 증가된 범위를 활용하여 DB12의 캐릭터 범위를 동급 경쟁 모델보다 훨씬 더 확장했습니다.

댐퍼를 세심하게 보정하여 다이내믹 모드를 스크롤하면서 점진적으로 더 많은 반응과 더 단단한 차체 제어를 도입할 수 있으며, 서스펜션 부싱의 세부 튜닝을 통해 뛰어난 정교함과 분리성을 제공합니다. E-Diff 및 ESC 시스템과 결합하여 GT 모드에서는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유지하면서 우아하면서도 민첩한 크루징을 즐길 수 있으며, 스포츠 및 스포츠+ 모드에서는 DB12의 반응성을 높이고 차체 제어를 강화하여 운전자를 중심으로 차체를 축소하고 험난한 도로에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차량과 운전자의 주요 접점인 DB12의 전자식 파워 보조 스티어링 시스템(EPAS)을 완성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이는 운전자의 스티어링 입력과 노면으로부터의 피드백이 손상되지 않고 순수하게 유지되도록 하여 향상된 다이내믹한 느낌을 제공하는 비절연 스티어링 칼럼의 장착으로 시작됩니다.

EPAS 캘리브레이션은 신속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반응 속도와 결합된 충분한 센터링 감각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스티어링이 과장되거나 지나치게 공격적인 방식으로 반응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 DB12는 직관적이고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느낌을 선사합니다. 운전자는 장거리 여행에서 편안함을 느끼면서도 정점을 공략할 때는 정밀함과 반응성, 민첩성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일관성과 운전자 연결을 위해 EPAS는 가변식 속도 감응형 어시스트와 2.4회전 락 투 락 기능을 갖춘 13.09:1 비율의 고정식 랙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가변 보조 레벨은 DB12의 드라이브 모드 프로그램과 통합되어 가장 공격적인 모드(Sport+)로 이동하는 동안 보조 레벨이 점진적으로 감소합니다.

DB12는 빠른 속도에 걸맞은 제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륜 400mm 주철 디스크와 360mm 리어 디스크에 홈과 구멍이 뚫린 표면을 적용해 열 용량을 개선한 주철 디스크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브레이크 부스터도 페달 피드백을 개선하기 위해 재조정되어 즉각적인 제동력과 점진적인 반응이 결합된 단단한 페달 덕분에 운전자에게 더 큰 자신감을 선사합니다.

슈퍼 투어러의 명성에 걸맞게 DB12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CCB) 옵션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최대 800°C의 온도에서 제동 성능을 향상시키고 브레이크 페이드 현상을 줄여주는 CCB를 장착하면 표준 제동 시스템 대비 언스프링 중량이 27kg 감소하여 승차감과 스티어링 반응이 향상됩니다.

DB12의 슈퍼 투어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Aston Martin은 새로운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5 S 타이어(앞 275/35 R21 103Y, 뒤 315/30 R21 108Y)를 최초로 OEM에 적용했습니다. 기성품 버전에 안주하지 않고 DB12의 타이어에는 'AML' 코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비스포크 컴파운드가 적용되었으며, 정밀한 스티어링을 위한 최고 수준의 반응성과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의 최대 접지력을 보장하기 위해 Aston Martin 다이내믹스 팀에 의해 튜닝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Pilot Sport 5는 타이어 카카스 내부에 소음 제거 폴리우레탄 폼 인서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차량 내부로 전달되는 타이어 '험'을 20% 감소시켜 소음 수준을 낮추고 세련미와 운전자의 편안함을 향상시킵니다.

DB12에는 21인치 단조 알로이 휠(전륜 9.5J, 후륜 10.5J)이 기본으로 장착됩니다. 기본 사양인 5-스포크와 옵션 사양인 멀티-스포크 및 Y-스포크의 세 가지 디자인 중 다양한 색상과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5-스포크는 유광 실버, 멀티 스포크는 새틴 플래티넘, 새틴 블랙, 새틴 블랙 다이아몬드 터닝, Y-스포크는 새틴 브론즈, 새틴 블랙, 새틴 블랙 다이아몬드 터닝으로 마감됩니다.

Aston Martin은 미학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량 휠의 구조를 최적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했습니다. 최첨단 시뮬레이션을 통해 과도한 질량을 제거한 이 휠은 기존 20인치 제품보다 8kg 더 가볍습니다.

