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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관에서 쉐보레 (Chevrolet)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Malibu)’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쉐보레 말리부는 4일 사전 계약에 이어 오는 11월 중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한국은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세계 첫 번째 시장”이라며, “말리부는 매력적인 스타일과 안락한 실내 공간, 탁월한 핸들링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을 두루 겸비하고 있어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차명 ‘말리부’는 부와 명예를 가진 유명 인사들의 고급 주거지역으로 잘 알려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의 지역명에서 유래한다. 말리부는 북미시장의 대표적인 중형차로서 1964년 데뷔한 이래 850만대 이상 판매되며 고급스럽고 안락한 중형 세단의 상징적인 이름이 되어왔다.

글로벌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8세대 말리부는 7세대에 걸친 북미 시장에서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이어나갈 예정. 7세대 말리부는 2007년 출시 이후 ‘2008 북미 올해의 차(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컨슈머 다이제스트(Consumer Digest Automotive)’의 ‘가장 사고 싶은 차(Best Buy)’에 중형차로서는 유일하게 200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총 40회 이상의 제품 관련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지엠은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가 국내 자동차 시장의 가장 치열한 중형차 세그먼트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쉐보레 제품 라인업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 개발을 완료했다.

매력적이고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

말리부 디자인의 큰 특징은 쉐보레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카마로(Camaro)와 콜벳(Corvette)에서 얻은 영감을 패밀리 세단에 적용,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점이다.

웅장한 느낌의 듀얼 포트 그릴(Dual Port Grille)과 오토 레벨링 기능을 탑재한 HID(High-Intensity Discharge: 고휘도 방전) 헤드 램프, 전면과 후면의 고급스러운 대형 쉐보레 엠블럼, 두 개의 사각형태로 이루어져 스포츠카 카마로를 연상하게 하는 듀얼 테일 램프, 트렁크 중앙의 감각적인 보조 제동등과 범퍼 하단 양쪽의 리플렉터는 16, 17, 18인치 알로이 휠 및 18인치 블랙 포인트 알로이 휠과 함께 말리부의 강한 인상을 형성한다.

말리부는 동급 최대 전폭(1,855mm)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볼륨감 있는 자세를 연출하며, 평행한 직선이 반복되며 속도감을 주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스포티한 루프 라인과 일체형 리어 스포일러와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한다.

말리부는 물랑루즈 레드, 포세이돈 블루,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데이드림 베이지, 카본 플래쉬 블랙 등 총 9가지 익스테리어 컬러와 블랙, 블랙&그레이, 블랙&브라운 투톤의 총 3가지 인테리어 컬러의 조합을 제공한다.

한층 안락하고 정숙한 실내공간

말리부 인테리어는 장시간 주행에도 언제나 편안함을 느끼도록 정교하게 디자인됐다. 인체공학적 설계의 듀얼 콕핏(Dual Cockpit) 인테리어 레이아웃은 마치 항공기 조종석처럼 운전석과 동반석이 각각의 공간으로 분리되면서도 일체감이 느껴지도록 감싸주는 동시에 시트의 어깨 및 엉덩이 부분에 넉넉한 여유공간을 확보해 한층 포근하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연출한다.

동급 최고의 안락함을 자랑하는 말리부의 시트는 ‘오스카(OSCAR)’라는 인체 모형의 3차원 마네킹 등과 같은 첨단장비를 통해 개발됐다. GM이 특허를 보유한 오스카는 다양한 신장과 체중의 사람이 탑승할 경우에 대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락한 착좌감은 물론, 헤드룸, 등의 각도를 포함해 운전대, 페달, 리어뷰 미러,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기타 사양들의 위치를 최적으로 결정했다.

말리부는 카마로 DNA를 이어받은 듀얼 크롬 계기판을 비롯해 변속기 및 센터페시아 주변과 도어 트림을 금속과 크롬 소재로 마감해 세련미를 더했다. 오션 블루 색상의 은은한 무드 조명은 소음 저감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며,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수납공간을 아우르는 일관된 조명은 완성도 높은 통일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말리부는 실내로 유입되는 타이어 및 노면소음을 획기적으로 차단하는 흡음재 및 차음재를 적용해 최상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또한, 소음 저감형 사이드 미러 디자인, 차음 유리창, 흡음 패드 등의 전략적인 적용을 통해 실내 정숙성을 확보하고 전반적인 실내 품격을 높였다.

