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XIV-1은 쌍용자동차가 프리미엄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디자인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 컨셉트카로 지난 달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된 바 있다. 차명은 ‘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의 약어로, 운전자가 항상 휴대하는 스마트·모바일 기기를 차량 정보 표시 장치 및 조작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진보된 User Interface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진정한 Mobile Auto System을 구현했다.

또한, 요트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XIV-1’의 측면 디자인은 Pillar에서 분리된 Roof와 함께 경쾌함, 속도감은 물론 이동의 즐거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코란도’의 강인한 이미지를 재해석한 전면 디자인은 쌍용자동차가 일관되게 추구하고 있는 디자인 철학인 Robust Aesthetic Realization을 충실하게 계승하였다.

한국 전통 탈의 해학적 미소에서 영감을 얻은 헤드램프는 전체가 LED를 이용해 제작되었으며, 리어 램프는 3 Bar Type으로 간결한 형태를 취하면서도 운전자의 메시지가 가장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운전자의 사용 행위를 분석해 Lift-up & Lift-down하는 상하 분할 Open Type의 테일 게이트를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절제된 단순미를 강조한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좌우 대칭형으로 설계해 안정감을 부여했으며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센터페시아는 시각·촉각적 쾌적함과 고급감을 더했다. 아울러 Front와 Rear 도어는 일체형으로 디자인해 공간감을 확대했으며 실내 전체에 비치는 Mood Lighting이 특별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 기사작성 : 오토스파이넷 (www.autospy.net)

반응형
반응형



쌍용자동차가 9월 개막되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프리미엄 콤팩트 SUV 개념의 XUV 1 컨셉트카를 공개한다. XUV 1 컨셉트는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비슷한 컨셉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리 면적을 최대한 넓힌 것이 특징이다. 보디는 유럽의 B세그먼트에 해당되고 1+1+2 또는 1+3의 시트 레이아웃이 가능하다. XUV라는 이름은 Excellent User Interface Vehicle 1의 줄임말로 모바일 기기로 컨트롤되는 실내 컨셉이 돋보인다.

반응형
반응형



New Classic 「뉴체어맨 H」

 

대한민국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서의 「체어맨 W」가 최첨단 신기술과 뒷좌석 편의 중심의 Chauffer Driven 고급 세단으로서의 위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면, 「뉴체어맨 H」는 대형 세단의 품격을 중요시 하면서도 주로 직접 운전을 즐기며, 사회적 성취와 자신만의 세계를 동시에 소유하고자 하는 이른바 하이오너(High Owner)를 주요 고객으로 설정해 ‘H’를 브랜드화 했다.

 

2011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뉴체어맨 H」는 자동차 디자인의 영원한 테마의 하나인 New Classic Design Aesthetics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린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뉴체어맨 H」는 대한민국 최초의 플래그십 고유 모델인 1세대 「체어맨」, 정통 클래식 세단의 새로운 정의를 내린 2세대에 이은 3세대 모델로 급격하고 과격한 디자인으로 잦은 모델 변경을 시도 하는 현재의 디자인 경향과 달리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디자인 정신의 본질에 충실하고 진솔한 디자인 정신 구현을 통해 14년의 체어맨 역사 속에서 쌍용자동차의 제품철학  ‘Robust, Specialty, Premium’의 이미지와 진정한 뉴클래식 디자인 미학의 진수를 보여 주며 새롭게 탄생했다.

 

 

STYLING & DESIGN

 

< Exterior Design >

 

Front

강인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 「뉴체어맨 H」의 전면 디자인은 1, 2세대 「체어맨」의 진화로 느껴지는 영속성과 진보, 전통성을 동시에 표현했으며, Hood에서 라디에이터 그릴로 이어지는 Side Slope는 긴장감과 속도감을 강조하여 「뉴체어맨 H」의 기품이 느껴지도록 하였다.