 

운전자 중심 - 운전자를 제어할 수 있는 더욱 순수하고 직관적인 기술


운전자에게 구속 없이 완벽한 수준의 다이내믹한 서포트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DB12는 업계 최고의 전자식 주행 안정화 프로그램(ESP)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센터 콘솔의 ESP 버튼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사전 정의된 ESP 모드(습식, 온, 트랙 및 오프)를 제공합니다. 각 모드는 매끄럽게 통합되어 갑작스러운 개입을 피하면서 점진적인 제어를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은 차량 주변의 다양한 센서에서 정보를 수집하여 작동하며, 그 중 가장 진보된 것은 새로운 6축 관성 측정 장치입니다. 이 복잡한 가속도계 데이터는 차량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시간 그림을 구축합니다. 그런 다음 최첨단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사용 가능한 접지력 수준을 예측하고 순간적인 불안정성에 반응합니다.

백그라운드에서 눈에 띄지 않게 작동하도록 설계된 이 정교한 시스템은 운전자가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ESP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차량과 주변 상황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동일한 예측 모델 기반 기술이 차량의 모든 섀시 제어 시스템(ABS, 트랙션 컨트롤, 차체 자세 제어)을 전례 없는 통합 방식으로 뒷받침하여 운전자에게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자신감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멀티 모드 ESP 외에도 DB12는 5가지 사전 정의된 드라이브 모드를 제공합니다. GT, 스포츠 및 스포츠+는 각 단계별로 동적 동작을 점진적으로 조정하여 운전자가 접지력과 트랙션의 한계를 더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하며, 젖은 노면에서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Wet 모드, 섀시, 파워트레인, ESP 및 트랙션 컨트롤 설정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차량 시스템을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Individual 모드가 있습니다.

드라이브 모드는 센터 콘솔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널링형 회전식 컨트롤러로 5가지 사전 설정을 통해 빠르고 쉽게 사이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섀시, ESP, 배기장치에 대한 개별 오버라이드 버튼도 로터리 컨트롤러의 아래쪽과 왼쪽에 위치한 센터 콘솔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드라이브 모드 우선순위를 재정의하고 선호하는 설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관 - 더욱 대담해진 디자인



DB12의 대담하고 강렬한 외관 디자인은 파워와 강력한 성능을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75년 역사의 DB 헤리티지와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에 걸맞은 세그먼트를 정의하는 비율을 통합한 Aston Martin 특유의 깔끔한 스타일이 돋보이며, 인상적인 육체, 절제된 공격성,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자신감을 발산하고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앞쪽은 6mm, 뒤쪽은 22m 더 길어진 트랙으로 더욱 근육질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완전히 새로워진 프론트 엔드는 더 커진 라디에이터 조리개와 새로운 형태의 스플리터로 파워풀한 성능을 나타냅니다. 새로운 발광 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와 독특한 새로운 주간 주행 램프(DRL) 시그니처, 정교한 표면 디테일로 완성된 DB12의 와이드 트랙 스탠스는 기본 장착된 21인치 단조 알로이 휠로 더욱 돋보입니다. 애스턴마틴의 상징인 윙 뱃지의 최신 버전이 노즈에 당당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새 시대의 시작을 상징하는 DB12는 새로운 윙이 적용된 최초의 스포츠카입니다. 더 작고 프레임이 없는 새로운 윙 미러는 새로운 디자인을 보완하는 동시에 차량의 공기역학적 프로파일을 개선하고, 도어 핸들이 탑승자를 새로운 초호화 실내로 맞이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애스턴 마틴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마렉 라이히만(Marek Reichman)은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DB12는 슈퍼 투어러에 대한 우리의 디자인 정의입니다.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현대 애호가들 사이에서 GT 코드는 편안함, 속도, 세련됨을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애스턴마틴의 고객은 평범한 운전자가 아니며, 우리는 더 이상 단순히 물건 그 자체를 디자인하지 않기 때문에 핸들링, 다이내믹스, 파워트레인, 공간감, 스타일링 등 모든 것을 DB12에 융합했으며, 기술을 통해 이를 극대화하여 새로운 범주의 퍼포먼스-디자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합니다.