말리부는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실내 거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위 아래로 여닫는 7인치 넥스트 젠(Next Gen)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뒤로 숨겨진 6인치 깊이의 ‘시크릿 큐브’ 저장 공간은 말리부의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엿볼 수 있는 키 포인트.

탁월한 승차감과 정교한 주행성능

말리부는 2.0 및 2.4리터 DOHC 에코텍(Ecotec) 엔진을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장착했으며, 최고급 스포츠 세단과 같은 정교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GM의 글로벌 중형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말리부는 도심과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주행 환경을 구현한 GM 연구개발센터에서 수 많은 주행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다.

말리부의 강인한 차체 구조는 정교한 차체 튜닝과 역동적인 차량 조작의 기반이 됐다. 부드러우면서도 정교한 응답성을 제공하는 전자 조향 장치와 전륜 맥퍼슨 스트럿(MacPherson strut), 후륜 4링크(4-link) 서스펜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된 주행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보장한다.

최첨단 전자식 주행 안전 제어장치인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는 제동 및 코너링에서 더욱 신속하고 정교하게 차체를 제어할 수 있게 했다. 급제동시 바퀴가 잠기지 않고 동시에 네 바퀴에 브레이크 제동력을 골고루 분산시켜 차량의 제동거리를 단축하고 조향성을 향상시키는 EBD-ABS(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Antilock Braking System),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최적의 가속력을 낼 수 있도록 차량의 속도에 따라 엔진의 구동력을 조절하는 TCS(Traction Control System), 긴급 상황에서 브레이크 작동시 운전자가 발생시킨 유압보다 더 많은 유압을 각 휠에 전달해 제동거리를 단축시키는 BAS(Brake Assist System) 등과 같은 첨단 사양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함으로써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차량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최고 수준의 능동 안전 시스템

말리부는 차체의 65퍼센트를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으로 설계하고,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성능을 갖췄다. 특히, 동급 최초로 차선 이탈시 경고음을 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능동 안전 시스템인 차선이탈 경고장치가 적용됐다.

말리부는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며, 차량충돌 시 안전 벨트를 역으로 되감아 상체와 골반을 동시에 빠르게 고정시킴으로써 탑승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듀얼 프리텐셔너(Dual Pretensioners)를 채택했다.

또한, 안전 벨트가 운전석과 조수석 탑승객의 가슴 부위를 과도하게 압박하지 못하도록 제어하는 락킹 텅(Locking Tongue)과 차량 충돌 시 페달 연결부가 해제되어 운전자의 무릎과 발목의 상해를 방지하는 페달 분리 시스템은 동급 최초이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

말리부는 즐겁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 고급 편의사양들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 동급 최초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 동급 최초 오션블루 무드 조명
- 동급 최초 운전석과 동반석 12방향 파워시트(4방향 전동식 요추받침 포함)
- 동급 최초 기본적용 6:4 분할 폴딩 시트
- 동급 최대 545리터 트렁크 공간
- 버튼 시동 스마트키
- 버킷 타입 시트
- 넥스트 젠(Next Gen) 인포테인먼트
- 인피니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후방 주차 보조 센서 및 후방 카메라
- 하이패스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
-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말리부 2.0가솔린 모델은 (자동변속기) ▲LS 모델 2,185만원 ▲LT 모델 2,516만원 ▲LTZ 모델 2,821만원.
말리부 2.4 가솔린 모델은 (자동변속기) ▲LTZ 모델 3,172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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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 차량의 ‘트랜스포머’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 차량은 7월 1일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모두 1천대에 한해 한정 판매될 계획.

쉐보레 스파크는 2009년 개봉한 트랜스포머 2편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 주인공 범블비를 도와 활약하는 ‘스키즈(Skids)’로 등장한 바 있다. 이번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은 영화 캐릭터 ‘스키즈’를 모티브로 하여 더욱 스포티하고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2009년 영화 트랜스포머 속 스키즈로 등장한 이후 차량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안정감 있는 핸들링, 다이내믹한 주행 능력에 스타일리쉬한 외관까지 더해진 쉐보레 스파크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은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차량의 전면 범퍼에서 시작해 후드, 루프를 따라 후면 범퍼까지 이어지는 강렬한 색상의 스트라이프 무늬는 영화 속에서 방금 달려나온 듯 역동성을 잘 표현했다. 특히, 연두색과 오렌지색 2가지로 선택 가능한 스트라이프 무늬는 트랜스포머2편에서 쌍둥이로 등장한 ’스키즈(Skids)’와 ‘머드플랩(Mudflap)’의 색상을 형상화 한 것으로, 영화 속에서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던 두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

트랜스포머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 15인치 올 블랙 알로이 휠과 2단 리어 스포일러는 스파크의 스포티함을 한층 더 강조한다. 이번 트랜스포머 에디션에만 적용되는 프론트 및 리어 범퍼 바디킷, 사이드 라커 몰딩과 올 블랙 인테리어는 영화 속 오토봇을 운전하는 것 같은 짜릿한 드라이빙 느낌을 선사한다.