 

또한 Hood, Fender에서 헤드램프로 이어지는 Cylindrical Body 캐릭터는 쌍용자동차의 제품철학을 가장 잘 표현한 부분으로 「뉴체어맨 H」의 디자인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 주고 있다. Head Lamp는 2세대 「체어맨」에서 보여준 아치형 디자인의 진화된 형태로 LED를 이용한 아치형 라이트 가이드를 적용했으며 High Beam과 Lower Beam을 결합한 Bi-Function Lamp를 채택해 진일보한 기술력과 조형성을 보여 주고 있다.

 

Side & Rear

「뉴체어맨 H」는 와이드한 ‘C Pillar’와 엘레강스한 스타일 라인의 조합 등 각종 디자인 인자들의 완벽한 균형미를 통해 정통 고급세단의 전형을 보여주어 Side View의 아름다움을 유지 하면서도 도어 벨트라인을 더욱 강조하여 간결함과 속도감이 느껴지도록 하였다.  도어 하단에 Wide Bright Molding을 추가 하여 차체 전체의 안정감과 함께 고급감을 강조하고 프런트, 리어 오버행을 축소하여 기존 모델 보다는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조 하였다.

 

LED로 구성된 Horizontal Type의 Rear Combi Lamp를 적용한 「뉴체어맨 H」의 후면 디자인은 고급 세단의 기품을 잃지 않도록 절제된 선을 사용하여 당당함과 남성미가 풍기는 「뉴체어맨 H」가 추구하는 뉴클래식 디자인을 완성 하였으며, 알루미늄 휠은 안정감과 역동성이 느껴지는 Bright Molding의 Seven Spoke 디자인을 채택하여 고급감을 한층 더했다.

 

 

< Interior Design >

 

「뉴체어맨 H」는 각종 Control 스위치도 운전자가 조작이 용이하도록 운전자 중심의 최적화된 각도로 최대한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는 상단에 배치하여 안전 운전은 물론 쾌적한 운전공간이 되도록 완성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좌우로 날개 형상으로 펼쳐진 Wide한 Maple Wood Grain은 실내가 확장 되어 보이는 동시에 인테리어에서도 강인한 이미지와 우람한 기품이 느껴지도록 하였다. 또한 다양한 수납 기능의 Wide Console을 적용 대형승용차의 뒷좌석 중심으로 구성되던 각종 수납 공간 충족은 물론 운전자를 위한 공간 개념도 극대화 하였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하단의 USB 단자, Power Outlet 등은 외부기기 사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외부기기 수납이 가능한 Tray와 동일공간에 설치하여 운전자의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증대하고 경쾌한 실내 이미지가 연출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소프트한 촉감의 최고급 풀그레인 타입 가죽원단이 적용된 「뉴체어맨 H」의 통풍시트(앞좌석)는 엘레강스한 곡선 라인이 더해져 시각과 촉각을 모두 만족하는 감성제품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뉴체어맨 H」는 Smart Key SW를 포함 각종 SW류와 Air Vent 등 운전자가 직접 조작을 요하는 부위는 조작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크롬 라인을 적절히 적용, 시인성 증대와 최고급 승용차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 하였다. 

 

이 밖에도 「뉴체어맨 H」는 Tip Tronic SW, S/Wheel Remote Control SW, Bluetooth SW 등 다양한 기능과 Heating 기능이 적용된 Steering Wheel을 적용으로 운전시 S/Wheel에서 모든 조작이 가능하여 안전한 운전과 감성적 배려를 극대화 하였으며, 인테리어는 정통 Chauffeur Driven Car로서의 기능 충족은 물론 Owner Driver 중심의 공간 구성과 기능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인테리어의 각종 인자를 최적화 하여 New Classic 「뉴체어맨 H」만의 인테리어를 완성 하였다.