"우리는 애스턴마틴 오너가 극한의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통해 짜릿한 순간을 만끽하고자 할 때, 속도와 성능의 스릴을 추구하는 동시에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는 경험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DB12는 운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어떤 주행 순간에도 최적의 조합을 손쉽게 제공합니다. 이러한 총체적인 경험이야말로 DB12를 최초의 슈퍼 투어러로 구분 짓는 요소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애스턴마틴의 가장 유명한 혈통에 추가된 최신 모델인 DB12는 대담한 진보를 통해 브랜드를 상징합니다. 이러한 대담한 발전은 완전히 새로운 프런트 엔드 처리, 더 넓어진 스탠스와 근육질의 표면으로 존재감을 강조한 DB12의 스타일링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 또한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으며, 깔끔한 수평 라인이 공간감을 강조하고 새로운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위한 완벽한 현대적 배경을 제공합니다. 신선하면서도 분명 애스턴 마틴인 DB12는 새로운 유형의 슈퍼 투어러를 정의합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은 Q by Aston Martin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Q by Aston Martin의 디자이너와 장인의 기술을 통해 작은 디테일 하나부터 완전한 맞춤형 부품의 엔지니어링 및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독특한 개인 커미셔닝 여정에 초대받게 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디자인 팀과 함께라면 DB12를 진정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량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 더욱 정교한 장인 정신과 기술


완전히 새로워진 초호화 인테리어로 더욱 풍성해진 DB12는 탑승자에게 현대적인 화려함을 선사하며, Aston Martin의 차세대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강력한 커넥티드 기술을 탑재하고, 새로운 오디오 파트너인 Bowers & Wilkins의 환상적인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클래식한 장인정신, 최고급 소재가 결합된 DB12의 실내는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스타일리시하고 호화로운 안식처를 제공합니다. 운전자 중심의 콕핏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은 일상적인 기술과 럭셔리한 장인정신, 고급스러운

일상적인 기술과 고급 장인 정신 및 소재를 완벽하게 통합합니다. 탑승자는 숄더 라인 아래에 위치한 높은 센터 콘솔에 앉아 현대적인 디스플레이 스크린과 인터랙티브 아날로그 스위치가 결합된 초호화로운 콕핏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 중심의 컨트롤은 인체공학적으로 실내 중앙선을 따라 배치되어 운전자와의 연결성을 극대화하며, 대담한 수평 라인은 우아한 실내 장식과 독특한 트림 디테일로 부드러움을 더합니다.

장인정신은 모든 애스턴 마틴의 핵심입니다. 수작업으로 바느질한 향기로운 브리지 오브 위어 가죽으로 덮인 이 코세팅 공간은 진정한 슈퍼 투어러의 가치를 구현하며, 하루 종일 장거리 주행에도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하면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데 필요한 지지력과 연결성을 제공합니다. DB12에 적용된 새로운 퀼팅은 정교한 디테일과 독특한 개성을 구현합니다. 새로운 퀼팅 패턴은 최고급 풀 가죽 또는 알칸타라® 인테리어 환경에 적용됩니다.

DB12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애스턴마틴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도입입니다. 애스턴마틴이 완전히 맞춤 설계 및 개발한 이 시스템은 브랜드 최초의 인하우스 시스템입니다.

무선 Apple CarPlay™ 및 Android Auto™*를 지원하는 이 새로운 시스템은 완전히 통합된 멀티 스크린 시스템으로, 10.25인치 퓨어 블랙, 1970x720 고해상도 스크린과 반응성이 뛰어난(반응 시간 30ms) 정전식 터치 컨트롤을 통해 표시됩니다.

터치스크린 명령과 물리적 스위치의 확실한 촉감 사이의 균형에 대한 필요성을 이해한 DB12는 기어 선택, 드라이브 선택, 난방 및 환기와 같은 주요 기계 작동을 위한 버튼을 유지하여 디지털과 아날로그 컨트롤의 완벽한 조화를 제공합니다. 또한 섀시, ESP 및 배기, 차선 보조 및 주차 거리 제어를 위한 오버라이드 스위치가 있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컨트롤을 항상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DB12용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온라인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어 더욱 스마트하고, 빠르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온라인 연결을 통해 운전자는 좋아하는 레스토랑을 간단히 검색하고 리뷰를 읽고 목적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더 편리하다면 Aston Martin 앱에서 목적지를 선택한 후 DB12로 전송하여 여행 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차분한 색조의 새로운 3D 매핑은 차선 안내 및 실시간 교통 오버레이를 통해 직관적이고 명확한 안내를 제공합니다. 커넥티드 다이내믹 라우팅으로 불필요한 지연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세부 정보를 확인하고 싶은 경우 위성 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동적으로 다운로드하여 주행 중 주변 지역을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DB12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은 온라인 연결과 완전히 새로운 컴패니언 Aston Martin 앱입니다.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이 두 가지 기능을 통해 DB12 오너는 차량과 소통하고, 상호 작용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커넥티비티는 무선 업데이트 및 진단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안심할 수 있는 소유 경험을 제공합니다. 끊임없이 확장되는 시스템인 애스턴마틴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는 차량에 대한 제품, 서비스 및 지원이 발전함에 따라 계속 진화할 것입니다.

