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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오늘 중국 전기차의 날 행사에서 콘셉트 EV5를 공개했습니다. 이 순수 전기 SUV 콘셉트카는 전동화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구축하려는 기아차의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이 행사의 중심 무대에 올랐습니다.

기아차의 디자인 철학인 'Opposites United'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 EV5는 올해 말 중국에서 먼저 출시될 양산형 순수 전기차 SUV 모델을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콘셉트 EV5는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 시대를 예고하며 향후 출시될 기아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모델의 미적 방향성을 흥미롭게 엿볼 수 있습니다.

"기아 콘셉트 EV5는 자연 경관과 인공 건축물의 대비와 상보성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모든 여정에서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동시에 지속 가능하고 환경에 책임감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이 SUV는 감성적인 조형 언어와 혁신적인 사용자 중심의 실내 구조를 결합했습니다."라고 기아 글로벌 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 전무는 설명합니다. 

'경계 없는 삶'을 위한 전기차 디자인의 새로운 시대

자연과 현대성이라는 상반된 시각적 영향을 융합해 창조적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기아차의 '반대되는 것의 조화(Opposites United)' 디자인 철학은 콘셉트 EV5의 눈에 띄는 미학을 구현하는 데 있어 기아 디자인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특히 '자연을 향한 대담함'이라는 철학은 콘셉트 EV5의 형태와 자세에 영향을 미쳐, 자연과 도시를 즐기고 감상하는 데 경계가 없는 '보더리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독특한 SUV를 탄생시켰습니다.

콘셉트 EV5는 모든 각도에서 진보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기아차의 일원으로서 차량의 진정성과 정체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전면부에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깨끗함과 위엄, 강인함과 견고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동시에 유명한 기아 타이거 노즈 그릴에 대한 미묘한 오마주를 담아냈습니다. 이 자신감 넘치는 새로운 디자인은 별과 별자리를 연결하는 별자리 개념을 도입한 기아의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팅 기술과 통합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라이팅이 제공하는 미래지향적인 흐르는 듯한 패턴은 콘셉트 EV5의 측면을 따라 이어지며 순수 전기차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합니다. SUV의 조각 같은 라인과 정사각형 펜더, 파워풀한 자세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요한 강인함은 자연에서 볼 수 있는 풍부하고 강렬한 색조인 아이스버그 무광 녹색에서 영감을 받은 도장 마감으로 더욱 증폭됩니다. 눈에 띄는 21인치 휠과 공기역학을 향상시키는 루프 스포일러가 완성도를 높입니다.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허무는 공존의 공간

기아자동차 디자이너들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콘셉트 EV5의 디자인을 완성하는 한편, 탑승자가 대자연과 더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직관적인 기능들을 탑재했습니다.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인 '대자연을 위한 대담함'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완전히 평평한 바닥과 넉넉한 실내 공간은 자연과 사람,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존의 공간'을 연출합니다. 힐링, 배려, 재충전이라는 디자인 테마가 결합된 콘셉트 EV5의 실내는 탑승자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인테리어 컬러 팔레트는 차분함과 순수함을 선사하며, 센터페시아는 대비되는 소재를 적용해 '대자연을 위한 대담함'이라는 철학을 강조하고, 대형 와이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탑승객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콘셉트 EV5는 실외와 실내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바운드리스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혁신적인 스위블 시트를 통해 탑승자는 평온하게 앉을 수 있으며, 주차 위치에 따라 주변 경관을 방해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어둠이 내리면 태양 전지판 역할을 하는 넓은 전장 파노라마 선루프가 열리고, 탑승자는 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SUV에 적용된 첨단 브릿지 라이팅 기술은 탑승자의 기분을 반영하여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공법과 소재를 사용해 자동차를 제작하겠다는 기아차의 의지에 따라 콘셉트 EV5의 실내 곳곳에는 다양한 지속 가능한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시트, 도어, 대시보드, 헤드라이너에 해조류 추출물, 업사이클링 페트병과 같은 식물성 소재를 비롯한 다양한 지속 가능한 아이템이 적용되어 동물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도 지속가능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EV5의 양산 모델은 올해 말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될 예정입니다. 다른 글로벌 시장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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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의 디자인을 15일(수) 공개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대형 전동화 SUV로, 고객에게 전에 없던 이동 경험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기아 전동화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EV9은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대비적인 조형이 새롭게 조화를 이룬 기아만의 독창적인 아름다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기아는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방향성 중 자연의 완벽함과 현대적인 감각의 공존을 추구하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ture)’을 내ㆍ외장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특히 실내는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Life)’을 기반으로 다양한 조형과 사양을 효율적이고 직관적으로 배치했다.