 

 

Performance

 

「뉴체어맨 H」에 탑재된 XGI2800, 3200엔진은 동역학적으로 가장 부드러운 진동을 구현하는 직렬6기통으로 완벽한 회전 Balancing에 의한 기계적인 진동 및 내구성이 탁월하며, 실린더블록 강성 보강 및 Silent Chain 채용 설계로 소음진동을 대폭 저감하여 NVH 정숙성을 실현한 엔진이다

 

XGI2800 엔진은 최고출력 200ps, 최대토크 27kg∙m로 연비는 8.8km/ℓ이며, XGI3200 엔진은 최고출력 222ps, 최대토크 31 kg∙m 로 연비는 8.7km/ℓ이다. 실제 운전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진 운전 영역에서 저속 상용구간으로 Torque 영역을 광역 확장함으로써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Fun to Drive를 실현할 수 있다.

 

「뉴체어맨 H」는 세계 초일류 기업인 Mercedes Benz사의, 최고의 성능으로 명차에 만 장착되는 최첨단 전자식 5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완벽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벤츠 승용차의 설계 Concept을 반영한 Front & Rear Suspension System은 고속 주행 및 코너링시 진동 또는 쏠림을 흡수해 탁월한 승차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댐퍼 스트릿 및 모듈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였다.

 

 

Safety & NVH

 

에너지 다중 분산 구조 설계 등 최적의 차체구조 및 첨단 안전 시스템 기술로 안전성을 확보한 「뉴체어맨 H」는 충돌시 탑승된 어린아이의 안전성을 고려한 최적설계로 국제 규격인 아이소픽스(ISOFIX) 카시트 고정용 고리를 적용시켜 유아의 연령, 몸무게에 따라 보다 쉽고 확실하게 다양한 모든 어린이 보호좌석을 설치할 수 있다.

 

「뉴체어맨 H」에 적용된 ESP 시스템은 ▲노약자나 여성운전자의 제동압력을 감안한 HBA(Hydraulic Brake Assist) ▲언덕길 등 정차시 밀림을 방지해주는 HSA(Hill Start Assist) ▲급제동, ABS 작동시 후방 차량에 경고를 주는 ESS(Emergency Stop Signal) 등을 포함해 더욱 향상된 안전 성능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주행 시 핸들 떨림을 최소하기 위하여 「체어맨 W」에 적용한 Steering System인 Steering Wheel Body 및 Damper를 적용하여 주행 및 정차 시 핸들 진동을 저감하고, Engine mounting 부위의 차체 강성을 증대하여 Engine에 의한 차체 진동을 최소화하여 NVH 성능을 대폭 향상하였다.

 

 

▣ 편의 장치 및 기술

 

벤츠 Tip-Tronic 변속 레버 적용

주행 상태와 운전자의 운전 습관까지 기억 및 분석하여 최적의 변속 시점을 스스로 결정하는 트랜스미션에 다이내믹한 운전을 위한 수동 변속이 가능한 Tip-Tronic 변속 레버 적용

 

충돌시 운전자의 발목보호 브레이크 페달 설계 적용

충돌시 충돌 에너지가 승객석으로 바로 전달되지 않고 차체 중앙, 측면, 아래 등 3방향으로 분산되는 피라미드식 차체와 더불어 브레이크 페달이 차체 앞쪽으로 멀어지도록 설계하여 발목과 정강이 부위의 상해를 줄여주는 페달 접힘 구조를 적용

 

Rubber Coupling Propeller Shaft 적용

FR 승용차에서 엔진의 동력을 뒷바퀴에 전달하는 Propeller Shaft는 고속 및 정속 주행시 NVH성능 향상을 위하여 Rubber Coupling을 적용함으로써 회전방향의 충격이나 진동흡수 및 추가적인 Torque Peak를 감소시킴으로써 진동에 의한 Noise를 방지하고 부드러운 동력전달을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 「체어맨 W」에 적용하여 성능적이 입증된 조향 System 적용

동절기 안락감을 부여하기 위하여 스티어링 휠 히터 적용 및 속도 감응형 파워 스티어링 적용, 스티어링 휠 진동 향상 및 충격강성 확보를 위한 최적의 림과 스포크 적용, 최적화된 에너지 흡수 구조의 컬럼 & 샤프트 등을 적용하였다.