이 완전히 새로운 커넥티드 카 에코시스템은 DB12, Aston Martin 앱, Aston Martin의 보안 데이터 서버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활용합니다. 이 세 가지 요소는 DB12에 내장된 e-SIM을 통해 전 세계 로밍 4G LTE / GSM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며, Aston Martin이 제공하고 자금을 지원합니다.

새로운 DB12를 구매할 때 고객은 새로운 Aston Martin 앱에 등록하고 고유한 AML ID를 생성하도록 초대받게 됩니다. iOS와 Android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앱은 개인 기기를 통해 차량과 원활하게 상호 작용하고 제어하며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에 특화된 맞춤형 콘텐츠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새로운 UI/UX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명확하고 직관적인 화면으로 제공됩니다. 고객은 앱에서 차량을 모니터링, 위치 확인 및 보호하고, 내비게이션 POI를 전송하거나 라스트 마일 내비게이션을 통해 도보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통합 미디어 피드를 통해 계정 세부 정보를 관리하고 Aston Martin 오너 커뮤니티에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앱은 처음 3년간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커넥티드 카 구독 패키지를 제공하며, 애스턴 마틴 소유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세 가지 커넥티드 카 구독 패키지가 있습니다. 이 패키지는 고객의 새로운 DB12 보증이 활성화될 때 무료로 활성화됩니다. 향후 오너를 위한 추가 혜택으로, 애스턴마틴의 타임리스 인증 중고차 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DB12를 재구매하더라도 최초 3년 동안은 구독이 차량에 묶여 있습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Advantage 구독은 추가적인 개인화, 상호 작용 및 기능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처음에 도난 차량 추적기를 제공하는 어드밴티지를 통해 DB12 오너는 추가 기능 및 구독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소유 경험을 확장하고 풍요롭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탁월함을 제공한다는 사명에 걸맞게 Aston Martin DB12는 오디오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를 위해 Aston Martin 390w 11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고급 하드웨어를 활용하는 이 시스템은 서라운드 사운드 모드를 제공하며, QuantumLogic® 사운드 프로세싱을 사용하여 DB12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사운드스케이프와 오디오 성능을 만들어냅니다.

진정한 오디오 애호가를 위해 Aston Martin은 새로운 오디오 파트너인 Bowers & Wilkins와 함께 서라운드 시스템 옵션을 개발했습니다. Bowers & Wilkins의 세계적 수준의 국내 하이파이에서 발견한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이 맞춤형 시스템은 DB12의 실내 공간과 형태에 맞게 음향적으로 설계되어 진정으로 환상적인 청취 경험을 선사합니다.

알루미늄 더블 돔 트위터와 Continuum® 미드레인지 스피커와 같은 고성능 라우드스피커가 15개의 스피커와 두 배 증폭된 1,170W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에 균형 잡힌 정확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전용 3D 헤드 라인 스피커와 강력한 서브우퍼는 Aston Martin 스포츠카에서 가능한 가장 매혹적인 사운드 경험을 보장합니다.

이러한 몰입감 넘치는 음질은 스피커 위치의 완벽한 위치, 방향, 대칭을 통해 구현되며, 이는 DB12의 구조에 깊숙이 내장된 Aston Martin과 Bowers & Wilkins의 엔지니어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달성되었습니다.

매끄럽게 통합된 디자인은 사운드만큼이나 멋진 외관을 보장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스피커 그릴은 DB12의 인테리어 장신구와 어울리는 마감으로 제공되며, 완벽한 음향과 눈에 띄는 미학을 위해 최적화된 타공이 특징입니다.