아울러, 이번 트랜스포머 에디션에는 트랜스포머 공식 레터링과 오토봇 로고가 적용되어 그 소장가치를 높였다. 영화 제목인 트랜스포머(Transformer)의 영문 공식 서체가 후드 위 스트라이프 무늬에 함께 쓰여지며, 영화 속 주인공인 범블비 등의 차량에 새겨져 있는 오토봇 로고가 차체의 양쪽 옆 면에 새겨진다.

올해 12월까지 1천대 한정판으로 판매돼 더욱 소장 가치를 높인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은 7월 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 7월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11,520,000원 (자동변속기 선택시 130만원 추가).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명동 눈스퀘어 및 서울역, 용산역에 있는 쉐보레 KTX 테마라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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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올린 ‘2011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11)’에서 쉐보레(Chevrolet)의 차세대 중형차 ‘말리부(Malibu)’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인상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첨단 안전기술, 뛰어난 성능과 연비를 제공하는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는 향후 전세계 1백여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중형차 말리부는 쉐보레의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이끌어 온 대표 모델”이라며, “올해 하반기 한국시장에 선보일 말리부 신모델은 뛰어난 스타일과 연비, 성능, 편의성으로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입지를 더 확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 모터쇼에 첫 공개된 말리부는 고효율, 고성능의 4기통 에코텍(Ecotec) 엔진과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첨단 에어로 다이내믹 차체설계를 통해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 연비효율 향상 및 소음 저감을 동시에 실현했다.
 
또한 GM 글로벌 제품개발을 통해 탄생한 말리부는 정교한 주행성능과 글로벌 중형차 시장 최고 수준의 실내 정숙성을 갖춘 한편, 최첨단 에어백 시스템과 차선이탈 경보장치를 비롯, 지능형 안전장치를 적용해 차세대 글로벌 중형차로서의 경쟁력을 높였다.
 
최적의 공기역학과 매력을 겸비한 외관
 
차세대 말리부는 에어로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전 모델에 비해 114mm 줄어든 축거(Wheel base)와 51mm 확장된 전후 윤거는 일체형 리어 스포일러와 어울려 역동적이면서 강인한 인상을 구현한다.
 
GM 익스테리어 디자인 총괄 브라이언 네스빗(Bryan Nesbitt)은 “차세대 말리부의 외관은 카마로(Camaro)와 콜벳(Corvette)의 전통적이면서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배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쉐보레 ‘듀얼 포트 그릴(Dual Port Grille)’, HID(High-Intensity Discharge: 고휘도 방전) 헤드램프, 스포츠카 카마로의 DNA를 계승한 듀얼 테일램프는 말리부의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
 
한층 여유롭고 정숙한 실내공간
 
차세대 말리부는 보다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공간에 새로운 듀얼 콕핏(Dual cockpit) 레이아웃을 적용해 세련된 감각을 높였다. 또한 차체 크기가 커지면서 기존 모델 대비 약 113리터 이상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말리부의 실내는 기어박스, 센터페시아, 계기판, 도어트림 등을 메탈과 크롬 소재로 마감해 미려한 감각을 살렸으며, 은은한 아이스블루 무드 조명은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움과 조화를 이룬다.
 
또한 말리부의 실내마감에 적용된 소음 저감 소재는 정숙한 실내공간을 연출하는데 기여한다. 말리부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7인치 터치 스크린 방식 디스플레이 뒤로 숨겨져 있는 6인치 깊이의 수납공간은 말리부 인테리어의 키 포인트.
 
고효율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정교한 주행 성능
 
차세대 말리부에 탑재된 에코텍 엔진은 높은 연비와 출력을 제공함은 물론, 엔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는 4기통 에코텍 엔진과 최적의 조화를 이루며, 기어 응답성 및 변속감을 향상시켰다.
 
말리부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고급 스포츠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정교한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GM 글로벌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설계된 말리부는 도심과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다양한 도로상태를 구현한 GM 연구개발센터에서 수많은 주행 테스트를 거쳤다.
 