 

▶ 오토 도어 언락 시스템

에어백이 전개되는 충돌조건에서, 에어백 전개와 동시에 Lock이 되어있던 Door가 자동으로 Unlock이 되어 사고자가 용이하게 밖으로 나올 수 있으며, 이와 함께 Safety Warning으로 Room Lamp가 점등되고 Hazard Lamp가 점멸되어 사고 차량을 쉽게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 스마트키 시스템

인증된 키로 차량 잠김 상태에서, 강제적으로 차량 Door를 Unlock시 도난경보를 울리는 도난 경계 경보 기능, 일반 키와는 달리 스마트키의 휴대만으로 도어를 잠그거나 열고, 엔진 시동(Button Type)을 걸 수 있으며, 차량에 입력되어 있는 암호와 스마트 키에 입력된 압호가 일치하여야만 시동이 걸리게 되므로 복제 키를 사용한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

 

▶ 전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

주차시 후방센서 4개와 전방 코너 센서 2개가 사각지대 인지 후 거리에 따라 경고음을 울려주므로 주차시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

 

▶ 하이패스 시스템

인사이드 룸미러에 하이패스 기능을 통합하여 유료도로 통행시 달리는 차 안에서 무선 통신으로 통행료를 자동 지불하여 무정차로 요금소를 통과함으로 고객 편의성을 도모.

 

긴급 제동 신호 장치

차량 급제동 시에는 후방 차량에 경보를 주기 위해 Brake Light가 점멸하고 운전자의 버튼 조작 없이 자동으로 Hazard Light가 ON이 된다. 그 후 가속을 하거나 일정시간 경과 후에는 다시 자동으로 Hazard Light가 OFF 되어 사용자의 편의성과 사고 위험을 줄인다.

 

슈퍼비전 클러스터

화이트 컬러가 적용된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내부에 3.5인치 Dot Matrix Type LCD에 트립 컴퓨터 (차량속도, 주행시간, 주행거리, 주행가능거리, 순간연비, 평균연비, 평균속도) 및 스마트키 메시지, 타이어방향표시(Tire Direction Monitoring System)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차량의 각종 System을 설정할 수 있는 DIS (Driver Information System)기능을 적용하여 소비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Head Lamp

Projection Type의 Bi-Function Head Lamp를 적용 하여 국내 대형차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독특한 Style을 연출 하였으며, 벌집 무늬의 Position Lamp Lens는 전체적으로 독특한 컨셉의 Head Lamp에 Detail 한 부분까지 고급스러움을 주며, 고휘도 LED를 적용한 Arch Type Turn Signal Lamp는 Head Lamp Design Line을 따라 곡선 형상을 하고 있어 기존 차량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제공한다.

 

Rear Combination Lamp

LED로 구성된 Rear Combination Lamp는 야간 주행시 간접 LED 방식의 Tail Lamp로 「뉴체어맨 H」만의 Line을 연출하였으며 Turn Signal Lamp 또한 고휘도 LED를 적용하여 후방 차량의 시인성을 극대화 하여 대형차의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 「뉴체어맨 H」 제원표

구 분

단위

600S

500S

전장

mm

5,050

전폭

mm

1,825

전고

mm

1,465

실내

mm

1,992

mm

1,495

mm

1,185

윤거

mm

1,550

mm

1,540

축간거리

mm

2,895

최저지상고

mm

180

공차중량

kg

1,735

1,730

엔진형식

-

직렬 6기통

배기량

cc

3,199

2,799

최고출력

ps/rpm

220/6,600

200/6,600

최대토크

kgㆍm/rpm

31.0/4,600

27.0/4,600

제동장치

전륜

-

V/DISC

후륜

-

DISC

현가장치

-

댐퍼스트럿

-

멀티 링크 (독립 현가)

연료탱크 용량

L

80

연료

-

가솔린

반응형
반응형

 




쌍용 최초로 모노코크 타입의 All New Platform 기반으로 개발된 ‘Korando C’는 Premium, Robust, Specialty라는 쌍용자동차만의 고유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정통 유럽 스타일의 친환경 콤팩트 SUV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7년 7월 프로젝트명 ‘C200’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 3년 7개월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2,800여 억원을 투입해 ‘Korando C’를 새롭게 선보였다.