애스턴마틴의 CEO인 아메데오 펠리사는 신형 DB12에 대해 "애스턴마틴처럼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일수록 과거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110년 전 창립자들이 원동력이 되었던 에너지와 열정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DB12를 통해 우리는 DB 모델 라인에 활력을 불어넣고, 진정한 퍼포먼스 스포츠카 제조업체로서 Aston Martin의 입지를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동급 최고의 성능과 탁월한 섀시 역학, 최첨단 기술, 흠잡을 데 없는 장인 정신, 완벽한 디자인이 결합된 DB12는 애스턴마틴을 새로운 우수성의 시대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3분기에 첫 인도가 시작될 예정인 대담한 신형 DB12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의하고 성능, 드라이빙의 즐거움, 초호화 및 스타일에 대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단순한 GT가 아닙니다. DB12는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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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투아렉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투아렉은 새로운 IQ.라이트 HD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와 신형 이노비전 콕핏, 루프 로드 센서(Roof Load Sensor) 등 강화된 사양을 탑재하고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더했다. 또한 폭스바겐의 새로운 일루미네이티드 로고를 적용해 미래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외부 디자인 - 3만 8,000개의 LED가 탑재된 헤드라이트

 

신형 투아렉은 당당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익스테리어를 지녔다. 전면부에는 더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새로운 프론트 에이프런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베이직 트림을 제외한 전 모델에 IQ.라이트 HD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기본 적용된다. 또한 폭스바겐 로고를 중심으로 헤드라이트에서 라디에이터 그릴을 가로지르는 일루미네이티드 스트립이 추가돼 투아렉 고유의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IQ.라이트 HD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는 좌우 도합 3만 8,432개의 마이크로 LED 소자로 구성된다. 이들 마이크로 LED는 개별적으로 작동해 운전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특히 노면에 주행 차로를 투사하는 ‘레인 라이트(Lane Light)’ 기능을 통해 플래그십 SUV 고유의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신형 투아렉의 후면부는 테일게이트를 가로지르는 LED 라이트 바가 특징이다. 가로로 길게 연결된 테일라이트의 중앙에는 신형 투아렉 특유의 라이트 그래픽을 완성하는 레드 일루미네이티드 폭스바겐 로고가 적용돼 독특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이 밖에도 신형 투아렉에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19~21인치 알로이 휠이 사양과 트림에 따라 적용되며, 문을 열 때 폭스바겐 로고 또는 고성능 ‘R’ 로고가 비춰져 어두운 곳에서도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드러낸다.

 

주행 성능과 편의성 극대화한 혁신 사양

 

신형 투아렉에는 플래그십 SUV의 명성에 걸맞는 다채로운 첨단 사양이 탑재된다. 최고속도까지 모든 속도 영역을 지원하는 주행 보조 기능 ‘트래블 어시스트’, 360도 ‘에어리어 뷰’, 원격 주차 기능을 지원하는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트레일러 견인 시 주행 안정성을 강화하는 ‘트레일러 어시스트’, 야간에 더욱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는 ‘나이트 비전’ 기능 등이 탑재된다.

 

또한 신형 투아렉에는 새롭게 개발된 루프 로드 센서(Roof Load Sensor)가 탑재된다. 이 센서는 차량 지붕 위에 루프 박스 등을 장착할 경우, 무게를 감지해 전자식 자세 제어 장치(Electric Stability Control) 및 전자제어식 서스펜션 시스템을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일상 주행은 물론 레저 활동 시에도 최적화된 주행 안정성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12인치 디지털 콕핏과 15인치 디스커버 프로 맥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신형 이노비전 콕핏은 신형 투아렉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두 개의 디스플레이는 하나로 이어진 ‘원 스크린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동시에 운전자가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더욱 고도화된 음성 인식 조작 기능과 무선 앱커넥트(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도 기본 탑재된다.

 

실내 디자인 - 고객 의견 반영한 고급스러운 감각

 

신형 투아렉의 인테리어는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안락하고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도어 패널과 센터 콘솔 등 많은 내장재가 소프트 터치 소재로 개선됐으며, 볼륨 조작 다이얼과 버튼 또한 더욱 고급스럽게 바뀌었다.

 

장거리 여정에도 편리하게 다양한 전자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USB-C 충전 단자는 기존 대비 3배 높은 전력량에 대응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는 물론 노트북 충전도 가능하다. 실내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일루미네이티드 트림은 새로운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투아렉’ 로고가 신규 적용됐다. 그 밖에도 730W 다인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주행 편의성을 더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 사양의 서스펜션과 선택 사양인 에어 서스펜션의 설계 개선을 통해 신형 투아렉은 더 높은 수준의 안락함과 민첩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달성했다. 트림에 따라 신형 투아렉에는 액티브 롤링 컨트롤 및 올 휠 스티어링 기능이 탑재된다.