■ 웅장하고 고급스러우며 미래지향적 외관으로 대형 전동화 SUV 기준 제시

기아 전동화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인 EV9은 웅장하고 고급스러우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를 갖춰 대형 전동화 SUV의 기준을 제시한다.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다양한 조명이 어우러져 완성된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EV9이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아 전동화 모델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내연기관의 그릴을 대체하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은 비점등 시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깔끔한 인상을 주고,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작동 시 그릴 위로 여러 개의 조명이 다양한 패턴으로 운전자를 반겨 첨단 전동화 느낌을 더한다.

그릴 양 옆에는 여러 개의 작은 정육면체로 구성된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이 조화를 이룬다.

차량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측면부는 정통 SUV를 지향하는 차체 비율과 곧게 선 자세로 대형 SUV의 웅장함을 전달한다.

펜더ㆍ휠 아치ㆍ캐릭터 라인은 직선을 기술적으로 배치해 다각형을 형성, 부드러운 볼륨감이 느껴지는 차체 면과의 대비를 통해 단단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담아 냈다.

아울러 3열까지 이어지는 낮은 벨트라인과 긴 휠 베이스는 EV9이 다른 전기차에서 볼 수 없던 탁 트인 개방감과 우수한 거주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후면부는 차량 가장자리를 따라 위치한 얇고 매끈한 ‘스타맵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넓은 차폭을 강조하며 전면부와 통일감을 부여한다.

또 히든 타입 와이퍼와 부드러운 차체면으로 처리한 깔끔한 테일 게이트가 각진 숄더 라인에서 연결되는 강한 엣지와 함께 자신감 있고 역동적인 자세를 완성한다.

■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한 공간 활용에 탑승객 모두를 배려한 실내

실내는 E-GMP 플랫폼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설계로 바닥이 평편하고 휠 베이스가 길어 뛰어난 공간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시트와 센터콘솔 도어 등 실내 구성 요소를 정제된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해 공간감을 더욱 극대화했다.

또한 자연에서 영감 받은 타원형의 조형을 크래시패드와 도어 패널, 센터 콘솔에 적용해 통일감을 부여했으며, 사용성을 고려해 차량의 조작부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타원형의 조형은 시각적으로 중심부가 비어 있어 개방감을 연출하면서도 가장자리는 단단한 느낌의 소재를 적용해 조화로운 대비를 통한 고급감을 연출했다.

기아는 EV9에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와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를 한데 묶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했다.

EV9은 세 개의 디스플레이가 매끄럽게 연결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탑승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차량 조작 버튼을 최적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디스플레이 하단 가니쉬에 적용한 히든 타입 터치 버튼은 터치 시 햅틱(진동) 반응으로 고급스러운 조작감을 선사하고, 운전 중 직관적인 조작이 필요한 미디어 전원/음량 및 공조 온도/풍량 기능은 센터 페시아에 물리 버튼으로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EV9에는 기아 최초로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SBW, Shift by wire)가 적용돼 시동, 주행, 주차 등 순차적인 차량 이용 과정에서 고객의 직관적이고 간결한 조작을 돕는다.

센터 콘솔은 최소화한 버튼 배치로 깔끔한 인상을 주고 하단부 수납함을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2열 승객을 위한 컵 홀더와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서랍형 트레이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적용됐다.

2열은 벤치 시트와 독립형 시트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시트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독립형 시트는 ▲1열과 2열을 휴식 자세로 변형해 탑승객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 릴랙션 시트 또는 ▲3열을 향해 내측 180도, 측면 도어를 향해 외측 90도 회전해 실내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스위블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기아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시트 사양을 선택할 수 있는 EV9이 고객에게 이동과 충전, 휴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새로운 전동화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아글로벌디자인센터 카림 하비브(Karim Habib) 부사장은 “EV9은 실내ㆍ외 디자인과 연결성, 사용성,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준을 다시 정립한다”며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EV9의 혁신적인 공간과 기술, 디자인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EV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는 3월 말 온라인으로 EV9의 세부 상품 정보를 공개하고, 이어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실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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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인기 모델인 씨드와 프로씨드에 최상위 트림인 'GT-Line S'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기아차의 인기 모델인 씨드의 5도어 해치백 및 슈팅 브레이크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제 각 모델 라인업에 최상위 트림인 'GT-Line S'를 추가해 더욱 다양한 트림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씨드와 프로씨드의 'GT-Line S' 트림은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DCT)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각 라인업의 다른 모델(씨드의 경우 '2', 'GT-Line', '3', 프로씨드의 경우 'GT-Line')에는 6단 수동 변속기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이 변속기는 기아의 인기 있는 1.5리터 T-GDi(터보차저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짝을 이루어 158마력을 발휘합니다.

DCT를 장착한 씨드 'GT-Line S'는 8.4초(프로씨드의 경우 8.6초)에 0-62mph까지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130mph입니다. 운전자가 직접 기어 변속을 제어할 때 수동의 스포티함을 유지하면서 연비를 향상시키고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DCT가 탑재되었습니다. 이 변속기는 이전 씨드 모델군에 적용된 것과 동일합니다.

