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시트로엥 칵투스 컨셉카(CACTUS CONCEPT) 화려한 사진들
재기발랄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평가를 받아온 시트로엥이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캑터스 컨셉카(CITROEN CACTUS CONCEPT)를 출품한다. 시트로엥의 차세대 C-라인업의 디자인 방향을 예고하는 모델로 프렌치 감성과 개성을 표현했다. 4.210mm의 길이와 1,750mm의 너비에 라디에이터 그릴을 줄이고 LED 장식을 극대화한 스타일에 플로팅 루프 형태로 시트로엥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 ‘에어범프’(Airbump)로 불리는 독특한 구조가 특징적인데 범퍼와 도어쪽에 공기층을 두어 저속 충돌시 충격흡수는 물론이고 개성을 강조했다. 개성만점 실내도 눈여겨 볼 부분. 7인치 모니터로 기존의 계기판을 대신했고 센터페시아의 8인치 터치스크린으로 공조기를 비롯한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전통적인 기어..
citroen
2013. 9. 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