‘Korando C’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로 평가되고 있는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참여해 탄생한 현대적 감각의 스타일리쉬한 SUV로 역동적이며 강인한 조형미에 풍부한 볼륨감과 샤프하고 개성 있는 라인을 표현해 냄으로써 격조 높은 유럽풍의 Classy Utility Vehicle(CUV)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Classy’는 세련된, 고급, 귀족적이라는 의미를 지닌 말로서 SUV의 격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SUV 차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란 의미로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상징해온 Korando는 한국 기네스북에 기록된 국내 최장수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 대표 SUV이다.

이제 그 Korando가 한국 시장을 넘어 세계 Top Class 수준의 SUV로 발돋움 하기 위해 5년여의 공백을 깨고 새롭게 진화한 신개념의 4세대 ‘Korando C’로 재탄생 했다.

이처럼 ‘Korando C’는 SUV 전문 기업의 DNA를 계승한 강인함과 뛰어난 4WD 성능뿐만 아니라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갖추고 친환경 내장재 채택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SUV와는 차별화되는 친환경 웰빙 패밀리카로 완성됐다.

‘Korando C’에 탑재된 e-XDi200엔진은 디젤엔진 명가의 자부심으로 개발된 고성능(181마력), 고효율(17.6km/ℓ 2WD M/T 기준, 15.0km/ℓ 2WD A/T 기준), 친환경(CO₂: 153g/km)의 최첨단 2ℓ 디젤엔진으로 국내 저공해차 기준은 물론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도 만족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차세대 친환경 엔진이다.

또한 엔진의 진동 및 소음 최소화를 위하여 Decoupling Technology, Mass balance Unit을 채택하여 중·고속 영역에서의 Booming Noise를 대폭 감소시켰으며, Chain system layout 최적화를 통해 엔진 정숙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E-Tronic 시스템이 적용된 6단 자동변속기는 도로여건 및 변속기 오일의 온도에 따라 변속패턴을 스스로 조절하는 등 인공지능 기능까지 갖추어 뛰어난 4WD 성능뿐만 아니라 차량의 안전기능에 초점을 둔 전자제어 AWD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이내믹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전·후 서프 프레임을 채택해 오프로드 주행에도 차체 뒤틀림이나 변형을 막아 주는 것은 물론 다기능 ESP 시스템을 적용해 눈길, 빗길 등 험로 주행도 가능케 함으로써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더욱이 엔진뿐만 아니라 리어 액슬 및 전·후 서브 프레임에도 4점식 마운팅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주행 중 Road 및 Wind Noise의 투과를 방지하는 Anti Noise 설계를 적용해 주행 시 노면진동이 차체로 전달되는 것을 막고 NVH를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전 주행구간에서 부드러운 주행과 정숙성을 실현하였다.

무엇보다 ‘Korando C’는 6에어백, ESP,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 최고급 안전사양을 적용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최상의 예방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차량 충돌 발생 시 충돌에너지가 고르게 분산 되도록 충격 다중 분산 구조의 차량설계 등 최첨단 안전 기술 및 전방위 차체 안전 설계를 통해 Korea NCAP 시험에서 운전석 조수석 모두 별 5개를 만족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도 갖췄다.

이와 함께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웰빙 Family car 개념을 도입 각종 스위치에 친환경 슈퍼 항균 클리어 코팅을 적용하는 등 고객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소재를 채택하고 승용차의 안락함에 SUV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을 구현해 가족 단위 고객의 레저 및 일상생활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이처럼 ‘Korando C’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하여 넓은 트렁크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다양한 수납 공간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공간 효용성을 극대화하여 소형 SUV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하였다.