최상위 트림인 'GT-Line S' 모델에는 기본 사양인 'GT-Line' 사양에 다음과 같은 사양이 추가됩니다:

 

  • 18-inch premium alloy wheels (compared to 17-inch on ‘GT-Line’ models)
  • Panoramic sunroof with a tilting/sliding function and electric roll blind
  • Black leather with suede seat upholstery
  • Power seat height adjuster and memory seat function (driver)
  • 12.3-inch supervision cluster display
  • Smart park assist system (SPAS) parallel/perpendicular with front and rear parking sensors
  • Smart Key with Engine Start/Stop Button
  • An eight-speaker JBL® premium audio system
  • Wireless mobile phone charger
  • Blind-spot collision warning (BCW)
  • Heated seats (outer rear)
  • Smart cruise control with stop and go functionality
  • Drive mode select (Normal and Sport modes)
  • Paddle shif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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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스팅어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트리뷰트(Tribute) 에디션’을 22일(목)부터 국내 200대(글로벌 포함 총 1,00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은 스팅어 3.3 가솔린 터보 GT 트림을 기반으로 전용 내외장 색상과 디자인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외장 색상으로 애스코트 그린과 새로 추가된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등 2가지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100대씩 판매한다. 

또한 ▲19인치 휠 ▲아웃사이드 미러 ▲캘리퍼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구현했다. (※ 블랙 캘리퍼는 퍼포먼스 사양 선택 시 적용)

실내는 트리뷰트 에디션 전용 ‘테라코타 브라운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하고 콘솔 상단과 도어 가니시(장식)에 카본 무늬의 소재를 사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이와 더불어 차명에서 착안한 말벌 모양의 엠블럼을 헤드레스트에 적용하고 운전석측 도어 스커프에 고객이 직접 선택 가능한 고유 일련번호를 새겨 트리뷰트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한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4,825만 원이다.

한편 기아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지갑 ▲키홀더 ▲여권케이스 등 ‘스미스앤레더’와 협업한 한정판 가죽 굿즈와 기념 인증패를 제공하고 추후 스팅어만의 고성능을 즐길 수 있는 서킷 주행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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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has announced details of a new, ultra-exclusive, ultimate-specification Stinger Tribute Edition. Limited to just 1,000 examples worldwide, the Tribute Edition pays homage to Kia’s high-performance vision, and celebrates the Stinger sedan’s significant contribution to the brand since its introduction in 2017, as production of the groundbreaking model comes to an end.

Building on the Stinger 3.3-litre twin-turbocharged V6 GT specification, the Stinger Tribute Edition elevates the striking sedan’s aesthetic appeal and sporting nature to a new level. In addition to the existing Ascot Green paint finish, customers are offered the choice of a new Moonscape matte gray paint hue. Further sophistication is provided by the black finish that adorns the sleek housing of the exterior mirrors, the arresting black Brembo brake calipers and the evocative 19-inch gloss black design wheels.

“The Stinger Tribute Edition denotes an important chapter in the story of Kia’s high-performance ethos. Featuring an exclusive color and interior trim never before seen on the sedan, it also serves as a fitting celebration of the Stinger’s contribution to the Kia brand," said Chang Sung Ryu, Senior Vice President and Head of Purchase CX Design Sub-division.

Inside, a carefully curated collection of design and material upgrades further enhance the sporting ambience of the Stinger’s spacious, technology-infused cabin. Bespoke Terracotta brown leather enriches the sports seat, and the material’s timeless appeal extends to features such as the steering wheel, door side trim and door handles. Kia’s designers have applied a carbon-effect finish to the console upper cover and the door panels to complement the new Terracotta leather trim.

A newly introduced wasp-shaped emblem is elegantly embedded into the headrest of the seats. This subtle embellishment simultaneously denotes the car’s name and signifies the razor-sharp response of its potent 3.3-litre twin-turbocharged V6 gasoline engine. The application of a numbered door sill plate on the driver’s side provides authentication of exclusivity, confirming that just 1,000 units will be built globally.

“As we enter a new age of mobility, Kia will satisfy the needs of customers who seek to enjoy elevated levels of dynamic driving pleasure through high-performance electrified models such as the EV6 GT. And the brand’s strategy to continue accelerating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electrification technologies will ensure that sustainability and strong performance combine effortlessly under the Kia badge,” Chang Sung Ryu added.