말리부의 뛰어난 주행성능은 정교한 차체 튜닝과 능동 차량제어 시스템, 동급 최고 수준의 강한 차체구조에서 기인한다. 부드러우면서도 정교한 응답성을 제공하는 스티어링 기어와 전륜 맥퍼슨 스트럿(MacPherson strut), 후륜 멀티링크(Multi-link) 서스펜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된 주행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보장한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차세대 말리부는 다양한 첨단 능동, 수동 안전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특히, 차량 전면부에는 보행자 보호 시스템을 적용해 사고 발생시 보행자와 차량엔진 간 2차 충돌로 인한 상해 위험을 줄였다. 또한 말리부에는 운전석과 조수석 듀얼 스테이지(Dual-stage) 에어백, 후방카메라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차세대 말리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GM의 전략적 생산거점에서 생산 및 판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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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의 히어로 범블비. 쉐보레가 중국시장에 카마로를 런칭하면서 범블비란 이름을 붙였다.

No other sports car has maintained the personality that its original designer endowed it with over five generations like the Camaro. This has helped it preserve the loyalty of its customers throughout the years.

The legendary sports car the Bumblebee Camaro from the Hollywood blockbuster “Transformers” – has arrived!

Shanghai GM recently announced that Chevrolet would showcase the Camaro at Auto Shanghai 2011 in April. It has been given a sonorous Chinese name: Ke Mai Luo. The Camaro model with a 3.6-liter engine is expected to enter the Chinese market priced at around RMB 500,000.

Because of the popularity of “Transformers,” the Camaro has become a household name in . Its introduction in is part of Shanghai GM’s strategy of growing the Chevrolet brand and moving it forward into high-end market segments.

In recent years, 's luxury sports car market has been flourishing, highlighted by the midsize luxury segment (priced at RMB 400,000 - 800,000), which grew 141 percent in 2010. This segment is dominated by cars with European design. The Camaro, with its “masculine” styling, will be a welcome addition.

Because of its outstanding performance, the Camaro has become an American legend. Since its debut in 1966, more than a million Camaros have been sold. Like the American car culture, the Camaro has evolved over the years, becoming a true symbol of American sports cars.

With the combination of its powerful modern American design, superior sporty performance and intelligent technology, the fifth-generation Camaro has captured fanatical passion in its home market since its launch in 2009. More than 80,000 units were sold in in 2010. It has received nearly every prestigious award in its market segment.

Camaro fans couldn’t forget the American muscle of Bumblebee when it metamorphosed into a cool sports car in "Transformers." Just like Bumblebee, the Camaro is the representation of man's most loyal partner and brotherhood, offering strength and a fighting spirit to pursue and realize dreams.

The new Camaro carries on the classic 1960s styling of the first generation while incorporating modern design language. Last year, the Camaro was named 2010 World Car Design of the Year by 48 professional automotive journalists from 22 countries around the world.

Both the performance and handling of the Camaro are very eye-catching. According to officially published information, the Camaro offered in will adopt a V-6 SIDI engine, which was named one of the World’s Ten Best Engines by “Ward's Auto” in 2008 and 2009. The Camaro's full-size rear-wheel-drive chassis was subjected to rigorous testing on ’s Nurburgring North Loop circuit, ensuring the passionate performance and stable handling of European sports cars.

The yet-to-be-unveiled Chinese version of the Camaro is still coated in a layer of mystery. Details such as product specifications, amenities and safety technology will not be announced until Auto Shanghai 2011. Local enthusiasts won’t have to wait long. The Chinese version of the legendary story of Bumblebee will soon unfold befor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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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3월 31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 쉐보레의 새로운 컨셉트카 ‘미래 (Miray)’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Mike Arcamone) 사장은 “한국지엠의 첫 컨셉트카 미래(Miray)는 한국어 이름 그대로 우리의 미래를 표현한다. ‘미래’는 쉐보레 브랜드가 구상하는 여러 종류의 미래차량 중 하나를 표현한 것으로 자동차와 운전자가 하나가 되는 요소를 극대화하고 미래의 스포츠카가 어떤 모습일 지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미래’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국지엠 선행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개발을 주도했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과 앞선 디자인을 결합시켜 쉐보레 특유의 디자인 요소와 쉐보레의 미래 디자인 비전을 구체화시킨 컨셉트카.
 
클래식한 외관
 
‘미래’는 쉐보레 브랜드의 역사적인 스포츠카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되었다. 오픈톱 스타일은 1963년 ‘몬자(Monza) SS’와 닮았고, 가볍고 실용성을 앞세우는 특성은 1962년형 ‘코베어 수퍼 스파이더(Corvair Super Spyder)’와 같다.
 