또한 Customizing System을 적용해 사이드스텝, 전후 스키드 플레이트, 바디데칼 등 다양한 아이템을 고객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으며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Outdoor life를 위한 Trailer 견인 장치인 Hitch(견인하중 2,000kg)를 4WD 모델에 한해 장착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 한 스페셜 인테리어 사양도 추가 운영하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힘으로써 다양한 고객의 Needs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Korando C’는 ▲급제동 상황 발생시 비상등을 점멸해 후방차량과의 추돌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버튼시동 스마트키 ▲자동 속도 유지 및 연비개선 효과가 있는 에코 오토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하이패스 시스템(ETCS) ▲국내 SUV 최초로 퍼들램프 기능이 적용된 아웃 사이드미러(오토 폴딩 기능 및 LED 리피터 내장) ▲타이어 마찰저항 감소로 연비 개선과 CO₂저감에 효과적인 실리카 타이어 적용 등 첨단 신사양을 대거 장착해 경제성과 함께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친환경, 고효율로 함축되는 자동차산업의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 ‘Korando C’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낮은 CO₂배출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SUV 시장 공략을 통해 앞으로 소형 콤팩트 SUV 시장 내에서 판매 점유율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2011년 봄, 야심작 신차 ‘Korando C’의 출시에 맞춰 새롭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준비해 본격적인 출시가 이뤄지는 3월부터 전국에서 새로운 차원의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인 ‘코란도를 찾아라’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 행사는 코란도 C 마이크로 사이트를 중심으로 UCC, 파워블로거,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킹을 통한 마케팅은 물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Korando C’에 대한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쌍용자동차는 ‘Korando C’를 올해 국내 2만 여대, 해외 2만5천 여대 등 총 4만5천 여대를 판매할 예정이며 2012년부터는 연간 6만대 이상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출시된 ‘Korando C’의 판매 가격은 ▲Chic모델이 1,995만원~2,480만원 ▲Clubby모델이 2,290만원~2,455만원 ▲Classy모델 2,580만원~2,735만원 이다.

반응형
반응형




쌍용자동차 최초로 모노코크 타입의 All New Platform 기반으로 개발된 ‘Korando C’는 Premium, Robust, Specialty라는 쌍용자동차만의 고유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정통 유럽 스타일의 친환경 콤팩트 SUV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7년 7월 프로젝트명 ‘C200’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 3년 7개월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2,800여 억원을 투입해 ‘Korando C’를 새롭게 선보였다.

‘Korando C’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로 평가되고 있는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참여해 탄생한 현대적 감각의 스타일리쉬한 SUV로 역동적이며 강인한 조형미에 풍부한 볼륨감과 샤프하고 개성 있는 라인을 표현해 냄으로써 격조 높은 유럽풍의 Classy Utility Vehicle(CUV)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Classy’는 세련된, 고급, 귀족적이라는 의미를 지닌 말로서 SUV의 격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SUV 차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란 의미로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상징해온 Korando는 한국 기네스북에 기록된 국내 최장수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 대표 SUV이다.

이제 그 Korando가 한국 시장을 넘어 세계 Top Class 수준의 SUV로 발돋움 하기 위해 5년여의 공백을 깨고 새롭게 진화한 신개념의 4세대 ‘Korando C’로 재탄생 했다.

이처럼 ‘Korando C’는 SUV 전문 기업의 DNA를 계승한 강인함과 뛰어난 4WD 성능뿐만 아니라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갖추고 친환경 내장재 채택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SUV와는 차별화되는 친환경 웰빙 패밀리카로 완성됐다.

‘Korando C’에 탑재된 e-XDi200엔진은 디젤엔진 명가의 자부심으로 개발된 고성능(181마력), 고효율(17.6km/ℓ 2WD M/T 기준, 15.0km/ℓ 2WD A/T 기준), 친환경(CO₂: 153g/km)의 최첨단 2ℓ 디젤엔진으로 국내 저공해차 기준은 물론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도 만족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차세대 친환경 엔진이다.