**** Editor’s note:*** Availability of design characteristics described in this release may vary by trim and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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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23 K9은 고급감을 강화하는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일부 선택 패키지에 고객 선호 기능을 추가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이번 K9에 신규 사양인 메탈 페달과 차량 내외부의 미세먼지와 세균을 더욱 효과적으로 걸러주는 항균 처리 고성능 콤비 필터를 전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인기 품목을 조합한 ‘베스트셀렉션Ⅰ’ 패키지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추가해 더욱 강화된 플래그십 세단의 하이엔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베스트셀렉션Ⅰ’ 패키지는 새로 추가된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포함해 ▲모니터링 팩 ▲컴포트 팩 ▲19인치 휠&타이어 ▲헤드업 디스플레이 ▲AWD로 구성되며 3.8 가솔린 및 3.3 가솔린 터보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

기아는 차량을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하는 실내외 차량 보호 필름 패키지도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신규 운영한다.

패키지 선택 시 차량의 ▲전면 범퍼 사이드 및 하단 ▲후면 범퍼 사이드 및 상단 ▲사이드 미러 ▲도어 스텝 ▲전∙후석 도어 중앙부와 실내 디스플레이에 보호필름이 부착된다.

The 2023 K9의 가격은 3.8 가솔린 모델 플래티넘 5,772만 원, 마스터즈 7,215만 원이며, 3.3 가솔린 터보 모델 플래티넘 6,420만 원, 마스터즈 7,687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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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내년 출시할 EV9의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것처럼 EV9은 기아 EV의 기함급 모델입니다. 전체 크기는 팰리세이드보다 조금 작지만 훨씬 더 긴 휠베이스와 전기차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살려 실내의 쓰임새는 더 나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테스트 사진을 통해서 확인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컨셉트카와 같습니다. 헤드라이트와 그 주변부, 살짝 더 뉘운 A 필러를 제외하면 거의 그대로처럼 보이네요.

 

무겁고 큰 차체임에도 토크가 큰 전기모터의 특성 덕분에 제로백은 5초 대 수준으로 뛰어납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40km에 달할 전망이고, 6분 충전하고 100km 주행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도 지원합니다.

 

미국을 기준으로 내년 상반기 데뷔 예정이며, 값은 5만 달러대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이르면 올 하반기에 공개할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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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다음달 초 출시를 앞둔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더 뉴 기아 레이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네 가지 속성 중 하나인 ‘이유 있는 즐거움(Joy for Reason)’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갖췄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면을 깔끔하게 처리한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를 수평으로 길게 배치해 확장된 ‘타이거 페이스’를 구현했다.

편평하고 각진 범퍼 디자인은 휠을 감싼 차체의 볼륨감과 조화로운 대비를 이루며 레이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범퍼 하단부에 적용한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는 한층 세련되고 단단한 느낌을 더한다.

측면부는 다양한 선이 조화를 이루는 기하학적 조형의 15인치 알로이 휠로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후면부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차체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했다. 리어 콤비램프 가장자리에 위치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차폭을 시각적으로 확장해준다.

또 비노출형 테일 게이트 손잡이를 적용해 깨끗한 인상을 부여했으며 강인한 느낌을 주는 리어 범퍼 디자인으로 전면부와의 통일감을 연출했다.

실내는 신규 4.2인치 LCD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모던한 이미지를 더하는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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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하이엔드 감성과 도시적 세련미를 강화한 도심형 SUV, 더 뉴 셀토스의 내·외장 이미지를 30일(목)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7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셀토스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출시 직후부터 기아를 대표하는 소형 SUV로서 현재까지 시장에서 독보적인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 뉴 셀토스는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의 다섯 가지 속성 중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과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Life)’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내장 디자인을 통해 더욱 견고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더 뉴 셀토스 외장 디자인은 기존 셀토스의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에 웅장한 느낌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이를 가로지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와이드한 형상의 LED프로젝션을 통해 한층 혁신적이면서 모던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Star-map Signature Lighting)은 전면부 전체의 수평, 수직적인 견고함을 강조한 램프 조형으로,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와 함께 강인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연출한다.

전면부 LED 주간주행등(DRL)의 세로 조형과 수직으로 연계된 포그 램프는 더 뉴 셀토스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보여주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조화를 이룬 심플한 스키드플레이트는 깔끔한 인상을 준다.

측면은 균형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적인 감성을 담고 외곽부를 강조한 18인치 전면가공 타입 휠을 탑재해 단단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에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가로로 길게 적용하고, 동일한 콘셉트의 백업 램프와 리어 리플렉터를 적용해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하단 범퍼에 유광 블랙 컬러를 적용하여 고급감을 더했다. 

더 뉴 셀토스의 실내는 수평적인 이미지에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담고 있다. 

실내에는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시인성을 높이고, 통합형 컨트롤러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등 최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가로 지향적인 조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모던하고 볼드한 느낌의 센터 가니쉬를 대시 보드에 적용했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셀토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도시적 감성을 더해 보다 견고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라며 “당당하고 차별화된 도심형 SUV로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내달 15일(금)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더 뉴 셀토스 실차를 최초로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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