또한,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한 측면의 에어로다이나믹 동체는 제트기의   모양과 흡사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르망(Le Mans) 레이서 스타일의 수직오픈형 시저 도어(Scissor door)를 통해 독특함을 배가했다.
 
강한 인상의 앞모습은 쉐보레 전면부를 새롭게 해석한 디자인으로, 듀얼 포트 그릴과, LED헤드램프, 시그니처 라인들이 역동성을 더하고, 쉐보레 콜벳의 향수를 자극하는 전면 및 후면 펜더는 ‘미래’의 스포츠카 정신을 나타낸다.
탄소섬유 스포일러 역시 에어로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강조하며, 터빈(Turbin) 모양으로 디자인된 알루미늄 탄소섬유 휠이 전면과 후면에 각각 20인치와 21인치로 장착되어 차체와 조화를 이룬다.
 
스포티한 인테리어
 
‘미래’의 인테리어는 쉐보레 브랜드의 레이싱 정신을 이어 받았으며, 외관과 마찬가지로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 ‘미래’의 내부 역시 단단한 구조와 가벼운 중량감을 자랑하는 탄소섬유를 사용했다. 아울러 역사적인 쉐보레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된 듀얼 콕핏(Dual cockpit) 디자인이 운전자와 동승자를 단단하게 감싸고, 운전자 뿐 아니라 조수석 탑승자 역시 충분히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상단부터 시작되는 앰비언트 라이팅(Ambient lighting)은 좌석 뒷부분까지 이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헤드레스트 부분은 익스테리어와 매끄럽게 이어진다.
 
백 프로젝션(back projection) 시스템을 사용한 디스플레이 창 역시 독특한 디자인 요소이다. 운전석 바로 앞쪽에는 차량성능과 관련된 정보가, 왼쪽에는 주행거리, 오른쪽에는 내비게이션과 배터리/연료 정보를 나타냄으로써 불필요한 비주얼 클러스터를 없애고, 운전자가 드라이빙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센터 콘솔에 위치한 스타트 버튼 역시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이며, 버튼을 누르면, ‘인터랙티브 프로젝션 미터 클러스터(Interactive Projection Meter Cluster)’가 위로 올라온다.
 
뛰어난 연비, 고성능 추진 동력 시스템
 
‘미래’는 혁신적인 추진 동력 시스템으로 인상적인 성능과 연비를 자랑한다. ‘미래’는 1.6kWh 배터리를 사용해 두개의 15kW 전기모터를 가동시켜 배기가스 배출없이 주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민첩한 가속력을 선보인다. 시내 주행 시 전기모터가 구동되어 배출가스 없이 주행이 가능하며, 스포츠 드라이빙 시에는 후면에 자리잡은 1.5리터 터보차저 엔진이 전기모터와 함께 구동되어 후륜 구동이 가능하다. 듀얼 클러치의 적용으로 토크 컨버터를 제거함으로써 파워트레인의 사이즈를 줄였고, 빠르고 정확한 변속을 가능하게 했다. 이와 함께, 정지시에 엔진 가동을 정지 함으로써 연비효율을 증가시켜주는 ‘스타트 앤 스탑(start and stop)’ 시스템도 적용 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컨셉트카 ‘미래’의 추진 동력 시스템은 작은 차체에서도 높은 성능을 가능하게 하며 동시에 환경까지 고려해 탄생한 차량으로 글로벌 기술과 쉐보레 미래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차종
미래 (Miray)
전장 (mm)
3,991
전고 (mm)
1,100
전폭 (mm)
1,865
휠베이스 (mm)
2,375
차체/샤시
탄소 섬유 소재 알류미늄 샤시
휠 / 타이어
245/35/20 20”/8.5J
295/30/21 21”/10.5J
동력시스템
1.5리터 터보차저4실린더 엔진
1.6kWh 리튬이온 배터리
두 개의 15kW 전기모터
서스펜션
전/후면더블 위시본(Double wishbone) 타입
브레이크
전/후면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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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아베오는 더욱 커진 차체와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세련된 4도어 세단 (5월 출시 예정)과 더욱 스포티해진 5도어 해치백 등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공격적인 젊은 외부 디자인과 경쾌한 가속력, 핸들링 등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신형 아베오는 운전의 즐거움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쉐보레 아베오는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GM의 글로벌 소형 모델로, 한국에서 차량 개발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형 아베오는 쉐보레 브랜드를 선보이는 한국 시장은 물론, 성능과 품질이 뛰어난 소형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쉐보레 판매 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신형 아베오는 디자인, 품질, 주행성능과 안전성 등 모든 분야에서 소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GM과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끌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신형 아베오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 전세계 15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GM의 다양한 브랜드로 판매될 예정이다.