또한 엔진의 진동 및 소음 최소화를 위하여 Decoupling Technology, Mass balance Unit을 채택하여 중·고속 영역에서의 Booming Noise를 대폭 감소시켰으며, Chain system layout 최적화를 통해 엔진 정숙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E-Tronic 시스템이 적용된 6단 자동변속기는 도로여건 및 변속기 오일의 온도에 따라 변속패턴을 스스로 조절하는 등 인공지능 기능까지 갖추어 뛰어난 4WD 성능뿐만 아니라 차량의 안전기능에 초점을 둔 전자제어 AWD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이내믹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전·후 서프 프레임을 채택해 오프로드 주행에도 차체 뒤틀림이나 변형을 막아 주는 것은 물론 다기능 ESP 시스템을 적용해 눈길, 빗길 등 험로 주행도 가능케 함으로써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더욱이 엔진뿐만 아니라 리어 액슬 및 전·후 서브 프레임에도 4점식 마운팅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주행 중 Road 및 Wind Noise의 투과를 방지하는 Anti Noise 설계를 적용해 주행 시 노면진동이 차체로 전달되는 것을 막고 NVH를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전 주행구간에서 부드러운 주행과 정숙성을 실현하였다.

무엇보다 ‘Korando C’는 6에어백, ESP,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 최고급 안전사양을 적용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최상의 예방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차량 충돌 발생 시 충돌에너지가 고르게 분산 되도록 충격 다중 분산 구조의 차량설계 등 최첨단 안전 기술 및 전방위 차체 안전 설계를 통해 Korea NCAP 시험에서 운전석 조수석 모두 별 5개를 만족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도 갖췄다.

이와 함께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웰빙 Family car 개념을 도입 각종 스위치에 친환경 슈퍼 항균 클리어 코팅을 적용하는 등 고객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소재를 채택하고 승용차의 안락함에 SUV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을 구현해 가족 단위 고객의 레저 및 일상생활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이처럼 ‘Korando C’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하여 넓은 트렁크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다양한 수납 공간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공간 효용성을 극대화하여 소형 SUV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하였다.

또한 Customizing System을 적용해 사이드스텝, 전후 스키드 플레이트, 바디데칼 등 다양한 아이템을 고객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으며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Outdoor life를 위한 Trailer 견인 장치인 Hitch(견인하중 2,000kg)를 4WD 모델에 한해 장착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 한 스페셜 인테리어 사양도 추가 운영하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힘으로써 다양한 고객의 Needs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Korando C’는 ▲급제동 상황 발생시 비상등을 점멸해 후방차량과의 추돌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버튼시동 스마트키 ▲자동 속도 유지 및 연비개선 효과가 있는 에코 오토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하이패스 시스템(ETCS) ▲국내 SUV 최초로 퍼들램프 기능이 적용된 아웃 사이드미러(오토 폴딩 기능 및 LED 리피터 내장) ▲타이어 마찰저항 감소로 연비 개선과 CO₂저감에 효과적인 실리카 타이어 적용 등 첨단 신사양을 대거 장착해 경제성과 함께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친환경, 고효율로 함축되는 자동차산업의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 ‘Korando C’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낮은 CO₂배출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SUV 시장 공략을 통해 앞으로 소형 콤팩트 SUV 시장 내에서 판매 점유율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2011년 봄, 야심작 신차 ‘Korando C’의 출시에 맞춰 새롭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준비해 본격적인 출시가 이뤄지는 3월부터 전국에서 새로운 차원의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인 ‘코란도를 찾아라’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 행사는 코란도 C 마이크로 사이트를 중심으로 UCC, 파워블로거,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킹을 통한 마케팅은 물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Korando C’에 대한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쌍용자동차는 ‘Korando C’를 올해 국내 2만 여대, 해외 2만5천 여대 등 총 4만5천 여대를 판매할 예정이며 2012년부터는 연간 6만대 이상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출시된 ‘Korando C’의 판매 가격은 ▲Chic모델이 1,995만원~2,480만원 ▲Clubby모델이 2,290만원~2,455만원 ▲Classy모델 2,580만원~2,735만원 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