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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할 오펠 뉴 인시그니아 스포츠 투어러(INSIGNIA SPORTS TOURER)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세단보다 왜건형이 요게 더 끌리네요. 

아주 스포티한 얼굴과 실용성까지 갖춘 전천후 독일 왜건입니다. 

구형보다 125리터나 늘어난 트렁크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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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유럽 브랜드 오펠이 인시그니아 2세대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영국에선 복스홀 브랜드로 판매되고 미국에선 뷰익 리갈로 팔릴 예정입니다. 

차체나 크기면에서 쉐보레 말리부의 사촌 정도 되는데 좀 더 고급스럽다고 합니다. 


독일 오펠이 신형 인시그니아를 공개했다. 2세대가 되는 모델로 미국에선 뷰익 리갈로 팔리게 된다. 플랫폼은 새로운 GM 글로벌 모듈화 플랫폼을 활용했다. 덕분에 무게는 최대 175kg이나 가볍다. 휠베이스를 92mm 확대해 실내 공간도 이전보다 넉넉하다.

 

스타일은 몬자 컨셉트의 특징들을 이어받았다. 날카로운 헤드램프는 인텔리룩스로 불리는 최신 LED 메트릭스 형태다. 그릴도 이전보다 얇고 날렵하게 디자인했다. 

 

세단이지만 전체적으론 쿠페의 이미지가 강하다. 루프 라인을 29mm 낮추면서 너비를 11mm 확대해 안정적인 모습이다. 그럼에도 뒷좌석 편안함은 동급 최고수준이라는 것이 오펠의 주장이다.

 

엔진은 1.5L 가솔린 터보와 1.6L 디젤 터보, 그리고 최상급엔 247마력짜리 2.0L 터보를 얹었다. 변속기는 6단 자동과 8단 자동(2.0L 터보)으로 나뉜다. 

 

오펠은 신형 인시그니아를 내년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한 뒤 하반기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출처] 오토스파이넷 - http://www.autospy.net/b/n1-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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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Bolt)의 오펠 버전입니다. 색 말고 크게 다른게 없는데 개인적으론 오펠 버전이 더 멋지네요

은근 편견 쩝니다. ^^

쉐보레 버전의 경우 국내에서도 판매한다는 소식이네요 정확히 언제가 될런지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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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오펠 모카 X(Opel Mokka X) 풀 사이즈 사진들 첨부합니다


오펠이 50만 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 모카(Mokka)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모카 X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식 데뷔는 3월에 열리는 2016 제네바 모터쇼로 예정되어 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오펠 모카는 쉐보레 트랙스의 형제 모델이다. 변신의 시작은 그릴에서 시작되었다. 날개를 형상화한 가로 바가 포인트인 새로운 오펠 그릴을 달았다. 그리고 더블 윙 스타일의 LED 주간주행등을 헤드램프에 심었다.

 

겉모습보다 실내의 변화폭은 더 크다. 대시보드 디자인을 신형 아스트라와 비슷한 형태로 바꿨다. 이전보다 고급스럽고 간결하다. 7~8인치 모니터를 포함해 오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터치 스크린을 활용해 많은 수의 버튼 스위치를 줄였다.

 

엔진은 1.6리터 136마력 터보 디젤과 1.4리터 152마력 가솔린 터보 2종류. 여기에 6단 자동기어를 물렸고 앞바퀴굴림과 AWD 중 하나의 굴림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AWD의 경우 평상시에는 100%의 구동력을 앞바퀴에 전달하고 필요에 따라서 최대 50%까지 뒤로 보낼 수 있다.

 

안전에 대한 대책도 추가되어 LED 헤드램프는 9가지 기능을 더했고 전방 추동 경고 시스템과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등을 더했다.

 [출처] 오토스파이넷 - http://www.autospy.net/b/n1-6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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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변신, 오펠 신형 아스트라(Opel Astra) 대형 사진들입니다. 정식 데뷔는 오는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입니다.

오펠은 GM 소속이지만 독일 브랜드에 가깝습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자동차 만듬새도 미국보다는 독일 취향이지요. 이번에 공개된 신형 아스트라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유럽 소형 해치백을 추구했습니다.

변화의 핵심은 무게를 줄인 새로운 아키텍처의 적용인데 모델별로 다르지만 이전보다 최대 200kg이나 가볍다네요. 이정도면 신차 나올 때마다 무거워지는 현대가 얼마나 잘못된 방향 혹은 세계적 추세를 따르지 못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겠죠. 유럽 메이커들은 신차를 내놓을 때마다 무게를 크게 덜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강화된 배출가스와 연비 규제에 대응하느라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이러한 것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깊게 살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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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기반의 오펠 코르사 고성능 모델인 코르사 OPC가 등장했습니다. 2015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할 예정인데 다른 오펠 모델처럼 영국에선 복스홀 브랜드로 팔립니다. 복스홀 코르사 VXR와 코르사 OPC는 스티어링 휠 위치와 이름만 다르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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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엔 들어오지 않지만 매력적인 브랜드인 오펠에서 이번 2014 파리 모터쇼에 깜찍한 고성능, 오펠 아담 S를 공개했습니다.

아담의 고성능 버전인데 성능을 떠나서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 작은 덩치에 1.4 터보 150마력짜리 엔진을 얹고 브레이크는 OPC의 고성능 제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다양한 파츠로 운전차의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요. 11월 사전 예약을 거쳐 내년부터 유럽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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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M 소속이지만 유럽에서 나름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독일 태생 오펠이란 브랜드에서 또 깜짝 놀랄 모델을 만들었네요.
닛산에 니스모가 있듯 오펠에는 OPC란 고성능 전문 브랜드가 있죠. 아스트라 OPC는 이미 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도 상당하고요
오펠은 사실 국내에게도 익숙한데 바로 대우 르망이 오펠 모델을 들여온 것이기 때문이에요
이번에 그들이 만든 야심작은 바로 아스트라 OPC 기반의 하드코어 버전인 아스트라 OPC 익스트림입니다
최고출력 300마력짜리 2.0 터보에 수동을 결합했고 OPC 버전보다 100kg 가볍다고 하네요 ㅎ 
한마디로 ㅎㄷㄷ한 스펙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더보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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