◈ 감각적인 외관 스타일
 
신형 아베오는 5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 모델 모두 차량 휠과 휠 하우징을 돌출되도록 표현한 ‘휠아웃/바디인(Wheels-out/Body-in)’의 독특한 쉐보레 디자인 철학이 반영돼 차체의 안정감과 측면 볼륨감이 한층 더 돋보인다.
 
신형 아베오의 전면 스타일은 기존 소형차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듀얼 크리스털 헤드램프 (Dual Crystal Headlamps)’와 ‘듀얼 메쉬 그릴(Dual Mesh Grille)’이 각진 후드 캐릭터 라인과 잘 어우러져 한층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모터 사이클에서 영감을 얻은 돌출형 헤드램프는 램프가 외부로 노출되어 입체적이며, 크롬으로 주위를 장식해 매력적인 전면 스타일을 완성했다.
 
각진 후드 캐릭터 라인은 볼륨감과 함께 후드를 따라 흐르는 시원하고 강인한 외관을 연출하며, 측면 다이내믹 벨트 라인은 한층 날렵하면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최대 17인치까지 선택할 수 있는 대형 알로이 휠은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측면 스타일을 배가한다.
 
신형 아베오 해치백 모델은 5도어 차량이지만 스포티한 스타일의 3도어 차량처럼 뒷문 도어핸들을 C필러 안쪽으로 디자인해 역동적이고 개성 있는 소형차의 새로운 이미지를 표현한다. 신형 아베오 후면은 세련된 느낌의 노출형 타입 램프와 크롬 링이 조화를 이뤄 뒤태가 깔끔하면서도 스포티하다.
 
◈넓은 실내 공간과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쉐보레 아베오 외관에 표현된 쉐보레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은 실내 디자인에도 적용됐다. 신형 아베오 인테리어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동급 최대 크기의 실내 공간과 더불어 블랙 색상을 강조한 느낌의 소재를 사용,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역동적인 느낌을 살린 것.
특히, 신형 아베오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실내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좌/우 대칭으로 설계된 ‘듀얼 콕핏(Dual Cockpit)’ 디자인을 적용했다. 더불어, 아이스 블루 색상의 오디오 디스플레이 조명은 세련되고 은은한 느낌의 실내 디자인을 완성한다.
모터 사이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다이내믹 미터 클러스터는 신형 아베오의 스포티하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스티어링 컬럼에 장착된 다이내믹 미터 클러스터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을 동시에 적용, 주행가능 거리, 평균속도, 주행시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적의 드라이빙과 핸들링을 위한’ 브이(V)’자 형태의 기능적 스티어링 휠과 버킷 타입의 프론트 시트는 안정적인 승차감을 더해주고, 동시에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실내공간을 연출한다. 또한 고급 인테리어 소재와 정교한 마감 처리는 소형차에서 찾을 수 없는 품격 높은 실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형 아베오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최대 243mm까지 앞뒤 조절이 가능한 프론트 시트에 한층 향상된 히팅 기능을 적용했다.  글로브 박스, 스마트 박스(인스트루먼트 패널), 탑포켓, 토글 포켓(센터페시아 상/하단), 커플 포켓(센터페시아 옆), 도어 포켓(1.5L수납가능)등에 마련된 다양한 수납 공간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 MP3플레이어 등 휴대용 전자통신 제품을 연결할 수 있는 USB포트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 1,600cc DOHC 엔진 탑재, 탁월한 주행 성능과 연비 실현
 
뛰어난 고속 주행과 탁월한 코너링 성능에 한층 더 최적화된 엔진 및 변속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가변흡기 매니폴드(Variable Intake Manifold)’를 새롭게 적용한 신형 아베오의 1,600cc DOHC(4실린더/16밸브 타입) 엔진은 뛰어난 성능과 연비를 실현했다.
가변흡기 매니폴드는 엔진부하와 회전 수에 따라 엔진의 공기흡입 경로를 적절하게 변경, 최적의 토크와 출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초기 가속력을 향상시킨 1.6리터 모델은 최대 토크 15.1kg.m (4,000rpm) 및 최대 출력 114마력 (6,000rpm)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신형 아베오는 더블 가변 밸브 타이밍(DCVCP: Double Continuous Variable Cam Phasing)’ 기술을 적용, 최적의 흡기 및 배기 밸브의 개폐 시기를 조절해 엔진 효율을 향상시키면서 배기가스는 크게 줄였다.
 