 

파워트레인 -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다섯 가지 파워트레인

 

신형 투아렉에는 다섯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이 제공된다. 3.0L V6 가솔린 터보 모델은 34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3.0L V6 디젤 모델은 231마력, 286마력 등 두 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 3.0L V6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투아렉 e하이브리드는 381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낸다. 고성능 PHEV인 투아렉 R e하이브리드는 46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모든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첨단 4모션(4MOTION)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투아렉 R e하이브리드를 제외한 각 모델은 베이직, 엘레강스 R-Line 등 세 종류의 트림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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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토요타 타코마 사진

 

경쟁이 치열한 미드사이즈 픽업 시장에서 20여년간 선두권 자리를 지켜온 토요타 타코마가 풀 체인지를 통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토요타 타코마가 다음 장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어디든 갈 수 있는 이 트럭은 완전히 새로워졌으며, 토요타의 전설적인 품질, 내구성, 신뢰성 등과 함께 수년 동안 트럭 구매자들의 충실한 지지자가 되어준 모든 성공적인 측면을 개선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되고 툰드라 및 세쿼이아와 공유하는 TNGA-F 글로벌 트럭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올 뉴 타코마는 미국 시장을 위해 설계 및 엔지니어링되었습니다.

 

4세대 타코마는 새로운 고강도 박스형 강철 사다리 프레임을 적용하고, 오프로드 애호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으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멀티링크 코일 리어 서스펜션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하여 승차감과 핸들링을 개선하고, 최고출력 326마력과 최대토크 465lb.ft.를 발휘하는 최고급 i-FORCE MAX 하이브리드 등 강력하고 효율적인 터보차저 4기통 파워트레인 2종을 제공합니다.

 

타코마는 또한 2022 SEMA 쇼에서 트레일헌터 콘셉트로 처음 공개된 토요타의 완전히 새로운 트레일헌터 등급을 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며, 이는 딜러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특수 오프로드용 옵션입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2024 타코마는 올해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i-FORCE MAX 모델은 2024년 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미정입니다.

 

 

2024 토요타 타코마 트레일헌터 사진들

 

2024 토요타 타코마 트레일헌터 사진
2024 토요타 타코마 사진

 

2024 토요타 타코마 TRD 사진들

 

 

2024 토요타 타코마 기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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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콘셉트 투어링 쿠페 사진
BMW 콘셉트 투어링 쿠페 사진

 

BMW가 Z3 M Coupe의 후계자를 양산할까요? Z4 베이스로 만든 이 모델이 그 대답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반응이 좋다면요. BMW가 "일회성 생산" 모델로 제작되었다고 밝힌 이 콘셉트 투어링 쿠페는 Z4의 긴 주둥이를 후면의 새로운 금속 작업과 결합하여 다양한 윤곽과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처리된 루프 라인이 나머지 미적 요소와 조화를 이룹니다. 뒷모습은 적절하게 근육질이며, 그 위에는 전통적이고 공격적인 호프마이스터 꼬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콘셉트 투어링 쿠페는 갈색 도장에 파란색 유리 조각이 박힌 독특한 "스파클링 라리오" 색상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실버 브론즈 액센트와 수직 바가 있는 새로운 그릴이 색상을 보완하며, 20-스포크 알로이 휠은 앞 19인치, 뒤 20인치로 엇갈리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외관뿐만 아니라 실내에도 이탈리아 감성이 물씬 풍기는 맞춤 제작이 적용되었습니다. 가죽 공방 폴트로나 프라우는 인테리어를 가로로 두 가지 색상으로 나눈 특별한 바이 컬러 옵션을 제작했습니다. 윗부분은 어두운 톤으로, 아랫부분은 밝은 새들 브라운 컬러로 구성되었습니다.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맞춤형 러기지 세트도 준비되어 있어 페라리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줄 수 있습니다. 모데나에서 제작된 이 러기지 세트는 이탈리아 슈퍼카에 장착되는 러기지로 잘 알려진 스케도니(Schedoni)가 제작했습니다.

BMW는 후드 아래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이 콘셉트카가 6기통 엔진으로 구동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아마도 여러 응용 분야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동일한 3.0리터 터보차저 B58 엔진일 것입니다.

 

BMW는 이 차가 1940년 밀레 밀리아 내구 레이스에서 우승한 328 투어링 쿠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양산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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