신형 아베오의 첨단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는 엔진과 최적의 조화를 이루며, 세분화된 변속 기능으로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과 연비 향상을 실현했다. 또한 동급 최초로 기어 노브에 ‘토글 시프트’ 버튼을 적용, 보다 빠르게 변속이 가능해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자동 중립 기어’ 시스템은 신호 대기 및 장시간 정차 시 운전자가 변속을 하지 않아도 중립으로 변경, 엔진과 변속기 부하를 줄여주는 기능으로 효율적 운행을 돕는다.
 
◈ 견고한 차체 구조와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최적의 주행 안정성 구현
 
부드러운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은 기존 소형차 대비 신형 아베오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신형 아베오의 견고한 바디 프레임(Body Frame Integral System)은 라세티 프리미어와 올란도 등 준중형급 이상 차량에 적용되는 프레임 기술로, 상부 차체와 차체 프레임이 일체형으로 설계돼 더욱 견고하고 안정된 구조를 제공한다. 또 운전자와 차량 간의 일체감과 안정감을 향상시켜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탁월한 코너링과 운전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신형 아베오는 기존 엔진 동력에 의존해 작동되던 유압식 스티어링 방식 대신 전자식 속도 감응형 스티어링 방식을 새롭게 채택했다. 배터리 동력으로 운영되는 전자식 속도 감응형 스티어링 방식은 엔진의 과부하 및 스티어링 휠 떨림을 줄여 정숙한 주행성능과 부드럽고 정교한 조향을 가능하게 한다.
 
아울러 국내 도로 상황에 맞도록 설계된 고강성 전륜 맥퍼슨 스트러트 서스펜션은 뛰어난 주행 안정성능과 정교한 핸들링을 제공, 스티어링 휠 떨림 방지는 물론, 충격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또, 프론트 서스펜션에 동급 최초로 사이드 로드 스프링을 적용, 댐퍼의 상하운동 시 발생하는 마찰력을 최소화해 차량의 충격을 감소시켜 우수한 승차감과 정숙한 주행을 돕는다.
 
◈ 첨단 안전 사양 적용, 동급 최고 안전성 확보
 
쉐보레 아베오는 전체 차체의 65% 이상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 동급 최고의 차량 강성을 자랑한다. 또 개발초기 단계에서부터 북미, 유럽, 한국 등 전세계 신차 안전도 평가 기준, 별 5개(★★★★★) 이상을 기본 목표로 개발돼 뛰어난 승객 안전성을 확보했다.
신형 아베오는 운전석, 동반석,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옵션)을 적용, 충돌 시 앞/뒤 좌석 승객의 머리를 최대한 보호하고, 충돌 파편의 실내 유입을 막아준다. 또 뒷좌석 중앙 시트의 3점식 안전벨트, 앞좌석 듀얼 프리텐셔너,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 로드 리미터, 충격 감지 도어 잠금 해제 장치, 광범위 후방주차 센서 등을 장착, 동급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최상의 안전성능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통합형 EBD(Electronic Brakeforce Distribution)-ABS(Anti-Lock Brake System), EDC(Engine Drag Control)가 유기적으로 작동, 불안정한 주행 상황에서 차량을 안정되게 제어해 제동거리를 줄일 뿐 아니라 휠 미끄럼과 차량회전을 방지한다.

이와 더불어 차량 충돌 시 차량 페달이 운전자 방향으로 밀려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동급 최초로 브레이크 페달 분리 시스템(Pedal Release System)을 장착했으며, 차량 사고 시 페달 연결부가 자동으로 분리돼 운전자의 무릎과 발목에 치명적인 상해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차량 급제동 시 뒷차에 경고등을 점등해서 알려주는 ESS(Emergency Stop Signal) 시스템도 장착됐다.
 
◈ 최고급 편의사양 채택
신형 아베오는 다양한 최고급 편의사양을 채택,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했다.
l 에어로 블레이드 와이퍼
l 헤드램프 에스코트 라이팅 기능
l 열선 내장 전동식 아웃 사이드 미러
l 원터치 트리플 방향지시 레버 (방향지시등이 3번만 점등하는 기능으로 차선변경 또는 방향전환 시 편리한 기능)
l 토글 스위치 기어 시프트
l 틸트 및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l 원터치 트렁크 오프닝 터치패드
l 뒷좌석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
l 후방주차 보조 시스템
l 6:4 분할 시트
l 17인치 알로이 휠
l 블루투스
l 다양한 수납 공간
한편, 쉐보레 아베오1.6 가솔린 모델(수동변속기 기준) 가격은 ▲L모델1,130만원, ▲LS 모델 1,256만원, ▲LS DLX 모델 일반형 1,313만원, ▲LT 1,409만원이며, 자동변속기 선택시 150만원이 추가된다.

쉐보레 아베오 5도어 해치백제원

 

 

제원

아베오1.6

전장 (mm)

4,040

전고 (mm)

1,515

전폭 (mm)

1,735

축거 (mm)

2,525

윤거 (mm)

1510

1510

엔진

엔진 형식

16-Valve DOHC

배기량 (cc)

1,598

출력 (ps/rpm)

114/6,000

최대 토크 (kgf.m/rpm)

15.1/4,000

변속기

5단 수동변속기/6단 자동변속기

연비

(km/)

M/T

17.3

A/T

14.8

공차 중량

(kg)

M/T

1,165

A/T

1,180

 

 

 

 

 

 

쉐보레 아베오 4도어 세단제원

 

 

제원

아베오1.6

전장 (mm)

4,400

전고 (mm)

1,515

전폭 (mm)

1,735

축거 (mm)

2,525

윤거 (mm)

1510

1510

엔진

엔진 형식

16-Valve DOHC

배기량 (cc)

1,598

출력 (ps/rpm)

114/6,000

최대 토크 (kgf.m/rpm)

15.1/4,000

변속기

5단 수동변속기/6단 자동변속기

연비

(km/)

M/T

17.6

A/T

15.0

공차 중량

(kg)

M/T

1,180

A/T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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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개발을 주도한 ‘쉐보레 크루즈 해치백(Chevrolet Cruze Hatchback)’ 양산 모델이 3월 1일 프레스 데이(Press Day)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엑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리는 ‘2011 제네바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올해로 81회째를 맞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될 크루즈 해치백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전세계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의 안전성으로 명성이 높은 GM의 글로벌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Chevrolet Cruze)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크루즈 해치백은 한국을 포함, 전 세계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판매 신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GM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크루즈 해치백을 비롯, 한국지엠이 3월부터 국내 시장에 판매하는 쉐보레 올란도(Orlando), 아베오(Aveo), 카마로(Camaro) 등을 쉐보레 브랜드의 핵심 차종으로 전시한다.
 
이와 관련,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크루즈 해치백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고의 안전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준중형차 크루즈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쉐보레의 핵심 차종으로 전시된 크루즈 해치백, 아베오와 올란도는 한국지엠의 뛰어난 제품 디자인과 개발 능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미래를 선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양산모델로 첫 공개된 크루즈 해치백은 기존 모델과 같이 바디인/ 휠아웃(Body-in/Wheels-out)디자인 컨셉트로 개발됐으며, 휠 주변부를 더욱 볼륨감 있게 표현해 차체의 안정감이 한층 돋보이는 점이 특색.
 
크루즈 해치백은 후드에서 트렁크까지 유연하게 이어지는 아치형 루프라인과 높게 디자인된 크롬 코팅 벨트라인이 조화를 이뤄 역동적인 외부 스타일을 연출한다. 또한 오목하게 들어간 숄더 라인과 에어로 다이내믹 스타일이 인상적인 측면 디자인은 동급 모델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스포츠 쿠페 스타일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크롬이 가미된 대형 듀얼 베젤(Bezel) 헤드램프는 날렵하고 역동적인 외부스타일을 구현했으며, 트렁크 도어에 장착된 리어 스포일러와 원형 테일 램프는 혁신적인 전체 디자인 컨셉트와 조화를 이뤄 독특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울러 차량 색상과 동일한 컬러를 실내 전면부 및 도어 패널에 적용, 외부에서 내부로 흘러 들어오는 듯한 느낌으로 내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확보하는 한편, 고급 내장재를 실내 곳곳에 적용해 준중형차의 품격을 높였다.
 
또한, 크루즈 해치백은 400리터의 넉넉한 트렁크 용량과 뒷좌석 6:4 분할 폴딩 기능으로 공간 활용성과 화물 적재능력을 극대화했다.
 
크루즈 해치백은 가솔린(1.6리터, 1.8리터) 엔진과 2.0리터급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올 상반기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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